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필 스펜서의 커멘트
NZGamer: 스콜피오에서 주로 밀고 있는 부분은 충실함의 향상입니다. 4K와 HDR이죠. 당신은 퍼스트 파티 타이틀이 네이티브 4K로 돌아갈 거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프로는 업스케일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말이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 시스템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트위에서 이야기한 것들을 보면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성능을 의식한다면(당신이 크게 밀고 있는게 정말 성능을 신경쓰는 콘솔 시장의 한 부분에 도달하는 것이라면), 콘솔도 PC처럼 되는 것 아닌가요? 스콜피오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PC로 넘어가는 것 아닌가요?
스펜서: 네. 우리가 이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당신이 우리 설계 미팅에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보통 그러지 않습니다만, 소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그들이 나와서 PC가 그들의 경쟁 상대라고 이야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NZGamer: 네
스펜서: 그리고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의 최고의 엑스박스 고객중 일부는 PC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저는 많은 게이머들이 새 게임이 나왔을때, 인위적인 결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를 예로 들어보죠. 왜냐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있으며, 블리자드에서 나온 대단한 게임이죠. 우리가 만든게 아니고요.
여러분이 이 게임을 구매할때, 여러분은 당일에 결정을 하게 됩니다. "내 친구는 PC에서 플레이하나? 콘솔에서 플레이하나? 친구들이 콘솔에서 하면, 무슨 콘솔 가지고 하지?" 이것이 여러분이 어떤 버전의 오버워치를 구매할때 결정하게 되는 요인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 생각해보면, 이것은 블리자드를 돕지 않고, 게이머를 돕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결정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게임을 구매하고, 여러분이 원하는 곳에서 당장 플레이하길 원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일을 하느라 PC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여러분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컨트롤러를 사용하거나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PC 게임은 이를 지원합니다. 이제 집에 와서, 여러분이 소파에 앉아서, 컨트롤러를 쥐고 TV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동일한 게임을, 동일한 상태에서, 동일한 친구들과, 동일한 진행상태와 도전과제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를 만든 이유입니다.
당신의 질문을 들었을때, 저는 사람들에게 강요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저는 실제로 우리 플랫폼을 생각하는 중심에 게임을 두고 있습니다. 게이머는 무엇을 하길 원할까요? 그들이 PC에서 게임을 하고 싶어한다면, 저는 엑스박스를 사도록 꼬시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우리 퍼스트 파티 게임에서 더 많은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게임을 보실 수 있을 것이고, 서드 파티 게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플레이하고자 하는 게임을 구매하십시오. 여러분이 오늘은 PC에서 플레이하고, 내일은 콘솔에서 플레이하길 원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엑스박스에 절대 플레이하길 원치 않는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엑스박스에서만 플레이하길 원한다면 그것 역시 좋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플레이하기 원하는 게임에 대해서 결정을 내리고, 여러분이 플레이할 장소를 정하면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든 것입니다.
일단 멀쩡한 피시 있는데 독점작 하고싶어서 엑박 산 사람들은 통수죠. 피시로 고사양으로 할 수 있을테니 엑박은 그냥 애물단지가 되버림. 그리고 멀쩡한 피시 있는사람들은 엑박을 살 이유가 아예 없어져버림. 그리고 기존의 다른 콘솔 유저들은 엑박 살돈으로 피시업글을 하지 살 이유가 없음. 안그래도 안팔리던 하드웨어가 더 안팔릴듯.. 보면 콘솔로 싸움이 안되니 pc로 넘어오긴 했는데 최적화 버그 등 개판이라 마소의 빅픽쳐라면서 기다리던 피시유저들은 충격과 공포. 웃긴건 이것도 엑박을 사게 하려는 마소의 빅픽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봄ㅋㅋ 이젠 보고있으면 뭘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음ㅋㅋ
플레이 애니웨어의 의의 뭐같은 최적화로 피씨유저에게 절망을 준 뒤 엑박을 사게 만듭니다 ㅇㅇ
하긴 둘다 자기들껀데 뭔들 어떻겠나
저 포도는 신포도일꺼야 원래 엑박에 미련없었어 내목표는 윈도우 통합이지 빅픽쳐요? 안팔리니 어쩔수없이 정책바꾼걸 빅픽쳐라고하는군요
거기다 퀀텀은 판매량이 안나왔는지 스팀으로 풀어버리기까지.. 안팔린다고 스팀으로 풀어버릴꺼면 스팀이랑도 가격 경쟁해야할건데 플포 피한다고 피시로 갔다가 스팀이랑 붙어야할판. 뭐 엑박없는 피시유저로써는 당연히 좋지만 대단한 정책이라보기엔 여기저기 삐걱대네요
서드파티에서 까정 플레이 애니웨어를 지원하면 그 때는 진짜 인정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다.
헤일로5 같은 엑원 독점 게임들도 나중에 차차 플레이 애니웨어로 풀어주면 좋겠네
이빨 작작털고 최적화나 똑바로 쳐했으면 하는 바램. 호라 패치내놔.
사실 콘솔사는것도 독점때문이라면 한편으로 의미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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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멀쩡한 피시 있는데 독점작 하고싶어서 엑박 산 사람들은 통수죠. 피시로 고사양으로 할 수 있을테니 엑박은 그냥 애물단지가 되버림. 그리고 멀쩡한 피시 있는사람들은 엑박을 살 이유가 아예 없어져버림. 그리고 기존의 다른 콘솔 유저들은 엑박 살돈으로 피시업글을 하지 살 이유가 없음. 안그래도 안팔리던 하드웨어가 더 안팔릴듯.. 보면 콘솔로 싸움이 안되니 pc로 넘어오긴 했는데 최적화 버그 등 개판이라 마소의 빅픽쳐라면서 기다리던 피시유저들은 충격과 공포. 웃긴건 이것도 엑박을 사게 하려는 마소의 빅픽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봄ㅋㅋ 이젠 보고있으면 뭘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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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퀀텀은 판매량이 안나왔는지 스팀으로 풀어버리기까지.. 안팔린다고 스팀으로 풀어버릴꺼면 스팀이랑도 가격 경쟁해야할건데 플포 피한다고 피시로 갔다가 스팀이랑 붙어야할판. 뭐 엑박없는 피시유저로써는 당연히 좋지만 대단한 정책이라보기엔 여기저기 삐걱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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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애니웨어는 말은 거창하지만 외부 스트리밍에 대한 여러가지 제약을 결국 해결못해서 내놓은 방안이긴 합니다만, 임기응변은 참 잘했죠 그런데 너무 급하게 낸 정책이라 여러가지 불평등 요소가 있어요. 제 생각이지만 서드 파티 못 끌어오면 오히려 게임 쉐어 수익만 낮추게 되는 결과를 가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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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도는 신포도일꺼야 원래 엑박에 미련없었어 내목표는 윈도우 통합이지 빅픽쳐요? 안팔리니 어쩔수없이 정책바꾼걸 빅픽쳐라고하는군요
sodncjhsjdkci
패키지구입 메리트가 사라진상태고 플레이 애니웨어 정책에 맞게 동일한상태로 만들던가 패키지 판매를 그만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정책으로 밀고나가는게 정상적인지
미끄러졌네
독점작 때문에 구입한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 안 하는 독점작들을 해 보는 것에 만족해야겠죠. 멀쩡한 피시 있는 사람들은 엑박 살 이유가 더 없어졌다? 어차피 콘솔 안 살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었는데 독점작 하려고 윈스토어에라도 돈을 내 주니 이득인 셈입니다. 최적화 문제로 사실상 콘솔 독점이다 마소의 빅픽쳐다 하는 건 걍 발적화에 대한 조롱일 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게 멍청한 거고.
OZARIO
그 이득이 유저한테 이득입니까? 마소한테 이득이지;; 오히려 엑박 유저는 독점작 메리트를 잃게되고 피시 유저는 개적화 때문에 하지도 못해요.. 결과적으로 뭐가 이득인건지?? 거기다 플레이애니웨어 지원안하는 게임은 헤일로 하나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포호나 퀀텀하고싶으면 그냥 pc로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어떤분이 지금 개적화 상태보고 말하는거냐고 따지면서 엑박 사는게 속편하다고 마소의 빅 픽쳐라고 하시더군요. 상당히 진지해보였습니다만..
미끄러졌네
콘솔 판매량 얘기하길래 비엑박 유저도 끌이올 수 있으니 이득인 셈이라고 했더니 뜬감없이 그게 유저의 이득이냐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독점작 메리트라는 게 뭐죠? 이건 우리들만 할 수 있는 게임이야! 식의 부심을 말하는 건가요? 되려 윈도 유저들 유입으로 멀티 인원이 증가하여 게임 환경은 더 좋아집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오직 독점작을 위해 구입한 사람들은 다소 억울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아쉽지만 하위호환을 포함한 비 애니웨어 독점작들로 만족해야죠. 피시 개적화는 애니웨어 초기라 그렇지 점차 나아질겁니다. 항상 처음은 어렵죠. 마지막 빅픽쳐 얘기는 한심해서 따로 얘기 안하겠습니다.
OZARIO
오타가 좀 있네요^^
OZARIO
저도 빅픽쳐 얘기는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 왜 이런걸로 정신 승리를 하는건지.. 처음 발표날때 엑게반응 생각해보시면 알겠지만 분명 독점작 파워가 큽니다. E3도 게임이 됬든 기간이됬든 컨텐츠가 됬든 독점 위주로 발표하구요. 사실 가성비나 성능에서 콘솔이 피시에 밀린뒤로 독점작이 아니면 굳이 살 이유가 없어요; 한번씩 거실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시는데 요줌 스트리밍기기 저렴해져서 그거 하나사서 거실에 두면 됩니다.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고 아무대나 놓기도 좋아요. 그리고 자꾸 비 애니웨어라고 하시는데 뭐기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OZARIO
그리고 부심이라 하시는데 독점작은 원래 이 게임이 하고싶으면 우리 기기를 사라 이거지 부심 부리라고 만든건 아닐겁니다. 그래서 유저들도 그 게임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사는거구요. 근데 사놨는데 얼마지나서 뜬금없이 사실 이거 니네집에있는 컴퓨터로도 할 수 있어라고 하면 기분안나쁠까요? 같은돈주고 pc할래 콘솔할래 하면 당연히 가성비좋고 활용도가 휠씬 높은 피시로 가죠;; 그걸 알고도 투자한 유저들 뒤통수를 후려치는겁니다 이건.. 막말로 플스에서 라로어나 언차티드 데스티니를 피시로 푼다고 발표나면 단체 현자 타임 걸린것마냥 게임 환경이 더 좋아지겠네! 하면서 좋아할까요?? 아마 게시판 터질겁니다. 반대 반응으로요
미끄러졌네
엑박은 이제 구입할 필요가 업는 콘솔이 된게 현실이죠 제가 엑원 엘리트 콘솔을 하위호환용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슬림s와 스콜피오 출시 계획을 듣고는 바로 뒷통수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스콜피오 출시 계획을 미리 알았더라면 국내에서 엑원 엘리트 + 포르자6 강매팩을 66만원대에 구입했을리 없습니다. 이건 명백한 뒷통수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엑박은 이번 엑원 엘리트 구입이 마지막이며 플스와 PC 조합으로만 게임할겁니다
미끄러졌네
비 애니웨어 독점작들은 하위호환 지원하는 360 독점작들, 엑원 초기에 나온 작품들을 얘기하는 거죠. 그리고 거실서 tv로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극도로 피시 중심인 우리나라의 경우만 생각하면 곤란하죠. 콘솔 시장은 대단치 않은 나라인데. 그리고 스트리밍기가 좋으면 그거 쓰라죠. 그렇게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독점작을 피시로 풀어버린다는 것보단 그 독점작 피시에서도 할 수 있게 해줄게 쪽에 가깝죠. 따로 살 필요 없이 피시판 하나를 껴주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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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래 거창하게 적었는지 마소에게 윈10>>>>>>>>>>>>>>>>엑박의 관계구만 엑박컨텐츠로 윈10을 띄운다면 그만인정책이네 둘다 마소재품인데 윈10을 사고 윈10과엑원은 독점작을 사준다면 아무래도 좋다는 의견인것같은데 마치 소니가 비타나 플포게임 경계를 없엔뒤 둘중에 맘에드는거 하나만 사준다면 관계가 없다는 드립과 같은건데
미끄러졌네
분명 우리들만의 리그에 다른 사람들(피시유저)이 무상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에서 오는 박탈감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더 넓게 봐야죠. 한국만 봐도 엑스박스 유저는 그 수가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글화 되지 않는 작품들도 많죠. 윈도 유저들이 늘어나서 시장 자체가 커진다면? 그런 이득도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OZARIO
말은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피시 유저가 엑박을 살 이유는 확연히 줄어든 거죠 엑박유저 입장에서도 이득되는 부분을 열심히 설명하려 하는데 엑박 기회비용을 피시로 돌렸으면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을 강제로 잃어버리게 된거죠 어차피 마소가 돈 버니까 상관없으면 전세대때는 왜 안했고 이번 세대에서도 필스펜서가 피시로는 나오더라도 시간차를 둘 것이라고 한 몇달 뒤에 급 선회했을까요? 엑박유저 입장에서도 이점이 생기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급선회했어야 할 일이 아니고 이런 시스템을 준비할 때부터 이런 사실을 충분히 인지시키고 준비했어야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헤일로워즈
게임은 무조건 피시로 하는데 오직 독점작 때문에 콘솔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콘솔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거죠. 기존 유저들 중 그런 케이스로 '이미 콘솔을 산' 사람들에게는 조금 슬픈 일일 수 있지만요. 일단 피시 우선이고 콘솔은 독점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하는 케이스는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피시 비중이 매우 높은 케이스라 그렇게 생각할 뿐. 그리고 콘솔 이상의 최적화와 품질을 뽑아내는 고사양 컴퓨터의 비중도 생각보다 매우 적습니다. 피시 중심 한국에서도 게임 매니아들이 많은 루리웹이니까 무조건 피시가 압도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헤일로워즈
물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좀 더 일찍 애니웨어 계획을 밝혔다면 좋았겠죠. 그 점은 참 아쉽습니다. 괜히 통수 맞은 사람들이 생긴 셈이니까요.
OZARIO
헤일로 멀튀띠면서 키마유저랑 자웅을 겨루는 이점이 있네요?
루리웹-7042134616
기어워의 경우도 pvp는 따로입니다. 코옵만 같이 하죠.
플레이 애니웨어의 의의 뭐같은 최적화로 피씨유저에게 절망을 준 뒤 엑박을 사게 만듭니다 ㅇㅇ
최적화는 까야하겠지만 반대로 애초에 엑박 독점인걸 PC로 그것도 하나만 사면 양쪽에서 다 가능하게 만든건 인정해야함. 애초에 엑박없으면 하지도 못할 게임들 풀어준것만 해도 의의가 큼
어차피 엑박이나 PC나 둘다 마소 플랫폼... 소니나 닌텐도나 둘 다 게이밍 플랫폼 두개씩 가지고 있는데 마소는 그냥 다른 형태가 모바일 콘솔 형태가 아닐 뿐이죠. 한가지 바라는건 PC쪽에선 스팀과 오리진이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유저를 끌고 있는데 마소가 이에 대해 멀뚱멀뚱 쳐다보지 말고 좀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하는 바램. 또한 이로써 엑원 게임도 스팀이나 오리진 수준으로 할인마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하긴 둘다 자기들껀데 뭔들 어떻겠나
차라리 마소가 스팀을 인수 했으면 어땠을까
마소:윈도우랑 엑박 둘다 우리꺼인데 왜 경쟁을 왜해?
제대로된 스토어게임 포르자6뿐 아님? 이건 잘 만들었던데..호르자3는 아직 안 샀는데 그건 왜 그모양인지....퀀텀은........뭐 할말이 없구요..
게이머들을 위한 정책이라 과대포장하든 피시판 개적화니까 엑박사게 유도하든 뭘하든 어차피 돈은 들어온다 이거겠지
pc 그딴식으로 내놓을거면 그냥 때려처라 일찍하려고 비싼돈주고 했더니 버그 투성이에 기본적인것도 해결 못하고 참 그 가격에 별도로 확팩까지 팔아처먹고 있고
이거저거 따지기 귀찮아서 엑원하나사놓고 플레이에니웨어든 뭐든 엑원게임은 엑원으로 온라인겜은 피시로 잘 놀고있습니다. 성격때문인지 이게 저에겐 최고네요.
엑박s 잘 팔리는것만 봐도 뭐. 필 스펜서가 잘 판단하고 잘 하고 있음. 엑박으로 할 사람은 하고 피씨로 포호 할 사람은 하고 플포로 할 사람은 하고 피씨로 psnow 라오어 할 사람은 하고. 문제 될게 없음
이런글 볼때마다 항상 2명이 설치고있다
유저 컴에서 윈도우 자체를 엑박으로 스트리밍하게 해주면 대박일텐데. 엑박 하나로 하이엔드 피시에서 스팀 고그 오리진 유플레이 다 스트리밍 가능 ㅇㅇ
어찌됬던 pc유저한텐 득이 됬음 물론 최적화가 해결된다면 말이지..ㄱㄴ들아 낼려면 최적화좀 해 ㅜㅜ
제 입장에서는 크로스플레이 같은건 없어도 되는데 게임하나 사면 콘솔에서도 되고 PC에서도 되면 좋겠네요. 콘솔에서 사고 PC또 사서 플레이하고 PC로 사고 또 콘솔로 사서 플레이한 경우가 있어서...
gta5 디아3 빡원 피시 두개씩 산 입장에서 정말 원하는 바임
중요한건 XBOX360 당시까지는 저런식에 발언이 없었다는거고 그때는 얼추 소니와 경쟁이 가능했던 시기 그러다 이번 세대 들어오면서 시작부터 전략 실패로 (중고게임불가 강제 키넥트 인터넷항시접속) 지금에 이르러 플스4 와 2배 가까이 차이가 벌어지면서 앞으로에 XBOX 비즈니스에 대한 회의감이나 어느 정도 자포자기하는식에 감정이 섞여있는 발언
당연히 엑박과 PC는 경쟁관계가 아니지 이젠 엑박 = PC인데... 고로 이젠 그냥 PC 업글하는게 더 나은 상황이 될거라고 봅니다
PC에는 아직 HDR 지원 모니터가 없고 엑박은 TV로 하는 환경이라 차별점은 있죠.
엑박과 pc과 경쟁관계가 아니다가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엑박과 윈도우 앱스토어는 경쟁관계가 아니라는 거겠죠.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밸브의 스팀 플랫폼처럼 sw 단순판매로 수익을 거두는 형태에서, 플랫폼 사업자로 거래를 중개하면서 얻는 마진이 무시못하니 윈도우 앱스토어 줄기차게 미는건데, 알다시피 무리수가 좀 많죠. 제일 대표적인게 퀀텀 브레이크.. 윈도우 10 앱스토어 전용으로 출시하면서 dx12전용에 play anywhere개념이 적용된 게임이라 기대가 컸는데, 스팀에서 윈도우 7이상으로 출시되는 것만 봐도 알듯이 애시당초 dx12전용으로 개발된 게임도 아니었고, 엑원과 윈도우 10이 깔린 윈도우 앱스토어에서만 가능한 플랫폼이라 판매량이 충분하지 않으니 결국 스팀에 windows 7이상으로 출시되는 것만 봐도 답이 뻔하죠. 메타크리틱 평점도 엑원버전에 비해 pc버전이 점수가 훨씬 낮게 나오구요. 솔직히 pc유저들에게 play anywhere 정책이 하드웨어 플랫폼에 중복투자할 필요가 없으니 이득이지 콘솔 기기 보유자들에겐 시장 죽이는 결과가 맞죠. 그리고 pc시장과 ms가 추구하는 윈도우10 앱스토어 시장은 엄연히 다르죠. 윈도우 10 점유율도 최근에야 비로소 20% 점유율을 기록했고 북미 대표적인 패키지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철저히 배제하고 출시하는데 이걸 pc시장과 같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죠.
PC로 내놔도 개적화라 이번 기어즈는 어떨지..
잘 보면 마소가 엑박원 내놓을때부터 콘솔 pc 통합이라는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운 빅픽쳐를 그리긴 했는데 엑박원s 국내 출시 장난질 치는거 보고 정나미 떨어져서 도로 관심밖
피씨는 그냥 엑박의 꼬봉이지 게임판매량보면 답나오지 피씨는그냥 독점작하려고 있는거
나는 엑박독점겜하려고 엑원을샀는데 pc로나오는 통수를당하네?? 근데 이건 마소의 빅피쳐라 이해해야한다고 두둔하는애들은 마소의 노예인가 뭔가 싶네.. 마소입장에서야 지들이득챙기는 큰그림인데 이것도 큰그림은 개뿔 답이없음..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야죠.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