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저:
http://www.theverge.com/2016/5/25/11769774/microsoft-xbox-one-slim-scorpio-rumors
3차 출저:
http://www.polygon.com/2016/5/25/11774294/xbox-one-slim-one-two-scorpio
4차 출저:
https://www.thurrott.com/podcasts/67442/sams-report-ep-41-xbox-1-xbox-2-xbox-e3
오늘 나온 엑원 슬림과 업글버전의 루머를 한번 쭉 보다가 합을 맞추면 좋을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4차 출저인 Thurott.com의 기자인 Brad Sams의 영상은 합을 맞추지 않고 따로 아래에 듣고 적어봅니다.
코타쿠는 코타쿠와 코타쿠 UK가 각각 따로 3명의 내부 관계자에게서 동일한 제보를 받았고
더 버지도 내부 관계자로 부터 비슷한 제보를 받고
폴리곤도 비슷한 내용을 내부 관계자로 부터 들었다고 합니다.
PS4.5/NEO때 처럼 코타쿠/유로게이머/자이언트 밤이 서로 '어? 우리도 내부관계자한테 비슷한 얘기를 들었어!' 라고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 루머는 루머이니 루머는 루머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엑스박스 원 슬림
- 이번년도 E3에서 발표하고 연말에 발매.
- 더 싸고 더 작아질것. 지금까지 나온 엑스박스들중 가장 작은 엑스박스. 현모델보다 40%정도 작아짐
- 4K 영상지원을 할것(4K해상도는 지원하지만 비디오 컨텐츠만 지원). 2TB 하드 탑재.
- 새로 디자인된 컨트롤러도 같이 발매예정
엑스박스 업글모델(코드명 스콜피오)
- 원래는 스콜피오를 2016에 발표할 계획이 없었고 내년에 E3 2017전에 자체 이벤트를 열어서 발표하려 했음.
이는 원래 PS4 네오의 2017년도 발매를 염두하고 세워놓은 타이밍이였으나 GDC후에 네오가 이번년도 가을에 발매된다는
업계에 퍼진 증거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슬림한 엑원과 업글된 스콜피오를 같이 이번년도 E3에서 발표해야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음.
또는 E3전에 막판에 자체 이벤트를 열수도 있음.
- 저번주에 비밀리에 서드파티들에게 스콜피오에 관련해서 브리핑을 함.
- 2017년 말에 발매될 예정. 다음달에 발표할수도 있으나 현재 발표계획이 왔다갔다 하는중.
- 더 강력한 GPU를 탑재. 4K 해상도 게임 지원.
- GPU 성능 목표치는 약 6TFLPS.
- 최종스펙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 기술적으로는 오큘러스 지원이 가능함. 현재 오큘러스 지원을 얘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짐.
(참고로 마소는 오큘러스 모회사인 페북의 주주)
- I/O관련된 업그레이드는 예정이 없어보여서 4K급의 에셋들을 불러들이는데 오래걸릴수도 있다고.
- 현재 모든 엑원 게임들이 돌아갈수있게 디자인중.
기타
- 엑스박스와 윈10의 게이밍을 한곳으로 통합시키는 프로젝트의 코드네임은 힐릭스.
- 앞으로 마소의 지침은 미래에 헤일로 같은 메인 프렌차이즈를 둘다 내놓는것.
- 이제부터 5년마다 새로운 콘솔을 내놓는게 아니라 좀더 자주 조금씩 발전시킨 모델들을 발매하는 방식을 채택할것.
- 게임들은 앞으로 다양한 윈10과 엑스박스들에서 모두 하위/상위 호환될것.
Brand Sams의 영상에서:(위와 중복되는 얘기들은 제외했습니다)
- E3에서 하나만이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가 발표될것.
- '엑스박스 미니'는 실제로 존재함. 스트리밍용(영상)으로 2개가 존재함.
로쿠(Roku)처럼(인기있는 스트리밍 기기) 하나는 크롬캐스트나 파이어 스틱의 크기.
다른 하나는 조금 더 크나(도시락통 크기 정도) 엑원을 미니크기로 밖아 넣은건 아니고 조금 더 기능이 많은것.
즉 하나는 스트리밍 전용이고 다른 하나는 저사양의 윈스토어 게임들을 플레이할수있을것.
전부터 애플 TV의 대항마를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는게 이게 그걸지 모름.
스틱크기의 기기가격은 100달러정도, 좀 더 큰 기기는 약 175달러.
- 1.5라고 불러이우던 기기는 4K관련되서 뭔가 있으나 게임은 아니고 영상쪽일것(슬림쪽을 얘기하는듯)
- 엑스박스는 이제 앞으로 플랫폼으로 다뤄지게 될것. 엑스박스 UI를 PC로 내놓으려고 한다고 함.
윈10 유저들이 미디어 센터를 내놓아달라고 했었는데 이게 그에 대한 대응이 될것.
- 새로운 발표들은 전에 TV TV TV처럼 하지는 않을것. 조심스럽게 게임을 중심으로 할것이나
미디어가 더 필요함. 거실을 점령하려면 이 싸움에서 컨텐츠 확보가 필수. 훌루, 넷플릭스, 아마존등.
현재 엑원만이 있으나 미디어만 소비하는 유저들에게는 너무 비쌈.(위의 스트리밍용 하드를 다시 언급하는듯)
- 새로운 컨트롤러는 기존 컨트롤러와 거의 비슷하고 다양한 색깔로 발매.
하긴 작은 것보다 잘 서는 게 중요하죠
그래도 콘솔이 훨씬싸고 핵쟁이도 없으며 인스톨하고 설정맞추고 머리싸맬 걱정이 없습니다.
자주 나오면 이젠 진짜 그냥 pc아닌가요. 소니가 저런 거 따라 안했으면 좋겠네요.
스팀쓰면 자동설치 설정 걍 최적화 눌러놓으면 끝임 어느시절 얘기 하는건지
수명도 오래갔으면 좋겠죠.
작아지는거보다 세워지는게 더 중요한데 그게 자리차지를 훨씬 덜 해
하긴 작은 것보다 잘 서는 게 중요하죠
수명도 오래갔으면 좋겠죠.
내구성과 성능이 중요한건가요 +_+
작은거보다 잘 서는게 중요하죠...야하네여...
그 안에 들어있는 기술과 테크닉도 무시못하는데 너무들 하시네.
길이 작게만든다고 또 굵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세웠는데 바로 뱉으면??? 짜증나겠지 ㅋ
이제부터 5년마다 새로운 콘솔을 내놓는게 아니라 좀더 자주 조금씩 발전시킨 모델들을 발매하는 방식을 채택할것 콘솔을 파편화 할 생각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망할 각인데?
스팀 머신이 아니라 윈도 머신이네요...
20년이면 4대인데 파편화인가요???
저럴꺼면 걍 pc 업글할듯 기기 새로 살바엔 부품 업그레이드하는게 성능면에서나 자금면에서나 훨 이득일거 같은데
이러면 과연 초기공정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이있을까 싶음. 그러면 제품의 재고처분을 위해서 후기종의 발매시간이 늘어지고 전체적으로 판매량도 떨어질거라고 보는데;;;
머 소니는 힘들어도 마소는 가능하죠.. 애초에 마소는 윈도우10 통합이 목적이라 피시는 피시대로 윈10을 하고 거실시장은 세분화된 엑원으로 미는거죠.. 어차피 피시쪽은 피시대로 콘솔은 콘솔대로 연계되는 쪽이니깐요 계정 연동으로 피시에서 산게 콘솔도 되고 그 반대도 되고 말이죠 피시 조립해서 거실에 놔도 되는데 굳이 피시 둘을 각각 조립할 필요가...
이래놓고 나중에 파편 4개를 모아서 슈퍼엑박이... 죄송합니다.
GDC후에 네오가 이번년도 가을에 발매된다는 업계에 퍼진 증거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슬림한 엑원과 업글된 스콜피오를 같이 이번년도 E3에서 발표해야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음. 마소가 소니보다 컨퍼런스를 뒤로 했어야했는데 , E3에서 소니가 네오에 대한 발표를 할지 어떨지 본 다음에 결정할수있는 타이밍을 잴수있어서
에이 뭔 소리에요 소니가 PS Neo 추진했으면 마소 귀에 안 들어갈 수가 없음. 반대 입장도 마찬가지고 ㅡ_ㅡ;
자주 나오면 이젠 진짜 그냥 pc아닌가요. 소니가 저런 거 따라 안했으면 좋겠네요.
소니도 준비중... 발표는 뒤로 미뤄뒀죠. 마소가 발표하면 이번에도 마소 탈탈 털리고 나서 편하게 발표..
소니가 먼저 저런말 돌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이거 기다림 롬빼고 좀 슬림해져서 ssd기본으로 장착되면 더 좋구요
ssd 기본 좋네요
512g Ssd가격 보고 오시길
매년 MS루머는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 김새던데... 이번도 그럴려나...
근데 플스루머나 엑박루머나 4K게이밍은 꼭 나오네요.. 파스칼도 단독 4K게이밍이 안되는데 콘솔이 되려나.......
네이티브로 쿼드HD까지 올리고 업스케일링할듯
파스칼은 너무 믿지 마세요. 미들칩이 가격은 엄청나게 비쌀 것 같은 예정에, 다렉12에도 약하니 흑역사로 중간에 잠깐 끼었다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어요.
파스칼이 흑역사로 사라질지는 몰라도 올해나온 신칩이라는거죠.. 初音未来// 그냥 업스케일링하고 4K라고 광고할수는 있겠군요.
6tflops면 4k 30프레임 QHD 60프레임은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고사양 게임의 여러가지 옵션들까지 생각한다면, 4k 30프레임 하고도 남지는 않죠. 이제 gtx1080에 들어와서야, 최고사양 게임들의 4k 고정 30프레임 풀옵션이 가능해줬는데요.
작은게 좋음
어차피 마소가 엑원이랑 윈10이랑 통합할려고 한다면, 걍 PC를 사는게 나을꺼 같은데...
그래도 콘솔이 훨씬싸고 핵쟁이도 없으며 인스톨하고 설정맞추고 머리싸맬 걱정이 없습니다.
스팀쓰면 자동설치 설정 걍 최적화 눌러놓으면 끝임 어느시절 얘기 하는건지
한 10여년 전
콘솔을 하는 이유가 게임전용과 코옵이나 멀티시 핵이 없어 하는 거지 그래픽 보고 하는 게 아닙니다. 현PC 시점으로 상옵을 돌릴 콘솔이라면 PC로 게임 할 일이 많이 줄어 들 것으로 보이네요.
애초에 대중의 대다수는 컴맹임... 이미 스팀이 있는 상태에서 어차피 피시의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콘솔이 이길수는 없죠 그냥 최소사양만 끌어올리면 되는상황이죠 솔직히 소니는 힘들더라도 마소는 아니죠 피시 윈도우랑 콘솔 게임이 하나로 연동될탠데 윈도우 정품도 사고 피시를 두대 조립해서 방에,거실에 각각 배치 시킬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피시사고 거실엔 콘솔을 배치하겠죠 물론 콘솔도 퍼포먼스 급은 게이머들이 갈태고 저런 업그레이드 식이면 그냥 싼 보급형 사서 놔도 되죠 훌루,넷플릭스,케이블 등등 거실로는 이게 돌아가면서 게임도 가능하고 그 게임이 통합 계정에 구입된 형태일태니깐요..
나도 핵때문에 엑원 샀죠.
콘솔을 5년이 아니라 자주 내논다는 전략이라니 이 무슨끔찍한 소리냐?
본격 삼성 애플과 겨루기
게임기 업글 따윈 관심도 없으니까 제발 게임이나 정발해라...이 잡것들아...
.5 내는 시장 짜증난다.
넷플릭스4k 시청가능한가
엑원 게임은 피씨로 끌리는 독점작만 해야겠다. 슬림형 성능업 버전이면 재구입 할까 했는데 보니까 엑원 게임은 업글 피씨로 즐기는게 맘편할듯
걍 키마 붙여서 서피스처럼 데탑으로 내라. 그럼 모두 해피엔딩으로 될거같은데? 마소 AS가 너무 쩔어서 엑박이 편해.
만약 콘솔들이 5년 이하주기로 업글이 되면 이건 pc보다도 메리트가 없는데? pc처럼 부품별로 업글이 되는것도 아니잖아. 통으로 다 갈아야되는데 누가 사냐
영미 및 유럽등의 해외유저들에게는 메리트 있을수도 있죠. 그 양반들은 가정에서도 데스크탑pc 보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때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쪽은 집도 넓고 주택에 거실문화라 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이런식 배치 가능성이 높죠... 어차피 티비 보려면 요즘 셋톱박스는 필수인데 저 시장에 엑박이 들어간다고 보면 되죠 하이엔드는 피시로 해도 저쪽 티비로도 게임 하고 싶을탠데 말이죠
돈이 많은가보죠
딱 봐도 구글, 애플 노리고 나온 듯. 업글 모델은 엘리드 패드 반응 본 후 만들어야 겠다 생각 했겠고~
이제 콘솔이 아니라 PC 겸용으로 사용해도 되겠죠?? 그러면 구매를 고려할 예정이에요.
엑셀 앱은 안 들어간다고 필스펜서가 작년인가 이야기 했었습니다. 인터넷 뱅킹 등도 아직 안 될거구 아직 윈10스토어에 앱도 많이는 없구요,, 가벼운 미디어용 pc가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좀 더 지켜보시다가 구매 시기를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큘러스겜을 콘솔급으로 최적화해준다면 기대해 봄직할듯
콘솔게임기 사는이유가 자잘하게 업글 안하고 쭉 오래 쓰고싶어서도 있는데.. 계속 업글판 나온다면 구매 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