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딜리버리는 엑스박스의 모든 개발자들과 퍼블리셔들에게 제공. 이 기술은 엑스박스 원에 먼저 발매되고 후에 시리즈 X로도 발매되는 게임들을 위한 기술.
즉 플레이어들은 어떤 엑스박스 콘솔에서 플레이하던지 한번만 구매하면 그 기기의 최상의 버전이 제공된다라는 말(이 기술을 지원하는 양 기종으로 발매되는 게임을 사서 먼저 엑원에서 플레이하고 후에 시리즈 X에서 플레이 할시 시리즈 X버전이 제공된다라는 말)
- 현재 퍼블리셔들이 각각 엑원버전과 엑원 시리즈 X버전을 따로 팔기위해 이 기능을 거부할수있는지 확실치 않음.
BEST 제 개인적인 예측:
https://www.engadget.com/2017/09/14/xbox-one-intelligent-delivery-free-up-hard-drive/?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YmluZy5jb20v&guce_referrer_sig=AQAAAJOoJFS5HXd4miIOJbxBLOWC6lcSZaw7oVEoStjgzhboKt34MnjlHvHlszZdLk5X8J0hV7TpKJlL4UPuue5LGONdtW56I1IsO8KDFR9JVIDnLSXBWR0RKKunBSVB4KUVcoZW_mj3p8GQ6iWS-ziRBOdgQZe7uktdvUH4utsUOKAk
3년전부터 가능하다 주장하는 인텔리전트 딜리버리랑 XPA를 합친겁니다.
한번 사서 여러플랫폼 즐기는건 XPA쪽 꺼고
기기 성능 맞춰 다른 파일을 받는건 (예를들어 S에선 저화질 텍스쳐, x에선 고화질 택스쳐를 다운로드) 3년전 인텔리전트 딜리버리에 나온 내용으로 원래부터 가능했으나 몇명 빼곤 거의 아무도 안쓰고 걍 다들 고화질 저화질 팩 합쳐서 올려놔서 다운로드 용량만 늘어났는데(일부 겜회사는 저화질 기본에 고화질 팩은 수동우로 다운 받도록 만듬) 이젠 기기 성능 맞춰 딱 맞는 컨텐트만 받아가는겁니다.
이번에 제대로 활성화 안된 XPA와 임텔리전트 딜리버리를 스마트 딜리버리의 한 이름으로 묶고 브랜드 리런칭 시키는 겁니다.
퍼블리셔들이 각각 엑원버전과 엑원 시리즈 X버전을 따로 팔기위해 이 기능을 거부할 가능성에 대비해서
인핸스드 지원되는 게임은 가변해상도 지원을 권장하고 있었음
위쳐3 같은 경우 가변해상도를 지원하고 있기때문에
시리즈x에서는 별도의 패치 없이도 4k 60프레임으로 플레이 가능
Page One | (IP보기클릭)220.92.***.*** | 20.02.25 09:34
저는 개발사도 윈윈이라고 봐요. 360/엑원 낀세대 시절에는 차세대 기기 보급률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양버젼 다 개발하기에는 cpu구조도 달라서 개발하기 어렵다보니 굳이 외주를 하면서까지 양기종으로 게임을 발매했는데, 지금은 그냥 pc판 낸다 생각하고 엑원버젼/엑시엑 버젼 지원하게 만들면 홍보는 엑시엑 버젼 쪄는 그래픽으로 광고하면서도 아직 차세대 기기 구입하지 않은 구매층에게도 게임을 팔 수 있으니까요.
가령 포르자 호라이즌2가 나왔을때 게임은 하고 싶은데 내가 아직 엑박원은 없고 그러면 굳이 열화판인 360버젼을 사지 않고 기다릴텐데 스마트 딜리버리가 적용되면 그냥 소비자도 맘편하게 360버젼 호라이즌 2를 사면 되거든요. 나중에 엑원사면 엑원버젼으로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개발사도 이런식으로 하는게 판매량에 도움이 되겠죠. 엑원버젼/엑시엑 버젼 따로 내는 것보다 더 잘팔릴꺼라도 예상합니다.
마소가 이런 쪽 방향으로는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음. 소비자들한테 이득이 되는 경운데 쌍수들고 환영~
제 개인적인 예측: https://www.engadget.com/2017/09/14/xbox-one-intelligent-delivery-free-up-hard-drive/?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YmluZy5jb20v&guce_referrer_sig=AQAAAJOoJFS5HXd4miIOJbxBLOWC6lcSZaw7oVEoStjgzhboKt34MnjlHvHlszZdLk5X8J0hV7TpKJlL4UPuue5LGONdtW56I1IsO8KDFR9JVIDnLSXBWR0RKKunBSVB4KUVcoZW_mj3p8GQ6iWS-ziRBOdgQZe7uktdvUH4utsUOKAk 3년전부터 가능하다 주장하는 인텔리전트 딜리버리랑 XPA를 합친겁니다. 한번 사서 여러플랫폼 즐기는건 XPA쪽 꺼고 기기 성능 맞춰 다른 파일을 받는건 (예를들어 S에선 저화질 텍스쳐, x에선 고화질 택스쳐를 다운로드) 3년전 인텔리전트 딜리버리에 나온 내용으로 원래부터 가능했으나 몇명 빼곤 거의 아무도 안쓰고 걍 다들 고화질 저화질 팩 합쳐서 올려놔서 다운로드 용량만 늘어났는데(일부 겜회사는 저화질 기본에 고화질 팩은 수동우로 다운 받도록 만듬) 이젠 기기 성능 맞춰 딱 맞는 컨텐트만 받아가는겁니다. 이번에 제대로 활성화 안된 XPA와 임텔리전트 딜리버리를 스마트 딜리버리의 한 이름으로 묶고 브랜드 리런칭 시키는 겁니다.
Cdpr 이번에 사이버펑크 2077에선 한다고했죠;
XPA의 서드파티 참여율을 보면 낮을거 같긴 합니다만 어떻게 보면 스마트 딜리버리가 PC빠진 XPA라 윈10 스토어에 안내놓아도 되니 부담은 조금 적어서 참여율이 조금 더 높을수도 있고요.
도매상들이 싫어함
제 개인적인 예측: https://www.engadget.com/2017/09/14/xbox-one-intelligent-delivery-free-up-hard-drive/?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YmluZy5jb20v&guce_referrer_sig=AQAAAJOoJFS5HXd4miIOJbxBLOWC6lcSZaw7oVEoStjgzhboKt34MnjlHvHlszZdLk5X8J0hV7TpKJlL4UPuue5LGONdtW56I1IsO8KDFR9JVIDnLSXBWR0RKKunBSVB4KUVcoZW_mj3p8GQ6iWS-ziRBOdgQZe7uktdvUH4utsUOKAk 3년전부터 가능하다 주장하는 인텔리전트 딜리버리랑 XPA를 합친겁니다. 한번 사서 여러플랫폼 즐기는건 XPA쪽 꺼고 기기 성능 맞춰 다른 파일을 받는건 (예를들어 S에선 저화질 텍스쳐, x에선 고화질 택스쳐를 다운로드) 3년전 인텔리전트 딜리버리에 나온 내용으로 원래부터 가능했으나 몇명 빼곤 거의 아무도 안쓰고 걍 다들 고화질 저화질 팩 합쳐서 올려놔서 다운로드 용량만 늘어났는데(일부 겜회사는 저화질 기본에 고화질 팩은 수동우로 다운 받도록 만듬) 이젠 기기 성능 맞춰 딱 맞는 컨텐트만 받아가는겁니다. 이번에 제대로 활성화 안된 XPA와 임텔리전트 딜리버리를 스마트 딜리버리의 한 이름으로 묶고 브랜드 리런칭 시키는 겁니다.
마소가 이런 쪽 방향으로는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음. 소비자들한테 이득이 되는 경운데 쌍수들고 환영~
퍼스트만 이 기술을 적용할거 같고 써드애들은 죽어도 안할거같긴하군요.
XPA의 서드파티 참여율을 보면 낮을거 같긴 합니다만 어떻게 보면 스마트 딜리버리가 PC빠진 XPA라 윈10 스토어에 안내놓아도 되니 부담은 조금 적어서 참여율이 조금 더 높을수도 있고요.
일단 마소가 적극적으로 가지고 가려는 뉘앙스인걸 봐서는 마소 자체에서 이 기술을 도입하는데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원은 해줄거 같아서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 하네요
유로게이머의 기사에 보면 적극적으로 권장은 하고 있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들었다고 하네요
Caim
Cdpr 이번에 사이버펑크 2077에선 한다고했죠;
그래도 리마스터질은 여전할듯 추가요소 넣거나 하던지 팔거리를 만들고 유혹하겠죠 데메크3 스위치 버전처럼요
캠콤은 보나마나...
퍼블리셔들이 각각 엑원버전과 엑원 시리즈 X버전을 따로 팔기위해 이 기능을 거부할 가능성에 대비해서 인핸스드 지원되는 게임은 가변해상도 지원을 권장하고 있었음 위쳐3 같은 경우 가변해상도를 지원하고 있기때문에 시리즈x에서는 별도의 패치 없이도 4k 60프레임으로 플레이 가능
마소가 돈 대주는거 아닌 이상 안할거같은데 소니도 크로스바이했었지만 서드중에 지원하는 회사는 없었지
저는 개발사도 윈윈이라고 봐요. 360/엑원 낀세대 시절에는 차세대 기기 보급률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양버젼 다 개발하기에는 cpu구조도 달라서 개발하기 어렵다보니 굳이 외주를 하면서까지 양기종으로 게임을 발매했는데, 지금은 그냥 pc판 낸다 생각하고 엑원버젼/엑시엑 버젼 지원하게 만들면 홍보는 엑시엑 버젼 쪄는 그래픽으로 광고하면서도 아직 차세대 기기 구입하지 않은 구매층에게도 게임을 팔 수 있으니까요. 가령 포르자 호라이즌2가 나왔을때 게임은 하고 싶은데 내가 아직 엑박원은 없고 그러면 굳이 열화판인 360버젼을 사지 않고 기다릴텐데 스마트 딜리버리가 적용되면 그냥 소비자도 맘편하게 360버젼 호라이즌 2를 사면 되거든요. 나중에 엑원사면 엑원버젼으로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개발사도 이런식으로 하는게 판매량에 도움이 되겠죠. 엑원버젼/엑시엑 버젼 따로 내는 것보다 더 잘팔릴꺼라도 예상합니다.
여기에 왜 비추가...?
빅세스코맨김재규
도매상들이 싫어함
아하 그 똥파리들...! 안그래도 제가 전에 '저는 DL로만 게임삽니다'라고 글 올렸더니 다짜고짜 욕부터 박더라고요
오히려 지원 안하는 게임 찾는게 힘들던데요. 제가 해본 게임 중에도 지원안하던게 NBA2k21 이랑 더쇼21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