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두 픽업 때부터 시작한 82학번 뉴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애니 매드무비 같은거 좋아했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30대가 될 때까지 고민만 했어요.
그래도 기회가 닿게 되서 영상편집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오랜 꿈이었던 매드무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폰타인 푸리나 스토리를 보면서 딱 떠오르던 노래가 이 매드에 삽입된,
my dearest입니다.
저처럼 아재 오타쿠들은 아는 전설이 애니 길티크라운의 오프닝이죠.ㅎㅎ
영상 기획 초기에는 푸리나를 지켜주는 존재에 대해 다뤄보려고 했는데,
만들다 보니 푸리나가 지켜주는 존재가 되어 있더군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