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엔딩까지는 한참 남은듯 하지만 이번 3편 너무너무 재밌게 즐기는 중입니다.
엔딩보기 전까지 게시판은 최대한 안들어오려 하는데 잠시 들어와보니 재미난 글들도 상당히 많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왜 요즘 제가 만드는 음악들을 가지고 맘에 안든다느니 예전 스타일의 음악으로 회귀하라느니 하는지..., 때로는 도가 지나칩니다...제가 예전에 만든 음악들은 사라지지 않고 거기 그대로 있습니다. 저의 예전 스타일을 듣고 싶다면 그때의 제 음악을 찾아서 들으세요. 저는 지금 이런 스타일에 심취해있고 이게 저의 현재 모습입니다."
전작과 비교해 후속작이 게임적인 심각한 오류나 시스템상의 문제, 혹은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할정도의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겠죠.
아직 엔딩까지 한참 남은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지금까지는 기술적으로 어떤 문제점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끄럽게 진행 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3편 정말 손맛 제대로 느끼며 플레이 중입니다.
비올라 너무 맘에 듭니다. 캐릭터도 시원시원하고 스타일도 좋고 새로운 스타일로 즐기게 되니 도전욕도 불러일으키고 말이죠.
아슬아슬하게 저스트 가드후 연속기 넣고 마지막에 체셔와 함께 한방 때리는 맛이 기가 막히네요.
베요네타 플레이는 말할것도 없고, 보다 다양한 무기로 색다르게 공략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크게 발전했더군요.
이번 3편에서 새로 도입한 모든 요소들 너무나 기쁘게 즐기는 중입니다. 분위기도 너무 멋지고 지금까지는 2편의 누님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실제 플레이해보니 이번 3편 캐릭터성도 역대급으로 멋지네요.
얼마만의 속편인지...하면 할수록 시스템과 손맛에 감탄하는 중입니다.
첫 챕터 시작시 너무 화려해진 이펙트에 제가 뭘 하는건지 잘 모를 정도였으나 역시 계속 진행하다보니 수월하게 진행 가능하네요. 비올라도 열심히 연구중이고 이번 새롭게 바뀐 모든 점들을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제작진이 열심히 준비한 컨텐츠들을 최대한 구석구석 찾아서 기쁘게 즐기는 중입니다.
닌텐도 아니었으면 사장돼버릴뻔한 IP가 덕분에 이렇게 3편까지 이어지며 세계관이 확장하고 게임이 발전할 수 있다니...베요네타를 너무나 좋아하는 게이머로써 개인적으로 닌텐도에겐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요근래 1편과 2편 완벽 한국어화에 이어 이번 3편 발매때문에 오히려 스위치라는 게임기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네요.
맘에 안들수도 있죠. 그럼 뭐 어쩌겠습니까. 다른 게임 찾아가시면 되죠.
그렇다고 즐기는 사람들 기분상하게 하는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간만에 신작 나오니 여러모로 시끌벅적하네요.
이전에도 그랬다시피 강압적인 공지나 규칙을 적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 도를 넘는 트롤짓이나 게임내용 누설관련 글들이 있다면 쪽지로 해당정보 부탁드립니다.
워낙 천천히 즐겁게 플레이중이라 언제 엔딩을 볼지는 모르겠네요. 그때까지는 계속 게시판 출입을 자제할 생각입니다.
혹시 몰라 스위치 캡쳐용 장비도 하나 마련해뒀습니다. 만족할만한 영상들이나 정보들을 찾을 수 없을 시 이번에는 직접 영상 제작을 하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정도로 마음에 드는 속편이네요.
정말 재밌어서 행복합니다 챕터 4까지 진행하면서도 와 미쳤다 하면서 게시판 반응 보러 왔는데 너무나 달라서 뭐지 싶었네요 연출이고 기믹이고 데몬 슬레이브 시스템까지도 정말 맘에 들어요 스케일도 엄청 커지고.. 엔딩보기가 너무나 아깝습니다ㅠㅠ 그래픽도 좋은건 아니지만 스위치에 이정도 프레임 유지하게 만든건 대단하다고 생각도 들고요.. 많이 흥했음 하는데 반응들이ㅠㅠ 4도 젭알 나와줬으면 하네요 dlc 꼭 나와라
이번 소환시스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예전에는 위기시에 무지성 난타를 했다면 오히려 시기적절한 콤보 후 마지막에 정확한 타이밍으로 소환수와 같이 막타를 치는 시스템이기에 보다 능동적으로 상황 대처가 가능하더군요. 모든면에서 너무나 맘에 드는 3편입니다.
정말 재밌어서 행복합니다 챕터 4까지 진행하면서도 와 미쳤다 하면서 게시판 반응 보러 왔는데 너무나 달라서 뭐지 싶었네요 연출이고 기믹이고 데몬 슬레이브 시스템까지도 정말 맘에 들어요 스케일도 엄청 커지고.. 엔딩보기가 너무나 아깝습니다ㅠㅠ 그래픽도 좋은건 아니지만 스위치에 이정도 프레임 유지하게 만든건 대단하다고 생각도 들고요.. 많이 흥했음 하는데 반응들이ㅠㅠ 4도 젭알 나와줬으면 하네요 dlc 꼭 나와라
저와 생각이 완전 같으시네요. 엔딩보기 아까워서 챕터 2번씩 반복 플레이중입니다. 어찌 이리 많은 시스템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그 작은 칩 하나에 구겨넣었는지 경외감마저 드네요. 부정적인 여론은 언제나 존재하죠.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가끔 무조건 욕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보이는 요즘이고요. 오히려 저희같이 별다른 말 없이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베요3편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이번작 너무 맘에 들고 너무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뭔가 전작들 대비 깔끔해지고 세련되게 개편된거 같아 너무 좋네요. 대차게 까이는 소환시스템도 전 너무 박진감 넘쳐서 좋고 그 소환수들도 스킬트리가 따로 있는점도 너무 좋습니다 전 대 만족입니다
이번 소환시스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예전에는 위기시에 무지성 난타를 했다면 오히려 시기적절한 콤보 후 마지막에 정확한 타이밍으로 소환수와 같이 막타를 치는 시스템이기에 보다 능동적으로 상황 대처가 가능하더군요. 모든면에서 너무나 맘에 드는 3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