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똥손입니다! 그런 제가 괜히 손을 많이 대면 금손 분들의 창조 활동에 방해가 되겠죠? 그래서 포인트만 꽂아 봤습니다! 네. 꽂아 봤습니다. 그 왜 시골 강아지들 보면 벨트 같은 목줄 차고 사슬 달려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사슬이 먼저 떠올랐는데요. 그런데 순간 '어? 이거 끝 처리는 어떻게 하지?' 싶더라고요? 한 3초 정도? 그렇게 DongGO에 수납! 완벽한 시고르자브종이 되었습니다. 이상. 똥손 똥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