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늙고병든 짤쟁이 입니다.
제가 일어나면 입맛이 없어서 아무거나 먹는데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하고 와서 그런지 입맛이 아주 약간 입맛이 도는 관계로 특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한번 따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물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소면을
넣고 찍으려는데 이미 바닥이랑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네요
촤라락 하는거 찍으려고 했는데
힝
어쨋든 소면을 넣습니다.
소면이 익는 시간에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소금~
설탕~
숟가락이 단맛을 더 해주는 기분입니다.
끝입니다.
저만의 특별 양념장을 만드는 사이에 면이 끓었네요!
소면을 찬물에 행궈주고
엄마도 잘 사용 안하시는 이뿐 접시에 이뿌게 면을 담아 특별 양념장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
맛있겠죠?
이렇게 먹으면 미슐랭 5스타도 부럽습니다.
이제 잘 비며서 고모를 생각하며 먹습니다.
고모를 보면서 먹으니 입맛이 더 도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 채색 어쩌지... 하아.....
어떠셨나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겠죠?
어머니도 제가 점심에 소설면을 먹었다는 날엔 맛있는 걸 만들어주십니다.
다음번엔
촉촉한민트초코소주촉촉이총을맞은촉촉한민트초코고모 그림으로 뵙겠습니다.
사바~
두눈을 의심중입니다.. 소금... 설탕... ??
맛있어요....ㅋㅋ 단짠단짠
궁극의 간촐한 한끼군요 ㅋㅋㅋㅋ
평소에는 미숫가루나 닭가슴살 같은걸로 때워서 저 정도면 진수성찬 이였죠....ㅋㅋ
마...마싯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