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멘탈 털리니 3백 못쓰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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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패에 깍이는 승점과 순위를 보며 분조장이 왔다갔다 하는 상태인데.. 분노 상태일때 3백 쓰니까 참 쉽게 뚫릴때가 많네요 ㅋㅋ 그래서 4백도 써보고 하는데 승률은 또이또이한 느낌.. 

전에는 디비1 순위 낮은 분들 만나면 뭔가 쉽단 생각 많이 했었는데 그게 내가 된 느낌이네요 ㅋㅋ 

슬럼프 탈출법 뭐가 있을까요?

[싸스킥개꿀]

사실 슬럼프 극복은 연승이 답인데.. 경기 패턴을 바꿔봐도 좋을거 같아요 전 고수분들과 매칭되면 완전 수비 축구합니다 그러다 몇번 찾아오는 기회에 역습한방으로 경기하는데 가끔 운좋으면 골넣고 질식 수비 들어갑니다..
그럼 상대가 급해지는게 보여요 수비만 완벽히 마스터해도 80프로는 슬럼프 극복 가능합니다! 대신 역습으로 기회가 왔을땐 꼭 성공시켜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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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상위랭커들 스쿼드 보는 재미가 있던데 거진 3cb 1rb로 하더군요 우리같이 흙손가락들은 수비도 안되는데 함부로 3cb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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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럼프 심하게 와서 개고생 중입니다 ㅠㅠ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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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전술이나 lbrb활용을 잘 못하는 편이라 저도 3백 쓰는대요. 원볼란치(키미히) 쓰면 탈탈 털리더라구요 투볼란치(키미히,피를로) 쓰니까 수비도 훨 수월해졌어요. 키미히,피를로가 활동량이 많다보니 공격시 참여도 꽤 괜찮습니다. 전술은 아무것도 안써요 ㅎ

[글쎄MElS]

3백 쓰시려면 기본적으로 투볼란치에
볼란치중 하나는 딥라인 걸어야 수비가 안정화 됩니다

[텐하흐와아이들]

하나 알아야될게 딥라인은 수비안정화가 될지몰라도 그 수미 체력 더빠지게하는일이고 빌드업자체가 더더더 어려워짐

[텐하흐와아이들]

자꾸 역습전술하면서 앞에 수비수있는데도 급하게 스루패스 찌릅니다. 막히고요 당연히 왜 그래요?

[파포스트7761208453]

전 오히려 에픽 창고 잠시 넣고 체감 좋지만 안쓰던 선수들 쓰면서 최근 슬럼프 극복 중입니다.
쓰던선수랑 포메만 하다보면 공격패턴도 넘 단순해져서 공격이 안풀리더라고요

[ㄱㄱㄱㄱㄴㄴㄴㄴ]

패스숫자를 늘리면서 차분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