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캐릭터도 다양하고, 파워 타입, 밸런스 타입, 스피드 타입, 테크니컬 타입의 탈을 쓴 파워 타입의 캐릭터도 개성을 잘 잡고 있습니다.
돈을 모아서 주인공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부활하는데 쓰는 자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게임 자체도 패러디 게임에 가까워서 주인공들 설명도 그렇고 보스들도 많이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SP를 소모해서 디펜시브 특수 공격을 써도 되고
오펜시브 특수 공격을 써도 됩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100만 배는 더 쓸모 있는 걸 보면 제작진이 여혐인 게 틀림없습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여자의 스페셜어택은 쏘고 나서 3초뒤 터지는 사양이라 너무나 쓰레기지만 남자 쪽은 여러모로 게임하기 편합니다.
뭣보다 특수 공격이 중요한 게 다수의 적을 특수 공격으로 쓰러뜨리면 회복 아이템을 줍니다. 굉장히 중요하죠.
쇼벨나이트도 굉장히 좋은 캐릭터였고요.
얼핏 보기엔 나름 할만한 게임인 거 같았죠?
그런데 평이 왜 저러냐고요?
제가 올린 GIF에 달리는 캐릭터나 점프하는 캐릭터가 없죠?
그게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