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주 오랜기간 사랑받아오는 슈퍼로봇대전 약칭 슈로대
과연 왜 사랑 받는 것일까
(3번이 핵심임, 1,2 안읽어도됨.)
1.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등장함
가장 최근 발매된 판권작 인 슈퍼로봇대전 30의 경우 pv 공개 당시 엄청난 여론이 있었는데
참전작 중 무려 로봇수사대 K캅스가 있었다.
판권작의 경우 다양한 애니,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기에 이를 즐겨왔던 사람들에게는 자동으로 어필되는 부분이 있다,
2. 연출적 측면
최종장에 진입하면 지금껏 싸워온 보스의 통수를 치는 찐 보스가 등장하는 데.
그렇게 등장한 찐 보스는 치사할 정도로 1턴에 2회~ 3회 행동을 한다던지 광역 범위기술로 뻥뻥 터트린다던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데 이악물고 체력을 1/3 정도 깍아 내면 다양한 보조기를 쓰거나 피를 다시 채워버린다.
주인공들은 이런 상황에 좌절하고 절망하는데... 절대 질수 없다는 주인공보정이 박히며 아군의 파워업 이벤트,
그리고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잼프의 오리지널 테마곡, 이 시점을 기준으로 효과음을 제외한 bgm이
잼프 테마곡으로 바뀜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애니 마지막화 연출 그런거 느낌을 살림.
3.
너무 길어서 잘 모르겠다구요???
가슴이 시키니까 하죠
주의
국내 심의기준 12세 이용가를 받았으나 여기
이아래는 전신 노출이 잇음
ps. 남자도 벗긴 하는데 제가 별로 보고싶지 않으니 안올릴래용
가슴이 시키는 게임
가슴이 시키죠
OG! 내놔!
og 내놔 2
3년 전 작품인데도 이 연출을 능가하는게 안나옴
ㅠㅠㅠㅠㅠㅠ
다 V 이전 작들이란 공통점이..
심지어 30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사실 전라행복참보다 압권은 간에덴 이루이나 mx의 최종보스..
지금 봐도 3차 알파 연출은 여전히 감동적인
이제는 저런 연출을 만들 사람이 없어서 앞으로 본가는 어찌될런지....
발시오네 어디 안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