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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4~7월달은 자연산 광어의 산란기라서 양식 광어보다 훨씬 싸게 사서 먹을 수 있다고 함
(1kg에 만원꼴)
근데 산란기라서 영양분이 알로 가기 때문에 횟감으로는 쓸모가 없고, 저렇게 튀겨 먹으면 일품이라고 함
근데 산란기라서 영양분이 알로 가기 때문에 횟감으로는 쓸모가 없고, 저렇게 튀겨 먹으면 일품이라고 함
미스터 초밥왕에 잘나오는 그 산란기군요 그래서 여름은 가자미철이라고했나
서해에서 한참 삼치/광어가 큰놈으로 잡히긴 하는데 산란기라서 다른 계절에 비해 별로긴 하죠. 알 준비하고 낳는다고 살이랑 기름기가 쪽 빠져서... 오죽하면 산란 직후 명태는 '껍데기만 있다'며 껍태라고 할까요 흐흐... 말씀하셨듯 가자미류는 겨울~초봄에 산란이 끝나서 여름쯤에는 살이 어느정도 복구된 시기라 맛이 좋아질때입니다.
와 속살 결이 다르네
지기네예
와... 역시 광어는 먹히기위해 살아가는 물고기에요...
가자미돈가스도 시중에팔던데 걔랑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