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팟의 인터뷰와 중복되는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DF가 4일전에 내놓았던 리액션 영상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추렸습니다.
*오타나 어색한 부분은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 아나콘다(시리즈 X)의 내부 성능목표는 엑원X의 두배인 12tflops.
마소는 코어 게이머를 위한 퍼포먼스 리더쉽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있음.
- 록하트로 알려진 4ftlps 콘솔은 우리가 알고 있기로도 아직 취소가 안됬음.
이론상으로는 성능이 낮아보임. 이게 왜 개발됬냐면 최고의 성능과 파워는
그만틈 가격이 따르기 떄문. 아마도 PS5의 가격과 성능에 따라서 이것의 가격이 결정될것.
그래도 저성능 차세대라도 기본적인 가격은 있을것.
- 날것의 tflops를 계산하면 시리즈 X는 12tflops 머신.
하지만 GCN기술과 나비를 직접 비교하는게 아님. 우리의 테스트에 따르면
9~10tflops의 나비 GPU만으로도 엑원X(GCN)의 두배성능을 낼수 있음.
마소에게 현세대와 시리즈 X의 대비 비교값에 대해서 설명을 요청했으나
현재 정확한 수치를 말하는건 거부. 하지만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GPU는 12tflops이고 윈도우 센트럴의 제보자도 똑같은 언급.
이는 굉장한것이 E3때 공개된 프로세서 이미지를 보면 2.0GHz라도
48CU가 필요함. 이건 5700 XT보다 20% 많은 수치. 48CU는 리던던시를
감안하지 않은거라 CU 4개를 비활성화해서 생산량을 늘릴거라 예상.
엑원X에서 6tflops GPU를 보여주면서 우리를 놀래켰기때문에 시리즈 X에서도
그럴거란 기대.
- 12tflops는 AMD 기반의 콘솔들중 상위급의 프로서세를 뜻하는것일 것이며
현재 7nm 제조공정에서 낼수있는 굉장한 업적일것임.
- 클럭 스피드도 현재 AMD의 나비기반 GPU에서 볼수있는것보다 더 높을것 같음.
이건 현세대 콘솔에서 보던것과 반대. 보통은 PC대비 클럭스피드가 낮음.
크기와 속도를 높히면 콘솔에서는 본적이 없는 전력소비가 나올것임. 1세대 PS3는
게임플레이중 209w소모. 현재 성능이 더 떨어지는 RX 5700을 감안하고 시리즈 X의
케이스 크기를 보면 새로운 콘솔이 300w를 넘어도 놀랍지는 않을것. 이럼에도
시리즈 X의 소음은 엑원X 수준일거라는건 아주 환영할일.
- MS에서 표현하길 '특허를 받은 VRS'기술이라고 함. 이건 현재 튜링 GPU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
어떻게 튜닝하는지에 따라 울펜슈타인 뉴 블러드의 경우 퍼포먼스가 10~15% 늘어남.
테라플롭스의 수치가 현실에서는 어떻게 돌아갈지 반영하진 않지만 훨씬더 우수한 구조에서
오는 이점이 있고 VRS는 덤으로 추가. 콘솔회사들이 미래의 AMD 로드맵에서 사용할 기술을
미리 쓸수있는건 빙산의 일각일수도 있음. 하드웨어 기반 레이 트레이싱은 확정이고
더 많은 놀라움들이 있을수 있음.
엑스박스에서 쓸 VRS는 아마도 DX12에서 PC에서 사용하는것에 기반할 가능성이 큼.
이 특허가 얼마나 경쟁사들의 엑세스를 막을수 있을지는 모름. VRS는 MS의 독점기술이 아님.
DX12전용도 아님. 벌칸 API를 쓰면서 VRS를 사용하는 게임이 두개나 발매.
어떻게 펼쳐질지 기다려 봐야함. DLI도 마찬가지. 하지만 설명을 보면 AMD의 안티렉 기술이
떠올려짐.
- GDDR6도 공식적으로 확성. 이미 E3 사진에서 알려졌던것. 하지만 양이 얼만큼인지는 모름.
윈도우 센트럴이 보도한 16GB가 그럴싸 해 보임. 하지만 E3 영상에 보면 GDDR6의 모듈들이
다른 사이즈들이 밖혀있어서 용량은 확실치 않음.
- 최대 8K와 120hz도 최근 발표에서 다시 확정. 특정 게임들은 시리즈 X에서 120fps을
노릴것. 어떤 게임들은 8K를 네이티브하게 지원할것을 목표로 할것이나 개발사들은 다양한
해상도와 동적 해상도 시스템들을 차용하는걸 보게될것. 템포럴 슈퍼 샘플링같은 기술때문에
네이티브 해상도로 랜더링하는건 현세대의 2013년에 비해서 그리 크게 우선순위가 아닐것.
차세대의 GPU들은 '스마트 업스케일링'을 위해서 더 좋은 성능을 내줄것이라 결과물이 좋아질것.
머신러닝이 중요한 역할을 할수도 있음.
-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SSD의 기술. PC에서의 NVMe 표준이 사용된다는게 현실로 옴.
필 스펜서는 I/O 속도가 40배 향상될거라 언급.
비교를 엑스박스 원의 하드의 I/O 대역폭으로 한다면 40MB/s에서 시리즈 X는 1.6GB/s로
늘어난가는것임. 베이스가 엑원X의 60MB/s였다면 그것의 40배는 2.4GB/s.
거기다가 시크타임은 완전히 없어져버리는데 정말로 로딩시간을 없에는것에 가까워졌을수도 있음.
이부분을 보면 어느정도 뿌리로 돌아가는것(카트리지). 플러그 & 플레이의 콘솔 게이밍이
다시 돌아오길 희망.
NVMe를 차용한다는건 유저가 직접 저장장치를 업그레이드 할수도 있는 길이 열릴수 있다는것.
SSD가 아직은 비싸나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중. 시리즈 X에서 추가적으로 NVMe 드라이브를
추가할수 있는 공간은 있으나 질문은 공식적인 드라이브 업그레이를 제공할것인지, 아니면
인증받은 SSD가 나올것인지 또는 표준 NVMe 드라이브가 작동할것인지 임. 후자는 유연함과
낮은 가격을 유저에게 제공할것이나 기본 탑재된 SSD의 스펙에 비해서 떨어지는 드라이브를 유저가
쓰게되서 이슈가 발생할수도 있음. 어찌되었던 이건 좋은것. 시리즈 X의 드라이브는 훌륭한
퍼포먼스와 저장장치 확장의 옵션을 열것임.
- 아직 런칭까지 1년이 남아서 질문들이 많음. 가격이 그중하나. 시리즈 X의 프로세서 크기를 보면
그것만으로도 가격이 상당할것. 다른것들은 SSD와 GDDR6. 그리고 혁신적일것이나 가격이 높을
쿨링 솔루션. 기기의 크기를 키우는것만으로도 배송때문에 제조비가 올라감. 전텅적으로는 콘솔은
가격과 성능의 밸런스를 맞춰서 어쩔수없이 타협을 하는데 시리즈 X는 이런 전통을 뒤집을거라는게
강하게 보임. 최신기술들을 콘소에 최대한 집어서임. 유로게이머의 인터뷰에서 필 스펜서가
가격때문에 성능을 희생하진 않을것임 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음.
- 시리즈 X가 업계를 뒤흔들만한 판매량으로 이어지진 않을것이나 MS가 엑원X의 성능 리더쉽에서
셀수없을만큼 많은 이점을 누렸음. 레데리 2가 MS의 하드웨어에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건
아주 큰 가치. 그리고 홍보하기도 좋음. 하지만 스펙의 리더인건 그만큼 희생이 따름.
X의 가격은 PS4 프로보다 $100 높았음. 필 스펜서가 경쟁사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콘솔을
더 비싸게 파는건 없을거라 했음. 하지만 시리즈 X의 제조가를 생각해보면 $499보다 쌀거라는
생각은 하지 힘듬. 하지만 PS3의 런칭참사 가격이였던 $599보다 더 높을거라고 보기도 힘듬.
- 현재는 연말 2020년 시즌에 두개의 차세대 콘솔이 런칭하는것. 가격이 조정되거나 번들이 나오거나
가치가 조금 조정될수있음. 제조사들은 $399가 적정가격대인것을 감안하고 전투에 참여해야할것.
하지만 진정한 콘솔성능의 세대점프가 더 높은가격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다라는 어려운 결정을 한만큼
질문은 그 댓가를 누가 치루느냐는것. 유저들이냐 아니면 제조사들이 손해보고 파는것이냐?
- 지금까지 보아온 시리즈 X는 우리가 PS3나 360의 발표를 봤었을때의 스웩이 돌아온것.
정말로 진정한 최신기술을 내보이고 싶다라는.
- 시리즈 X나 PS5는 희망과 자신감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음. 차세대에서는 CPU성능에서 타협이 없고
고스펙 PC 부품의 커스텀버전을 받게됨. 현재 PS5의 GPU는 베일에 싸여있음. 시리즈 X가 발표한게
진짜라면 MS는 AMD나 2019년도에 출고한 나비보다 더 성능이 높고 기능이 많은 콘솔 GPU를 개발한것.
다음 콘솔은 현재것보다 더 크고 가격이 높을수 있겠지만 이정도 성능을 대중적인 게임 하드웨어에
넣는다는건 엄청나게 신나는 일. 현세대의 기술한계를 감안해도 이루어낸 기술적인 기적과 그들의
후속기기들이 보여주는 가능성을 보면 입에 침이 고임.
키아누 리브스도 깜짝 등장했고 올해 e3 씹어먹은게 MS인데 뭘 망쳤다는 말인지...
음...록하트는 그냥 안 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쓸데없이 파편화만 되는 게 아닐런지..
번역 감사합니다
번역 ㅊㅊ
번역 언제나 잘읽고 있습니다. 디파 분석은 역시 읽는 재미가 있네요
번역 ㅊㅊ
감사합니다 (__)
번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음...록하트는 그냥 안 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쓸데없이 파편화만 되는 게 아닐런지..
록하트는 파편화라기보다는 엑스 대체제일겁니다 제조원가가 비싸거든요
게임이 전기종 호환 가능인데 파편화라뇨?
엑엑은 조만간 단종된다는 의미군요. 록하트가 엑엑 위치를 대신하는 거니까요.
결국 시리즈 엑스 가격이 엑엑만큼 만만치 않으니 록하트가 필요하게 되었군요.
직접 단종시키기보다는 자연도태시키겠죠 롹하트가 엑스보다 실 퍼포먼스가 좋다면 아무리 외형이 저가형이라해도 엑스 살 필요가 없어지겠죠
CPU부터 록하트가 엑엑보다 확실히 좋으니 엑엑과 전체적인 퍼포먼스 차이는 별로 없을 것이란 느낌이 옵니다.
진짜진짜 기대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_)
'입에 침이 고임.'
번역 언제나 잘읽고 있습니다. 디파 분석은 역시 읽는 재미가 있네요
가끔 '이게 무슨 외계인어적인 표현인가..저건 도대체 무슨말인가...' 할때도 많습니다 ㅎㅎ
번역 및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오비완 케노비: It's over! I have the high ground!
런칭날 바로 사야죠 120프레임이라... 1080p 120프레임 게임도 기대됩니다
이번 오리2편 120프레임 지원할라는 개발자 이야기가있더군요. 이미 X에서 4k60일거라 4K120도 가능하겠다 생각드네요.
앗! 4k 120프레임이면 정말 끝내주겠네요 오리 개인적으론 관심없는 게임이지만 4k 120이 된다면 상징성?으로라도 꼭 구매해야겠네요
핵심 내용1: 소음은 엑엑과 비슷할 것
핵심 추측1: 딥러닝(머신러닝이라고 했지만 요즘 머신러닝이라 하면 딥러닝까지 포괄하는 용어라고 보면 됨)을 사용해 어떤 식으로든 활용할 것
핵심 내용2: PS3가 당시엔 고가였던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한 게 가격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었던 거군요. 시리즈 엑스 예상 가격이 결코 플스3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흥미로운 결과입니다. 저정도 성능에 499달러면 가성비는 충분히 만족했네요.
블루레이만때문은 아니였습니다. 위에 DF언급대로 진짜 그때 당시에 최신기술로 무장을 했었어요. 도시바와 IBM과 공동디자인한 셀, 램버스 XDR 메모미, RSX, 하드 필수탑재, HDMI 등등 거기다가 PS2칩들을 다 밖아서 하위호환 구현하고
근데 븡루레이가 주 이유였죠 당시 블루레이 플래이어가 백만원에 호가했었습니다
ㅇㅇ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가장 PS3의 런칭당시 가장비싼 부품 2위였습니다. 1위가 RSX였고요. 거기다가 블루레이 레이저가 양산이 힘들었던걸로 기억하고 만드는 공장도 한두군데 밖에 없었던걸로 당시 상황이 기억나네요 ㅎㅎ https://arstechnica.com/gaming/2006/11/8239/
ps4 여 x 여 차세대기는 뭐가 성능이 더 좋은겨 ?
이번에 엑스박스 공개한게 마소에겐 신의 한수군요. 그거 공개한거만으로도 웹에서 이렇게 계속 관련기사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증폭되는 중. 플스도 물론 기대하지만 정보가 너무 꽁꽁 싸매여져 있으니 할 말이 없다보니 기대감이 오르지 않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텦은커뤼
키아누 리브스도 깜짝 등장했고 올해 e3 씹어먹은게 MS인데 뭘 망쳤다는 말인지...
스텦은커뤼
E3안보신듯
2070s 글카살라했는데 안사고 엑박사야겟다
번역 원츄 읽기만 해도 제입에도 침이 고이는군요.
츄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은 좋은거 같은데 네이밍은좀..
디파는 말도 빠르고 내용도 많아서 번역이 어려운데 항상 읽기 좋게 요약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엑박 신형이 런칭을 두가지 모델로 한다면, 싼 모델로 가격을 완충하고, 코어 콘솔 가격은 최소 60~70만원으로 장사할 가능성도 무시 못할 듯.
"크기와 속도를 높히면 콘솔에서는 본적이 없는 전력소비가 나올것임" 발표된 엑박이 기능적인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발열 때문에 이런 구조가 아니면 도저히 노답이었나 봅니다. 한편으론 비슷한 성능으로 출시될 플스5가 어떤 디자인으로 나오면서 이런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할지도 궁금합네요~ "시리즈 X에서 추가적으로 NVMe 드라이브를 추가할수 있는 공간은 있으나.." 콘솔도 이제 노트북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시대로 들어가는것 같네요.
플포도 소음은 그다지 신경 안쓰고 나왔으니 이번에 나오는 플오는 신경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 덕분에 책상위 말고 컴퓨터 옆에두고 써도 넘어가거나 할 불안함은 줄어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