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한 토요일 아침 8시
벚꽃구경을 하기 위해 어머니를 모시고 경남 하동군으로 가봅니다.
약 2시간 후....
전남 구례에 도착하고나니 섬진강벚꽃길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여긴 어딜봐도 벚꽃뿐이야....
쭉 가면서 벚꽃구경도 한뒤에
경남 하동 화개장터를 찍고 쌍계사로 가봤습니다.
밑에는 쌍계사에서 찍은 꽃과 나무들입니다.
조팝나무
만첩홍도화? 만첩홍매실?
복숭아꽃
겹동백
넌 민들레
오늘 꽃구경 알차게했고 광양도 근처이니 광양불고기를 먹기위해 가봅니다.
근데 여기도 벚꽃 축제중이네...
광양불고기 맛나게 묵었습니다.
옴뇸뇸뇸
마무리는 벚꽃 밑에서 한잔(?)하시는 사사님
꼬ㅊ이 예쁘계 폈군요.
헉!! 제가 사는 동네에 오셨었네요. 괜히 반가워라 ㅎㅎㅎ 혹시 다음에 광양 불고기 드실 상황이 오신다면 광양 불고기거리에서 조금 더 올라오셔서 '그러소'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도 한번씩 가서 먹어요
아버지가 하동에 잠깐 계셔서 몇 번 가봤는데 하동도 볼 곳이 많드라구요 구례랑 광양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