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나 비주얼 이런 건 최근 최적화로 욕먹은 대형 개발사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전투 시스템 등등 꽤 완성도가 높았구요.
근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다들 느끼셨을텐데 유저 친화적인 그런 부분은 적더군요.
좁쌀만한 폰트 = 폰트 크기 옵션의 미비
허술한 튜토리얼
체력 아이템 교체 = 대형, 중형, 소형이었던거 같은데 무조건 대형 우선으로 먹었던거로 기억
컨트롤러 기준으로 카트리지 빠른 교체 = 키마는 마우스 휠 버튼으로 되는데 컨트롤러는 일일이 장비창에 들어가야 함
짹짹이 다시 듣기 = 들을 수는 있는데 다시 들을 때는 자막이 안 뜸
가끔 노라(무기 상인) 만날 때 자막이 가려지는 문제
등등 너무 당연해서 불편한 부분을 간과한 게 엿보이네요. 길면... 한달, 짧으면 2~3주 내로 이런 부분은 패치가 들어갈 거 같은데 빨리 좀 해줬으면 ㅠ
그건 그냥 취향이 안 맞는 거 같습니다 ㅎㅎ 메타나 오픈 평점 70점대 중반이고 전체적인 반응을 봐도 그래도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이니까요
그래픽 은 현세대 인데 게임은 하프라이프1 시절 감성 인듯
전 예전에 바숔이나 디스아너드 하는 느낌이라서 재미있고 반갑긴 했습니다. 찰스도 웬지 정감가고요 ㅎㅎ
그냥 거두절미 하고 재미가 없어요. 전투는 밋밋함의 절정이고 편의성도 부족하고 게임내내 뭐라고 계속 떠드는데 스토리는 전혀 와닿는게 없고........게임패스 찍먹 아니었으면 후회막급이었을겁니다. 전 여기서 퇴장 할래요
그건 그냥 취향이 안 맞는 거 같습니다 ㅎㅎ 메타나 오픈 평점 70점대 중반이고 전체적인 반응을 봐도 그래도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이니까요
좀 게임이 아쉽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