방종 후 사사게를 떠돌다 이 글을 클릭하신 여러분
사사게 시찰중이신 고모 안녕하십니까
주로 깜깜할때 뭔가 그리는 어둠의 짤쟁이입니다.
스읍..... 이번엔 무얼 그려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3개째 그리는데 소재가 다 떨어지다니
대충 4시간 정도 많이 고민한결과 옷을 그리기엔 귀찮았기에 와이셔츠를 대충 입은 사사님을
생방을 보며 선따기 직전까지 그렸습니다.
소재가 바로바로 나오시는분 보면 참 부럽읍니다.
아이디어 뱅크에 금리빵빵한 정기예금 드시는거 같아요
액타를 어루만진지 7시간쯤 지났을까 뒷 목이 땡겨 잠시 쉬었고
사사님 방종 후 다시 그릴려고 파일을켰는데
저장을 잘못했는지 약 2~3시간 분량의 작업물이 증발했습니다.
옷그리기 귀찮아해서 벌받은 걸까요? 참 통탄스럽습니다.
...?
통탄?
말 나온김에 동탄사사님 그린거 한번 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리카락이랑 옷주름이랑 몸매 부각시키느라 힘이 빠져서 맛있는 주전부리랑 배경은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그만큼 열심히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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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가서
아무튼 하는 수 없이 그냥 바니걸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여러 짤쟁이 분들이 그려 올리셨던 그 바니걸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여러번 먹으면 질립니다.
하지만 별수 있나요 생각나는게 그거밖에 없는데 흑흑
난 마이너스 텅장이야....
그런데 다 그릴때 쯤 느낀게
와...
이건 잘하면 성유게에도 잘릴거 같은데?
손가는대로 그린결과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고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짤은 그려놨던 짤로 대체합니다. 마망이 이렇게 때린다는건 아니에요;
그나저나 마망이 이짤을 보셨나요? 오래전에 게시판에 올려뒀지만 방송을 놓쳐서 보셨는지 안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트위치 알람으로 강등배트 맞으러가자가 나올때마다 혹시 제 짤을 보셨나? 하고 두근두근하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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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길었네요 아무튼
고모짤을 그렸으면 여기다 올려야하는 법!
대충 잘라서 올려봅니다.
세삼 느끼지만 저 비스크돌 마린입은 치트키네요. 상큼발랄해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여기저기 브러쉬 자국이 좀 거슬리네요. 무태 할려면 좀 깔끔하고 그래야 하는데 제 실력부족입니다.
프릴은 명암하다 홧병걸릴거 같아서 선 좀 남겨뒀습니다
나중에 복장 새로 나오는거 프릴 나올거 같아 연습삼아 넣어봤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아무튼 나머진 거기에 올려두겠습니다. 짤리면 어쩔 수 없는거고~
쫄려서 그런가 말이 많았네요.
나중에 또 뭔가 끄적거리면 바로 오겠습니다 사바~
오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