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DF에서 리뷰한 스태디아용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를 예시로 가져왔습니다.)
스태디아 첫 발매 당시, 구글 서버에 들어간 커스텀 AMD VEGA 56 GPU를 활용, PS4 Pro와 엑스박스 원 X를 능가하는, 10TFLOPS의 그래픽 성능 파워로 진정한 네이티브 4K 60FPS 스트리밍 서비스의 실현을 알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전개는, 스태디아가 4K 60은 커녕, 기존 콘솔인 엑스박스 원 X보다도 안좋은 성능을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메트로 엑소더스
Stadia - 4K 30fps
엑스박스 원 X - 4K 30fps. 스태디아보다 상위 옵션 사용.
2. 파이널 판타지 15
Stadia - 1080p 30fps
엑스박스 원 X - 가변 1890p 30fps. 스태디아보다 상위 옵션 사용.
3. 레드 데드 리뎀션 2
Stadia - 1440p 30fps.
엑스박스 원 X - 4K 30fps. 스태디아보다 상위 옵션 사용.
4.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Stadia - 1440p 60fps
엑스박스 원 X - 가변 4K 60fps
지금까지 DF에서 테스트된 스태디아 게임중, 엑스박스 원 X의 퍼포먼스를 넘긴 게임은 툼 레이더 트릴로지 뿐입니다. 이마저도 같은 해상도, 프레임레이트에서 프레임 안정화와 약간의 옵션 상승이 전부로, 스태디아가 당초 공언했던 "4K 60"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 보입니다.
특히 일부 민감한 게임(MK11, 울펜슈타인등)에서 인터넷 상태 최상에서도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는 상황과 겹쳐, 스태디아의 평가가 나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스태디아로써는 현재의 엑스박스 원 X보다도 못한 퍼포먼스를 바로잡고, 내년에 나올 9세대 게임기와의 경쟁에 주력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구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축적은 이미 마소나 소니가 몇년은 앞서서 해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구글이 뒤늦은 후발인데도 우리는 입력지연도 없고 현세대에 가장 고스펙 콘솔인 X보다도 더 고성능으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개뻥카를 쳐서 뭔가 있구나하고 기대했는데 막상 나오니 필해리슨이 필해리슨 했을뿐 아무것도 없는 낮은 수준이었음에 경악할뿐..
나 몰라?
이건 솔직히 충분히 예상됐던 문제이죠. 스태디아 첫 컨퍼런스를 보면서도 4K 60fps 는 커녕 안정된 플레이 자체를 믿지 않았습니다. 동영상도 스트리밍으로 볼 때 간혹 속도 저하로 화면 뭉개짐 증상이 일어나는데 즉각 반응 해야 하는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멀쩡히 돌린다라..;; 인풋렉이 없을 수 없을텐데 말이죠..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안정되려면 최소 5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발매전 기대됐던 장점은 하나도 실현 안되고 우려되던 단점은 모조리 들어맞았네.
난 스태디아가 넷플릭스처럼 구독료만내면 되거나 아니면 구글플레이처럼 구독료없이 그냥 게임만사면 되고 , 판매측이 30%의 수수료를 주는 그런방식일줄 알았는데 아니 이건 뭐 구독도 따로돈받고 , 겜도 따로 돈받고 이딴걸 어따 써먹어 , 지금이라도 둘중 하나는 좀 무료로 해라 아니 새로운 시장을 장사하려면 우선 인지도부터 모아야지 , 뭔 처음부터 돈부터 우선시하냐 이제야 알겟네 , 필해리슨 이 인간은 플삼초기도 빡원초기도 장사의 기본부터 안 되있음 , 이래가지고 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겟나 스팀이 DL시장 선두자인것도 , 엑박겜패스가 구독형겜 선두자인것도 , 다 값싼가격덕분인데 아니 모바일시장 선두자인 구글이 대체 왜 이걸 생각을 안했지? 진짜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 , 구글이 자신들의 최대강점을 버릴줄 상상조차 못했음
살 이유가 있나?
엌ㅋㅋㅋㅋㅋㅋ 스태디아의 미래 : 구글 글라스
그럼 이게(스태디아) 될 줄 알았음
릭산체스
구글이랑 MS가 특히 그렇죠.
릭산체스
크롬 로고만봐도 답나오쥬
ms가 한다면 믿을만 한데 구글은 신뢰가 안감 ㅋㅋ
이건 솔직히 충분히 예상됐던 문제이죠. 스태디아 첫 컨퍼런스를 보면서도 4K 60fps 는 커녕 안정된 플레이 자체를 믿지 않았습니다. 동영상도 스트리밍으로 볼 때 간혹 속도 저하로 화면 뭉개짐 증상이 일어나는데 즉각 반응 해야 하는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멀쩡히 돌린다라..;; 인풋렉이 없을 수 없을텐데 말이죠..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안정되려면 최소 5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문제 많은 5G가 완전히 정착되어야 4k 60프레임이니 뭐니가 성립한다고 생각해요.
본문 내용은 스트리밍 문제를 제외하고 봐도 스태디아 서버 사양에 걸맞지 않은 옵션으로 돌아간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스트리밍 특유의 화질 열화가 덧붙여져서 실기에 비하면 좀 많이 구리게 보이죠...
루리웹-1086147251
페르소나나 포켓몬스터, 파이어엠블렘 정도 외에는 할 수 있는 게임이 거의 없겠네요. 그나마도 포켓몬과 페르소나는 필드에서 캐릭터 움직여서 몬스터 피하는 게 나름 실시간 액션요소가 있는데 그건 어쩌나.
아직은 이르지만 기술축적이란 면에서 무시못함.
파이널빤스지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축적은 이미 마소나 소니가 몇년은 앞서서 해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구글이 뒤늦은 후발인데도 우리는 입력지연도 없고 현세대에 가장 고스펙 콘솔인 X보다도 더 고성능으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개뻥카를 쳐서 뭔가 있구나하고 기대했는데 막상 나오니 필해리슨이 필해리슨 했을뿐 아무것도 없는 낮은 수준이었음에 경악할뿐..
무시가능
시도는 좋은데 역시 아직은 부족하다 생각되는 부분
프레임 높여야 인풋렉 줄텐데.... 30프레임이면 밀리는거 바로 느켜질텐데...
음.. 이상하네요. 서버컴이 굉장한 사양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막상 서버지연때문인지.. 콘솔보다 못한 옵션이라니..
스태디아는 퍼포먼스 이전에 엿같은 가격정책부터
나 몰라?
소니--> 마소--> 구글 과연 다음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영역....닌텐도?
말아드시기의 달인.
똥만 싸도 사원들한테 갑질할 위치에서 돈을 막대하게 벌어가는...
이분이 그렇게 사고를 많이 쳤나요?
플스3 초반 삽질->엑원삽질기->구글 스테디아 뭐 가는데마다 대장먹으면서 말아먹기만 하는걸로 유명하죠
헉...경력으로만 보면 블랙홀인데...어찌 큰 회사는 잘 가네요
보통 회사에서 능력 없는데 줄은 잘 타는 사람 꽤 흔하지요
이 사람은 대체 왜 그리 큰 회사에서 쓰는 건지 이해가 안 감. 이게 정치질의 능력인가...라고 해도 팩트로 말아드신 게 뻔히 있는데 어떻게 그리 가는 회사마다 높은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건지.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드립이 바로 이 사람 작품. 저것도 일부분에 불과하죠.
난 스태디아가 넷플릭스처럼 구독료만내면 되거나 아니면 구글플레이처럼 구독료없이 그냥 게임만사면 되고 , 판매측이 30%의 수수료를 주는 그런방식일줄 알았는데 아니 이건 뭐 구독도 따로돈받고 , 겜도 따로 돈받고 이딴걸 어따 써먹어 , 지금이라도 둘중 하나는 좀 무료로 해라 아니 새로운 시장을 장사하려면 우선 인지도부터 모아야지 , 뭔 처음부터 돈부터 우선시하냐 이제야 알겟네 , 필해리슨 이 인간은 플삼초기도 빡원초기도 장사의 기본부터 안 되있음 , 이래가지고 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겟나 스팀이 DL시장 선두자인것도 , 엑박겜패스가 구독형겜 선두자인것도 , 다 값싼가격덕분인데 아니 모바일시장 선두자인 구글이 대체 왜 이걸 생각을 안했지? 진짜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 , 구글이 자신들의 최대강점을 버릴줄 상상조차 못했음
구독 무료임 완전한 서비스는 내년부터 시작함
4K유료 1080P무료임. 하지만 1080P는 현세대 게임기 퀄리티에도 못 미치는 사양이기에 굳이 의미가 있는가 싶지만...
왜 의미가없음 무료인데
게임 사는건 유료라서...
루리웹같은 너드들한테나 의미없는거지 콘솔판매량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유저한테 초기비용0원이라는건 매우 큰 매력임
? 이거 완전 도둑놈심보네
휴대폰으로 무료게임만 하는 사람들 졸지에 도둑놈 취급당하네. 초기비용에 풀프라이스게임 사는 비용이 얼마나 큰건지 이해를 못하시는듯.
김성회님은 루리웹 그렇게 까시던데 결국현실은..
애초에 압축기굴이 확기적으로 더 발전하지 않은 이상에야 스트리밍 아니더라도 빛의 속도땜 에 0.06초 딜레이는 무조건 생기는데다가...
은평뉴타운
부연 설명을 안썼는데 서울과 la 간에 멀티게임을 하면 빛의속도의 한계로 0.06초 딜레이가 걸린다는 얘기. 어차피 스트리밍은 저렇게 멀리 왓다갔다 안할테니 맞는 말씀입니다
은평뉴타운
서울과 la 의 거리를 빛의속도로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참고로 두 도시간의 거리는 9500킬로 정도 입니다
은평뉴타운
추가로 빛의 속도의 한계 에 더하기 님이 말하는 다른 요소 때문에 더더욱 느려지게 되죠 거리가 멀어지면
은평뉴타운
빛이 고작 초당 30만키로밖에 못가니까 입력지연은 해결될 수 없는거임; 그리고 코어한 게이머들은 마이크로초까지도 따지면서 게이밍 기어를 선택하고있고요
은평뉴타운
서울에서 LA를 광케이블이든 구리케이블이든 1:1로 연결해도 빛의 속도 때문에 물리적으로 한쪽 방향으로도 0.03초의 시간지연이 생깁니다. 신호가 왕복하면 0.06초가 걸리죠. 데이터라는 건 결국 전자기파로 전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광속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은평뉴타운
잘은 모르지만 그경우는 아마도어쩔수없는 지연시간은 제외하고 얘기하는듯 보이네요
은평뉴타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92&aid=0002123714 기기를 통과하면서 추가되는 트래픽 지연시간 얘기입니다. 빛 속도로 인한 태생적인 지연시간이 추가되어야죠..
생각해보니 통신데이터는 무조건 빛의 속도보다 느릴 수밖에 없네요 양자얽힘 통신이라도 가능해지지 않으면 모르겠는데 개념부터 정립이 안된 미지의 영역이니...
발매전 기대됐던 장점은 하나도 실현 안되고 우려되던 단점은 모조리 들어맞았네.
제일 문제는 게임도사고 사용료도 내고 해야하는데 엑박쪽 패스가 너무좋아서 이걸이중으로 사용할일이 없다는거
어서와. 콘솔은 처음이지?
휴 발송 1주일전에 취소했는데
클라우드게이밍이 없던것도 아니거 플스진영에선 이미 어느정도 상용화 시켜놨고 엑박진영 엑스 클라우드도 이미 계속 개발중이였는데 갑자기 스태디아로 구글이 해냈다 할때는 좀 신기하기도 했음.. 어쨌든 점점 발전되서 게임시장에서 어느정도 파이를 차지할 시장이기에 선점의 목적으로 서두르는건 이해는 가지만서도 요즘엔 치고빠지는 목적이 아닌이상 시장 선점이 그렇게 중요한건진 잘 모르겠음 오히려 빵빵하게 잘 준비된 후발주자가 더 기대가지
구글의 클라우드 게이밍은 5G만 바라보고 만든듯함
스태디아는 이름부터 잘못지었음... 똥태디아라고 해야지..
그냥 피씨겜으로 돌리나 여기선 요즘 부정하던 콘솔최적화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