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출처 : https://www.gamereactor.eu/microsoft-would-like-to-see-game-pass-on-all-platforms/
2차출처 : https://cafe.naver.com/xboxinfo/11185 (여유쓰님 번역으로 상세 번역 확인 가능)
MS 게이밍 서비스 부분 대표, Ben Decker
Gemereactor와의 인터뷰 발언
"우리는 모든 플랫폼에서 Xbox 게임패스를 서비스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지금 현재 그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우리는 가능한 모든 곳에서 게임패스를 서비스하고 싶습니다."
글삭 튀엇네.. 애도아니고 그놈의 플스부심좀 적당히 진짜 쪽팔림
굴복한다기 보다는 그냥 사업방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소니는 강력한 독점작으로 유저를 확보하려고 그러고 마소는 자사게임을 좀더 여러 유저에게 제공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이건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입니다.
그게 스트리밍임
아케텍쳐가 다른데 어케 네이티브 동작합니까..
마소가 XB1출시부터 추구하는 방향은 엑스박스를 MS(윈도우)의 게임브랜드로 만들어서 엑스박스는 콘솔이라는 스펙적 한계에서 벗어나 PC=XB=윈10 공식으로 PC시장을 흡수하고 게임콘솔으로서의 엑스박스는 게임에 특화된 거실의 윈도우 구동기기로 포지션이 확장되는게 목적입니다. 그러니 스트리밍 전용의 엑스박스 콘솔은 필요가 없는 라인업입니다. 궁극적인 목표가 엑박 게임보다도 윈도우를 통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로의 접근용 매개체가 된 현 엑박라인업에서 X클라우드는 이걸 확장하기 위한거고 게임패스의 플랫폼 확대는 결국 마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트리밍 전용 엑박은 필요하지도 않고 만들고싶지도 않은 라인업인것입니다.
데스 스트랜딩
개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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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굴복한다기 보다는 그냥 사업방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소니는 강력한 독점작으로 유저를 확보하려고 그러고 마소는 자사게임을 좀더 여러 유저에게 제공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이건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입니다.
데스 스트랜딩
게임패스가 뭔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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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아일랜드
글삭 튀엇네.. 애도아니고 그놈의 플스부심좀 적당히 진짜 쪽팔림
요즘 닌텐도랑 노는거 보면 스위치로는 확실히 나올거 같던데....
스트리밍 말고.. 스위치에서 게임패스 되면... 그리고 세이브도 엑박이랑 클라우드로 되면.... 갓겜될듯... 예를들어 할로우나이트나 다크소울 집에선 엑박으로... 이동중엔 스위치로 ㅋ
아도겡
그게 스트리밍임
게임 다운받고요...native로요.. 세이브만 호환. 실행 권한은 게임패스로 확인
아도겡
아케텍쳐가 다른데 어케 네이티브 동작합니까..
그럼 스위치가 아니라 엑스박스 포터블이 나오면 가능하겠네요. ㅎㅎ 스위치에서 되려면 스트리밍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멀티 플랫폼 게임 있잖아요... 해당 플랫폼에서 돌아가면 네이티브죠.. 엑박에서만 돌아야 네이티븝니까... 에뮬 구동 아니면 네이티브지
게임패스 + 엑스클라우드면 가능하죠. 네이티브는....
마소의 궁극적인 목표는 B2C 같은 B2B지. 기기의 확산은 폰 제조회사와 닌텐도, 소니에 맡기고 그들 플래폼에 엑스클라우드를 정기구독으로 제공하면 순식간에 구독자수가 확보됨. 넷플릭스가 전용기기를 생산하지 않는것처럼 마소도 나중에는 엑스클라우드랑 겜패스 보급에만 치중하게 될거같음.
넷플릭스가 직접 생산하지 않지만 로쿠가 넷플릭스가 플레이어 만들라고 투자해서 시작한 회사라..(회사건물도 넷플릭스 건물 임대해서 씀) 직접하지 않지만 따로 회사 꾸려서 만든거라고 보시면 되요
스트리밍 사업하는 써드파티회사쯤 되는건가요 그럼 포지션이 미묘하네요
그래 너희들은 패드랑 게임패스만 팔아먹어라
클라우드 게이밍의 등장으로, 콘솔을 집에 까는 경쟁자체가 무의미 해졌다고 판단. MS 는 결국 클라우드를 등에 업고 콘솔리스 게임플랫폼을 만들것. 닌텐도는 휴대 영역의 한 부분. 디스플레이, 컨트롤 가능한 인터페이스만 있으면 다 MS 의 게임 플랫폼 안으로 들어올수 있음. 세계전역에 깔린 리전을 비교해보면 대적할만한 상대는 아마존 밖에 없음. 소니는 상대가 되지 못함.
마소가 XB1출시부터 추구하는 방향은 엑스박스를 MS(윈도우)의 게임브랜드로 만들어서 엑스박스는 콘솔이라는 스펙적 한계에서 벗어나 PC=XB=윈10 공식으로 PC시장을 흡수하고 게임콘솔으로서의 엑스박스는 게임에 특화된 거실의 윈도우 구동기기로 포지션이 확장되는게 목적입니다. 그러니 스트리밍 전용의 엑스박스 콘솔은 필요가 없는 라인업입니다. 궁극적인 목표가 엑박 게임보다도 윈도우를 통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로의 접근용 매개체가 된 현 엑박라인업에서 X클라우드는 이걸 확장하기 위한거고 게임패스의 플랫폼 확대는 결국 마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트리밍 전용 엑박은 필요하지도 않고 만들고싶지도 않은 라인업인것입니다.
난 솔직히 대환영 ㅋㅋ 이런 회사도 있어야 한다고 봄 그게 MS라서 더더욱 환영
항상 말하지만... 마소의 사업이 어떻고 수익이 어떻고를 떠나서, 그래서 게임패스도 타기종 나오고 독점작들도 타기종 나오면 차기 엑박을 사야될 이유는 더더욱 없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지금이야 팬심+하위호환+게임패스+플스대비성능+(남겨진)독점작들 보고 엑엑 쓰고 있는데, 이제 진짜 팬심밖에 안 남으니 다음 기종은 그냥 플스+PC업글로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럼 윈폰도 되겠구만
헤일로를 플스에서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얼마나 멋진가 ㅋㅋ
엑박 안나오고 플스에 소프트만 서비스 하게 되면 플스 가격 미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