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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아시아 개발사 전담 부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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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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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상대로 해주는것도 좋은데 소비자 대상으로도 확실하게 좀 해줬으면
오메지린거 | (IP보기클릭)175.210.***.*** | 18.1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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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소 퍼스트 게임보면 한글화도 한글화지만, 한국보다 그나마 조금 더 나은 일본조차도 로컬라이징을 안하더라구요. (씨 오브 씨브즈, 스케이트 오브 디케이2..) 개발 설립에 관점에서는 환영하지만, 로컬라이징에도 힘써줬으면 좋겠네요.
퍼플리(purplely) | (IP보기클릭)180.53.***.*** | 18.11.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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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찾기 위해 스튜디오와 개발자들을 상대해야하며, 여러 사람들을 맡아야합니다.” 도장깨기인줄
자세안나오네 | (IP보기클릭)110.70.***.*** | 18.11.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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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좀 적극적으로 제발...
해리키위 | (IP보기클릭)211.184.***.*** | 18.1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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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키보드 마우스/웹캠/홀로렌즈/엑박 콘솔기기 + 끝없이 나오는 컨트롤러 & 악세사리들... 오히려 사티야 나델라가 CEO로 부임하고 나서 1년후 서피스 사업이 약 1.7조인가 손해봤는데(이건 발머가 퇴임하기전 시작된것) 오히려 계속 접지않고 밀어부쳐서 이제는 분기당 서피스 사업 수익만 1조넘게 벌어들이고 있고.... 엑원S와 엑원X도 나델라 아래서 나온건데 무슨 안중에 없기는;;;
DZshk | (IP보기클릭)185.236.***.*** | 18.11.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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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찾기 위해 스튜디오와 개발자들을 상대해야하며, 여러 사람들을 맡아야합니다.” 도장깨기인줄

자세안나오네 | (IP보기클릭)110.70.***.*** | 18.11.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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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소 퍼스트 게임보면 한글화도 한글화지만, 한국보다 그나마 조금 더 나은 일본조차도 로컬라이징을 안하더라구요. (씨 오브 씨브즈, 스케이트 오브 디케이2..) 개발 설립에 관점에서는 환영하지만, 로컬라이징에도 힘써줬으면 좋겠네요.

퍼플리(purplely) | (IP보기클릭)180.53.***.*** | 18.11.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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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상대로 해주는것도 좋은데 소비자 대상으로도 확실하게 좀 해줬으면

오메지린거 | (IP보기클릭)175.210.***.*** | 18.1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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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좀 적극적으로 제발...

해리키위 | (IP보기클릭)211.184.***.*** | 18.11.22 17:46

그래 열심히 좀 해봐라. 옵시디언도 넘어간 마당에 나도 엑엑 살 명분 좀 가져보자.

TYPE;Unknown | (IP보기클릭)121.140.***.*** | 18.11.22 18:01

오우 각성하네 2차전직~

PLAYSTATION6 | (IP보기클릭)210.222.***.*** | 18.11.22 18:04

Rise! xbox

RYUKEN | (IP보기클릭)223.38.***.*** | 18.11.22 18:08

요즘엔 일본어 지원도 잘 안해주는것 같던데 ㅋㅋㅋ

태양별왕자 | (IP보기클릭)58.230.***.*** | 18.11.22 18:14

없는것 보단 낫겄지?

신지민 | (IP보기클릭)119.197.***.*** | 18.11.22 18:25

CEO 바뀌고 나서 B2B에 올인해서 B2C나 소비자기기쪽은 안중에도 없죠.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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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윤

서피스/키보드 마우스/웹캠/홀로렌즈/엑박 콘솔기기 + 끝없이 나오는 컨트롤러 & 악세사리들... 오히려 사티야 나델라가 CEO로 부임하고 나서 1년후 서피스 사업이 약 1.7조인가 손해봤는데(이건 발머가 퇴임하기전 시작된것) 오히려 계속 접지않고 밀어부쳐서 이제는 분기당 서피스 사업 수익만 1조넘게 벌어들이고 있고.... 엑원S와 엑원X도 나델라 아래서 나온건데 무슨 안중에 없기는;;;

DZshk | (IP보기클릭)185.236.***.*** | 18.11.22 18:45
강미윤

그렇더군요. 잘 안되는 하드웨어를 하나씩 줄여 나가는거 같더군요. 서버사업에 올인할려는듯 보여요ㅎㅎ

Rpasd155 | (IP보기클릭)118.139.***.*** | 18.11.22 19: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heFlash

서피스가 전부터 나름되다니요;; 런칭후 2년여동안 1.7조를 까먹었다니까요 -_-;;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2 23:06
DZshk

그나마 흑자인 서피스랑 엑박 말고는 계속 하는게 없으니까요. 서피스 미니도 취소시킨게 나델라, 윈도폰의 명줄도 끊은게 나델라, 안드로메다도 계속 미루는게 나델라입니다. 코타나 등 윈도 사업 조차 미국 외에서는 기능 추가가 계속 늦어지고 있죠.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6:07
강미윤

사티야 나델라가 CEO로 부임한게 2014년 2월입니다. 2013년 7월에 이미 서피스때문에 0.9조 손해 발표했던 상황이였고 부임하고 세달후 정도인 5월경에 서피스때문에 지금까지 1.2조 손해봤다고 발표하고(그래도 꾿꾿히 서피스 신제품 발표), 그해 팔월에는 1.7조까지 손해가 올라갔고 취임전/후에도 꾸준히 어마어머한 손해를 보면서도 몇년동안 그래도 밀어줘서 지금 수준에야 온거에요. 절대로 '전부터 나름 잘되던걸 받아서 이어한게' 아닙니다. 최근에는 서피스 해드폰도 발표해서 오디오 시장에도 다시 뛰어들고... 윈도폰의 명줄은 나델라가 끊은건 맞습니다. 핸드폰부서(노키아 13년 9월 합병후)가 결과적으로 11조의 손해를 기록했으니까요. 이중 노키아 인수건때문에 약 9조정도 손해를 봤습니다. 이것도 발머의 퇴임전 작품이죠.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3 16:29
DZshk

그리고 서피스를 갑분흑시킨 서피스프로3는 나델라가 CEO에 앉은 뒤 3개월 만에 나왔습니다. 나델라가 밀어부쳤다고 하기엔 너무 텀이 짧죠.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6:33
DZshk

그리고 저는 나델라가 못했다고 까는게 아닙니다만. 나델라는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MS의 주주들에게는 더이상 잘하기 힘들 정도죠. 하지만 MS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쓰는 일반 소비자들에겐...글쎄요. 제가 J. 알라드의 지지자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델라는 다소 아쉽습니다.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6:34
DZshk

심지어 엑박조차도 사업 접는다 어쩐다 하는 얘기조차 나오는게, 거진 전적으로 CEO인 나델라의 성향 때문입니다.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6:36
강미윤

서피스 프로 3를 밀어부친게 아니라 프로 3후에도 손해는 늘어만갔지만 소비자기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밀어부친 케이스라는 겁니다. 엑박사업을 접는다 스핀오프해라는 나델라전에도 나왔었고(전통적으로 하드웨어에서 손해보고 소프트웨어로 나중에 수익버는 구조를 주주들과 애널리스트들이 견디기 힘들어했으니, 하드웨어를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 하지만 이번세대부터 소니/마소둘다 하드웨어 손해 아주적거나 본전으로 전략을 바꿈) 나델라 부임한후에 그런얘기가 다시 나왔던게 처음 몇개월동안 게임쪽에 대해서 어떤입장인지 많은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부임한해인 2014년도에 10월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엑박사업 계속해서 혁신하겠다고 언급했고 한달전 9월에 필 스펜서를 중심으로 엑박사업을 그의 지휘아래에 맞겼고 같은달인 9월에는 모장을 2.5조 현찰주고 인수했고 후에 엑원S/X도 내놓게 했고, 이번년도에 어댑티브 컨트롤러나 수많은 개발사들 인수등등 2014년때 취임후 몇달간 다른것에 집중하느라 게임쪽에 대해서 큰 코멘트를 못했던 한 6개월정도 빼고는 게임사업을 접는다느니 그런얘기 나온적 없습니다. 물론 PS4에는 많이 밀리지만 페이스로만 보면 360시절보다 앞서있고 엑박사업 수익면에서도 계속해서 기록행진중이고요. 거기다가 필 스펜서는 아예 마소 경영진중 한명으로 승진시키고 게임사업 전체를 다 총괄하게 하고. 당연히 아쉬운 점들이야 어느회사에게 없겠습니까만은 나델라가 소비자기기쪽에 안중이 없다거나 서피스 사업은 잘되던걸 이어받은것이라는 얘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3 17:04
강미윤

제이 앨러드 저도 좋아한 엑박임원이였습니다. 360의 대성공으로 마소가 그에게 Zune/Kin/Courier을 맞겼지만 하나도 성공해내지못해서 지금와서 보면 책임을 지고 떠난거고..가끔 '아 제이 앨러드가 준살려보겠다고 킨띄워보겠다고 하지 말고 거절하고 계속해서 엑박사업에 관여했으면 엑원이 어떻게 나왔을까' 하고 생각해보곤 합니다 :)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3 17:09
DZshk

1. 서피스프로3 때문에 흑자로 전환됐는데 무슨 발매 후 손해가 늘어가요? 서피스 사업이 당시 잘 되었다는게 아니라, 나델라 취임 3개월만에 나온 서피스프로가 놀라울치만큼의 급격한 반등을 갖다준 것 뿐이고, 그건 나델라의 공이라고 말하기엔 텀이 너무 짧았다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2. 엑박 접는다는 얘기는 액원 초창기보다 훨씬 나아진 지금까지도 툭하면 나옵니다. 제 얘기는 그게 사실이라는 게 아니라, 사실 여부를 떠나 나델라의 성향을 반영한 루머라는 얘기입니다. 3. 윈도폰부터 시작해서 윈도의 기능 및 해외 전개에 이르기까지, B2C 시장에서 나델라가 확장한 건 거의 없어요. 소비자기기에 신경을 덜 쓴다는 얘기는 단순히 제 평가가 아니라 다수의 평가입니다.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8:03
DZshk

제가 J 알라드를 좋아하는 건 360 때문이 아니라 Zune과 그 소프트웨어 때문입니다. 그가 만든 기기의 UX/UI 덕분에 MS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디자인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었으니까요. 구글의 머터리얼, iOS7 이후의 변화 등이 모두 Zune과 윈도폰 OS로 이어지는 흐름에서 기본적인 디자인을 차용했습니다. UX 측면에서도 기존의 아이콘 기반 디자인보다 한 세대 위의, 그러면서도 직관적인 체계를 구축해냈고요. 기능 추가가 늦고 앱이 적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아쉬울 따름이죠. 그렇기에 윈폰을 끝장내버리고 안드로메다를 계속 밀쳐두는 나델라를 싫어하기도 합니다.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8:07
강미윤

1. 그당시 분기에 흑자로 전환되었긴 한데 약 그때까지 쌓여온 손해 1.7조가 1.6조로 줄어든것 뿐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나델라의 공은 그래도 계속해서 접지않고 밀어부쳤다는 얘기입니다. 2. 최근에 그러한 루머를 본적이 업습니다만(걸고 넘어지려는게 아니라요) 어디서 최근에 성향을 반영한 루머를 보셨는지요? 3. 확장한건 크게 없다는건 저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렇다고 '기업만 집중하고 소비자는 등안시 하자' 한것도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줄어든 부분도 있지만 확장한 분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3 18:18
DZshk

그리고 준의 실패는 제이 알라드에게 책임을 돌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가장 컸고, 마케팅, DRM과 앱 마켓 등 MS의 삽질이 컸죠. 실제로 MS도 그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있고, 오히려 Zune의 장점들을 통해 부각된 그의 능력과 지향점──특히 MS의 임원들 사이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던 혁신에 대한──때문에 Zune 이후 내부적으로 승승장구했죠. 제이 알라드가 실각한 건 발머가 MS를 자신의 회사로 만드는 과정에서 철저하게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목을 베었기 때문입니다. 로비 바흐가 나갔고, 따라서 제이 알라드도 나갈 수 밖에 없었죠.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8:18
강미윤

그때당시 발머체제에서는 안티 리눅스 타도 애플이였는데 그럼에도 따가운 시선속에 앨러드는 맥을 쓰고 아이폰을 썼다라는 기사를 기억합니다. 선구적인 부분과 번뜩이는 재능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3개의 큰 프로젝트들을 실패한건 맞습니다. 윈폰은 손해가 너무 컸기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으리라 봅니다. 이부분은 소비자부분을 줄였다라고 볼수있지요. 안드로메다는 그래도 야금야금 소식은 들려오긴 합니다만 현재 우선순위가 아니라는것도 동의합니다(윈10팀도 자리잡이 못한듯하니...)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3 18:22
DZshk

1. 1.7조가 1.6조로 줄었따고요? 아니요? 출시 1년 만에 1분기 만에 9억 달러를 버는 제품이 되었습니다만. 그것도 판매량(매출)로 밀어부친게 아니라 기기당 마진이 꽤 커서요. 누가 이정도로 급분흑을 낸 기기를 버립니까? 발머 할아버지가 있었어도 그대로 둡니다. 게다가 서피스프로는 빌 게이츠가 목숨을 걸고 장담했을 정도로, 그의 평생의 숙원이었던 ‘스타일러스를 채용한 태블릿 PC’을 구현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이걸 이제 막 CEO가 된 나델라가 취소시킬 수 있었을까요? 그 자리에 누가 있었어도, 설사 흑자로 전환되지 않았어도 아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서피스 프로는 계속되는 사업이었습니다. 2.. 저는 앞서 나델라에 의해 계속 우선순위가 밀리거나 취소된 것들을 이것저것 말씀드렸습니다만, 확장한 분야는 무엇이 있나요?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8:33
강미윤

예를 들자면 홀로랜즈&MR(이건 어떻게 보면 기업용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어댑티브 컨트롤러/믹서/엑원X(하이엔드 프리미엄 콘솔)/서피스 해드폰/MS의 MoviesAnywhere 생태계 참여/플레이 애니웨어/메이저 버전을 내놓는대신 업데이트 형식으로 바뀐 윈10(이걸 무슨 방식이라고 불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윈폰을 포기한대신 타 모바일 생태계에 적극적인 확장 등/최근 소비자 경험을 대폭 업글한 스카이프등 물론 저것들이 우선순위가 밀리거나 취소되거나 한것들의 금전적 가치에 비하면 엄청나게 적거나 미비한 수준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소비자 분야에서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다라는거지요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3 18:34
강미윤

그때 당시의 기사를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만 수익이 아닌 그당시 분기의 순익을 전채손해에서 + 했었을때 1.7조의 손해가 1.6조로 줄어들은것이다 라는 분석들이 있었습니다(그 분기의 수익은 높은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서피스가 갑자기 호황을 누리는 사업으로 보기에는 조심스럽다. 손해가 얼마인데 라는 그런 분위기도 있었던죠) 빌 게이츠의 숙원사업은 맞습니다. 그래서 Courier도 드디어 이게 실현되나 그런 분위기들도 많았었죠. 하튼 이게 그만 댓들 줄이겠습니다. 재미있는 대화 나눠서 재미있었습니다. :) 재미있는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DZshk | (IP보기클릭)76.95.***.*** | 18.11.23 18:39
DZshk

홀로렌즈는 B2C라고 하기엔 현시점에선 민망하니 제외하도록 하고요. 사실 이쪽도 빌게이츠의 의중이 크게 반영된 분야죠. 어댑티부부터 엑원X까진 엑스박스 관련이고, 이걸 확장히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고요. 플레이 애니웨어는 큰 변화인 거 인정.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경쟁력을 깎아먹는 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델라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퍼스트가 잘못된 선택을 낳은 예시라고 봐요. 서피스 헤드폰은 서피스 관련 사업이죠. 네 그나마 서피스에서 유지하다가 하나 내놓은 거네요. 윈도를 업데이트 방식으로 내놓기로 한 건 변화지만 이걸 확장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오히려 코타나 같은 기능들이 계속 미국이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막혀 있는 걸 생각하면 윈도쪽은 MS의 근간이었던 윈도임에도 불구하고 나델라 부임 이후 위상이 약화되거나 막혀있는게 더 많다고 봐야할 것 같고. 타 모바일 OS 지원은 인정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비교도 안될만큼 축소한 거나 마찬가지죠. 당연히 소비자 분야에서 하기야 하죠. 원래 MS가 B2C에서 어떤 기업이었는데요. 하지만 과거에 비해 '안중에도 없다' 소리가 나올 정도로 팍팍 줄은 것, 우선순위가 밀린 것은 사실입니다. 히트 리프레시를 읽어봐도 B2B가 우선인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이 확 들고요. 뭐 이쪽은 제 감상입니다만.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8:46
DZshk

네. 저도 다소 격양되기는 했지만, 대화 자체는 즐거웠습니다. 식견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고요, 다음에 또 대화할 때는 좀 더 부드럽게 하겠습니다.

강미윤 | (IP보기클릭)203.132.***.*** | 18.11.23 18:47

구 액박,360 시절 참신한 일본겜도 꽤 나왔는뎅..액원은 거의 실패수준이더군요.. 전혀 마소 답지 않앗습니다..

나도액? | (IP보기클릭)124.28.***.*** | 18.11.23 00:44

사실상 시진핑 정부 땜시 중국 게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가 가장 큰 이유 일거고, 일본산 게임, 한국산 게임을 북미나 유럽권 유저들에게 포팅 및 서비스 하기 위해 만들어 졋을 것 같네요. 검은사막같은 한국 게임도 한글화 안해서 출시하는데, 이게 한국어 로컬라이징 해줄 거란 기대는 안하는게 나을수도.

루리웹-651233766 | (IP보기클릭)219.255.***.*** | 18.11.23 10:00

헐 드뎌 한국어판 많이 나오겠네여

가즈아2 | (IP보기클릭)106.248.***.*** | 18.11.23 19:34

아맞다;; 나도 엑원 있었지

루리웹-4668813413 | (IP보기클릭)211.192.***.*** | 18.11.2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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