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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나 보드게임 유저들은 디지털 게임 유저들과 금전 감각이 조금 다릅니다 수집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가격 수용치가 높은 편이고요, 특히 이런 펀딩은 놓치고 나면 재구매의 기회가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금액에도 망설임없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디지털 게임과 다르게 보드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절판이 되서 가격이 오르는 경우도 흔합니다
너무 비싼데...
펀딩은 했는데 1년뒤에나 오네;
취소하고 올인세트로 다시 주문했습니다 메탈코인과 플레이매트가 땡기네요 종이판은 너무 상태 안 좋아질거 같고요
2개 받고 싶으면 아래꺼 하는거고.. 1개면 된다 싶으면 위에 3종으로.
스틸코어
반댑니다 24시간 이후에 에레딘을 원하시는 경우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어떤세트든 줍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틸코어
2개 받고 싶으면 아래꺼 하는거고.. 1개면 된다 싶으면 위에 3종으로.
스틸코어
페도님 말이 맞습니다 24시간이내에 펀딩에 들어가시면 기본으로 승마 피규어가 추가됩니다.
ㅎㅎ 그것도 좋은방법이네요
스틸코어
잘못된 정보인데 글삭 하시는게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보고 엉뚱한 정보를 올려버렸네요
흠.. 인터레스팅
펀딩은 했는데 1년뒤에나 오네;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
너무 비싼데...
trpg 가 접하기도 쉽지 않고 시작하기도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적당히 대체할 만한 게임같네요 솔플도 되고, 일단 위쳐 팬이면 필구인듯
아무리 보드게임 미니어쳐가 한정개념이라지만 30만원은 좀..
피규어 수집 목적으로 전 들어갔습니다 몬스터 종류별로 있는 건 이거 말곤 없거든요..
겜은 애매해보이는데 팬들 굿즈로는 손색없긴하네
블러드본도 해줬으면 좋겠음
제작년 킥스타터 블러드본 펀딩이 개혜자였네
풀셋이 350달러였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한화로 40만원 중반쯤 했습니다 받는데 1년 넘게 걸렸지만 질과 양 미칩니다
저는 얼리버드로 본판만 들어가서 90달러에 배송비 30-40달러 줬던거같네요 물론 한글판이 나올거같아서 바로 팔았습니다 ㅎㅎ
가격이 위쳐브러~
이거 기본만 할거면 그냥 안하는게 맞나요? 이런 보드게임은 안해봤고 위쳐에 미니어쳐 들어있고해서 관심은 가는데 너무 비싸서 기본으로 했는데요 재고 보니 기본은 많이 남고 올인세트는 별로 안 남았네요 다들 올인세트만 구매하시는 거 같네요
아마 게임올인세트를 많이 들어가셨을거에요 추가 컨턴츠 확장부분이라서 대충 DLC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게임을 즐기는데는 큰 차이는 없으니까요
츠바사키
TRPG나 보드게임 유저들은 디지털 게임 유저들과 금전 감각이 조금 다릅니다 수집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가격 수용치가 높은 편이고요, 특히 이런 펀딩은 놓치고 나면 재구매의 기회가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금액에도 망설임없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디지털 게임과 다르게 보드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절판이 되서 가격이 오르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다른 디지털 컨테츠와는 달리, 보드게임은 웬만해선 풀세트로 있는 게 추후 중고로 내어놓기 더 편합니다. 물론 "컬렉팅"적인 부분 때문에 풀세트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혹여 찍먹(이라기엔 너무 비쌌...)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풀세트 그대로 내놓고 팝니다. 단품으로 갖고 있거나 애매하게 갖고 있는 것보다는 확실히 풀 세트를 찾는 수요가 좀 더 많습니다. 물론 팔 때는 가격적인 손해를 어느 정도 봐야하거나, 아니면 초록빛새벽님 말씀대로 운이 좋으면 좀 더 비싼 가격에 팔 수도 있습니다.
슬픈단잠
취소하고 올인세트로 다시 주문했습니다 메탈코인과 플레이매트가 땡기네요 종이판은 너무 상태 안 좋아질거 같고요
확실히 중고로 다시 판매할때는 풀확이 더 가치가 높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