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가키 토모노부의 신작, Devil's Third는 2014년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4Gamer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현재 80%정도 완성되었지만 좀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Devil's Third는 2009년 처음 발표되었고 THQ가 퍼블리싱을 맡기로 했으나 THQ가 망하기 전에 손을 땠고,
도중에 미들웨어를 제공하던 업체가 문을 닫는 바람에 게임 엔진을 교체하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현재 판권은 발할라 스튜디오가 직접 소유하고 있으며 Xbox360과 PS3로 발매할 예정이고,
PC와 태블릿 버전 개발을 위해 우리나라의 두빅 게임 스튜디오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별로 참신해 보이지가 않네요..
80%나 만들었는데 트레일러 하나 공개 안하네... 설마 퍼블리셔 잡으려고 떡밥 푸는건 아니겠지
기대는 되는데 좀 불안하네요.
별로 참신해 보이지가 않네요..
개 참신하고 잼써보이는데여~ 저런 비슷한겜있음 얘기해보심~
닌가요~
동영상보니 재미나겠네요. 물리가 뭔가 어설퍼보이지만 역시 칼질...^^
게임은 나와봐야 알지만 그의 네임벨류를 믿기 때문에 기대되네요
데빌은 류하야부사 서드는 3번째 작품....원래 이타가키가 닌자 가이덴 3를 기획했으나 회사를 퇴사하고 나서 닌자 가이덴의 칼질에 총공격을 추가하고 fps로 장르룰 바꿨다는......그래서 주인공을 3명으로하고 이름도 데빌즈 서드.... 나만의 추측입니다
다행히 위유독점은 아닌갑네 ㅋ
음
게임이 괜찮으면 퍼블리셔가 붙을 법도 한데 퍼블리셔 없이 개발사가 직접 퍼블리싱이라면.. 음;;;
저도 그래서 좀 불안하네요. 마소랑 관계도 좋았으니 게임만 괜찮으면 마소가 직접 투자해서 세컨드 파티 게임으로 출시될 수도 있는 건데 별 소식 없는 걸 보면 완성도가 좀 걱정이긴 합니다.
이것도 퀄리티업해서 PS4/XBO로도 발매해주면 좋을텐데 ㅎ
영상 엄청 옛날거임.. 지금 빌드랑은 심하게 차이날듯
저 동영상만 봐도 닌가 생각이 나서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얼렁 나와주게...제대로 된 칼질 해본게 언제더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