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가 도착했습니다.
골고루 하나씩 당첨된 으른양의 빼빼로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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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포카챠가 새로 나올 때 마다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뽑았는데,
이번에는 평소보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하트모양 창 밖으로 빼꼼 보이는 수녀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받자마자 뭔가 귀여운 모습이라 빵 터졌어요.
빼빼로 박스에 스티커로 부착되어 만들어진 굿즈인데, 스티커만 이쁘게 땔 자신이 없으니
박스 상하단을 드라이기로 조져주면서~ 깔끔하게 박스를 펴서 보관해야겠네요.
그리고 대망의 손편지입니다만...
방송 때 도네로 이야기하긴 했지만, 평소 조용히 방송을 보는 으른양이다보니
손편지에 딱히 쓰실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 것 같아 드립친 '뉘신지' 이야기에
"한 명 그렇게 쓴 사람이 있다"고 하셔서 난가?!하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만..
다행이도 아니였던걸로..
따뜻한 손편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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