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xbox.com/en-us/2020/03/16/xbox-series-x-latency/
공식 뉴스 요약입니다.
개요 요약
1. 컨트롤러
- 버튼 입력을 2ms (밀리세컨드, 1백만분의 1초) 속도로 감지
- Xbox Wireless (Xbox의 자체적인 무선 통신 규격을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고대역폭 무선 프로토콜을 통해 신호 전송
-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좋아진 반응성 확보
2. 레이턴시 파이프라인 (본체)
- 게임 타이틀들은 다이나믹 레이턴시 인풋 (Dynamic Latency Input, 동적 지연 입력) 을 통해
즉각적으로 입력 신호를 받음
- 레이턴시에 초점을 맞춘 인풋 소프트웨어 스택을 새로 다시 설계했음.
- 프레임 버퍼링과 레이턴시를 완전히 분리시킴
- '플레이어로부터 게임까지' 가는 궁극의 연결성
3. HDMI 2.1 게이밍
- 120프레임을 지원하는 높은 프레임레이트의 게이밍이 가능
- VRR (Variable Refresh Rate, 가변 화면 재생률)을 통한 즉각적인 동기화
- ALLM (Auto Low Latency Mode, 낮은 레이턴시 모드로 자동 전환) 기능을 갖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
- '콘솔로부터 디스플레이까지' 가는 가장 빨라진 연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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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 밀리세컨드 (백만분의 일초) 단위로 측정되는 레이턴시 (인풋 랙)은 게임의 반응성과 느낌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
- Xbox Series X 에서는 이러한 레이턴시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임.
1. 컨트롤러
- 예전의 컨트롤러들은 입력신호들을 모아서 8ms마다 한번씩 그 결과값을 송출했음.
게임 타이틀이 입력 신호를 언제 필요로 하고 있느냐에 상관없이 무조건 그렇게 했었다.
그러므로 유저가 아무리 아날로그 스틱이나 트리거를 조정해도 게임은 그 변화를 늦게 받아들였음.
- 물론 그런 방법 (8ms마다 한번씩 모아놓은 입력 결과값 송출) 은 안정성도 있었고
무선 배터리 수명도 좋게 해주는 장점이 있었으나, 완벽한 방법은 아님.
- 게임의 입력 루프와 싱크(동기화)가 맞지 않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인풋 랙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임.
- Xbox Series X에서는 신형 컨트롤러에서,게임이 입력신호값을 컨트롤러에 요청하기 직전에
모아놓은 입력신호를 송출하는 솔루션을 고안했음.
- 이로 인해 제시간에 딱딱 맞게 입력신호값이 전달되는 방법(솔루션)을 만들었는데
이를 MS는 "동적 지연 입력 (Dynamic Latency Input, DLI)라고 이름지었음.
- 이러한 DLI를 통해 아날로그 입력과 디지털 입력 양쪽 모두에서
컨트롤러와 게임의 싱크를 맞춰주게 됨.
- 유저가 입력한 최신 입력 신호는 게임이 그것을 필요로 하기 바로 직전에 콘솔 본체에 도착.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낮아진 컨트롤러 지연시간임.
- 게다가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배터리 수명을 전혀 희생시키지 않고도 가능해진 것임.
- 디지털 입력은 오직 0과 1 뿐인 신호임.
예전 컨트롤러들은 이러한 디지털 입력을 아날로그 입력과 동일한 율(rate)로 수집(샘플링)했음.
- 물론 그런 방법은 안정적이긴 하다.
그러나 그렇다는 것은 즉 디지털 버튼 입력 정보가 샘플링 비율의 한계에 묶인다는 것임.
- 아날로그 신호 입력에 대해서 보통,게임은 아날로그 신호를 보간하거나 예측하면서 아날로그 입력 신호를 처리함.
그러나 디지털 신호에 대해서 만큼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 그 결과, 버튼 누름과 같은 디지털 입력 신호는 정확성이 떨어질 때가 있었음.
그래서 디지털 입력 신호의 정확성도 높이려고 Xbox 팀은 방법을 강구함.
- Xbox Series X에서는 컨트롤러가 이제 상시적으로 버튼 상태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신호를 송출함.
- 게임 타이틀들도 모든 버튼의 상태 변화에 대해 액세스할 수 있다.
- 무선 방식은 그렇게 좋아졌지만 유선 연결 방식도 좋아졌다.
컨트롤러가 유선으로 연결되면, 디지털 입력 신호 상태가 변하자마자 곧바로 그 데이터가 송출됨.
- 이제는 더 이상 대전 격투 게임에서 컨트롤러에 랙이 있다며 탓할 수 없게 된 것이다.
- Xbox Series X의 무선 연결 방식에 대해서는 기존의 Xbox Wireless 무선 프로토콜로 가기로 결정함.
(기존 Xbox One 주변기기와의 호환성. 높은 대역폭, 낮은 레이턴시, 최대 8개의 컨트롤러 연결 지원, 오디오/음성 데이터 전송 등의 장점 때문.
이러한 장점들은 다른 무선 프로토콜에 비해 Xbox Wireless 무선 프로토콜이 가진 장점임)
- 또한 Xbox 팀은 최적의 연결성과 리트라이(재시도)를 줄이기 위해 라디오 디자인과 위치를 세밀하게 튜닝함으로써
무선 신호 전송 효율성도 향상시켰음
2. 본체
- 콘솔 본체의 인풋 스택 (input stack)도 완전히 새로 재설계함.
- 이로써 게임은 더 빨리 입력신호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딜레이도 없어짐.
- 게임과 콘솔 본체가 처리하는 일이 많으면 예전에는 입력 딜레이가 일어나고는 했지만
Xbox Series X에서는 그런 딜레이 자체를 없앤 것임.
- Xbox 팀은,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엔진의 레이턴시도 향상시키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Xbox 팀이 만든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인해
콘솔 본체는 이제 HDMI로 전송되는 모든 프레임 하나하나에 해당하는 입력 신호를 인식할 수 있게 됨.
- 사상 처음으로, 게임 개발자들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손쉽게 레이턴시(지연시간)을 측정하고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레이턴시를 측정하려면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 했음.
- Xbox Series X는 렌더링과 인풋 파이프라인을 완전히 분리시킴.
또한 Xbox Series X는 120프레임도 지원.
그로 인해 120프레임으로 제작되는 게임들은 60프레임의 2배인 120프레임 입력 신호를 받을 수도 있다.
3. HDMI 2.1
- MS는 HDMI 컨소시엄에 들어가 HDMI 2.1 표준 규격을 만드는 데 일조했음.
- 그렇게 만들어진 표준 규격과 기능이 이제는 Xbox Series X의 중요 요소가 되었다.
HDMI 2.1의 중요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TV로의 전송 시간:
HDMI 2.1은 4K 120Hz를 지원.
이로 인해 프레임 전송 시간이 16.6ms에서 8.3ms로 줄어듬.
이 과정에서 해상도의 희생은 전혀 없음.
즉, HDMI 2.1을 지원하는 TV에서는 자동으로 8.3ms의 레이턴시 향상이 있게 되며 게임에도 모든 프레임마다 혜택이 있게 되는 것임.
* VRR (Variable refresh rate, 가변 화면 재생률)
게임이 프레임을 놓치더라도, VRR은 가능한 한 가장 낮은 레이턴시로 그 프레임 결과를 보여줌.
VRR을 지원하는 120Hz TV들은 거의 다 매우 큰 타이밍 윈도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크린 테어링 현상이 나타나더라도 40 프레임 이상 퍼포먼스 여유가 있음.
(역자 요약: 게임 프레임이 한순간 낮아지더라도,VRR로 인해 놓쳐진 그 프레임이 최저의 랙으로 화면에 보충되며 스크린 테어링 (화면 찢김) 현상도
이제는 없어진다는 내용. 한마디로 프레임이 한결 더 부드러워진다는 말입니다. )
* TV 내 레이턴시
Xbox Series X는 ALLM (Auto Low Latency Mode, 낮은 레이턴시 모드로 자동 전환) 이 적용.
이 기능을 지원하는 TV에서는 자동으로 게임 모드를 활성화시킴.
* 울트라 하이 스피드 HDMI 케이블
모든 Xbox Series X에는 울트라 하이 스피드 HDMI 케이블이 동봉.
이 케이블로 인해 HDMI 2.1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에서 프리미엄급 게임 경험이 가능.
- 그 외에도 MS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면밀히 협력하며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전달하고 있음.
- Xbox Series X의 출시와 함께 이를 지원하는 TV 생태계도 구축되어 있어야 함을 잘 알고 있다.
- 이를 위해 이미 Xbox One X와 Xbox One S에서 선보인 VRR과 ALLM을 지원하는 TV들이 2019년부터 나오기 시작했음.
출처&번역 - XBOX정보카페 여유쓰님
무선 컨트롤러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유선 갖다 대놓고 비교질.... 닉처럼 쇼를 하시네요.....
엑박은 진짜 정보 공개 끝임없이 하내... 준비 진짜 이를갈고한듯
중간에 보면 유선 또한 더욱 개선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유선이 빠른건 당연한거죠. 맘에 안들면 플스2때처럼 유선연결하면 됨
안줄이는 것 보다는 낫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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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령
안줄이는 것 보다는 낫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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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령
무선 컨트롤러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유선 갖다 대놓고 비교질.... 닉처럼 쇼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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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령
유선이 빠른건 당연한거죠. 맘에 안들면 플스2때처럼 유선연결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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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령
중간에 보면 유선 또한 더욱 개선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쇼통령
왜 랜선이랑 와이파이랑 비교하세요..
쇼통령
그렇다고 게임하실때 반응속도 빠른 crt 모니터 쓰실거 아니잖아요
쇼통령
닉부터 적폐
쇼통령
그럼 플투게임 유선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ㅎㅎㅎ
쇼통령
잘하는거는 인정할건 인정해라 좀 너 꼴베기싫타
쇼통령
이 건은 플스2 유선 패드의 폴링 타임을 보면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쇼통령
그 좋은 유선으로 오래 쓰세요 ㅋㅋㅋㅋㅋㅋ
엑박은 진짜 정보 공개 끝임없이 하내... 준비 진짜 이를갈고한듯
끊임없이
생각해보면 이를 박박 걸 수 밖에 없겠네요 한번의 삽질로 거진 8년을 치욕 받았는데 ㅋ
성능공개는 링 위에 올라온 것일 뿐.. 아직 마소는 주먹을 거두지 않았음
여기 글 보니까 기종싸움은 개싸움임
단테의 지옥
4k 사양갈증 한 기종만 딱 저네요. 전에는 플4 프로를 샀었는데요. 이건 닥 엑박입니다.
밀리세컨드 (백만분의 일초) : 천분의 일초임요 백만분의 일초은 마이크로소프트, 아 아니 마이크로세컨드
여기에 비추누르는 분들은..;;
PS5 관짝에 못 박을려고 망치랑 대못 존내 꺼내는중. 가격 나오면 못질 시작.
200불 이상 차이나게 싸게 팔지도 모르죠 진짜 사양으로 개노답이면 단기 수익 포기하고 타이틀로 매꾸자고 --
이렇게 차근차근 공개하고 소통하는 모습보이는데 실패할리가 있나요 플스유저로써 부럽고 이제는 관심이 가지기 시작하네요
진짜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선 흠잡을 곳이 없는 XSX 로구나 !!
엘패2도 저 동적입력?이 적용이 가능하려나.. 엘패없이 못사는 몸이 되버린지 오랜데..
간단한 패치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어요
다행이네요. 답변감사합니다.
마소는 하드웨어완성도는 엑스박스X에서 진짜 최고인데 현지화 및 스토어보면 정말 욕나옴. 윈도우스토어에 보면 엑박이 발매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언어표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스팀 소니 PSN 닌텐도 이샵 오리진 그리고 악의축이라 불리는 에픽스토어도 언어표기 다 하고 있습니다. 오직 엑스박스만 윈도우스토어만 언어표기를 안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팔 생각이 없다라고 할 정도로 신경도 안 쓰는 느낌입니다.
요즘 잠잠해서 보고싶었어요^^
그건 엑원이 시작부터 PS4에 개털려서 시장 다 뺏기고 나니 선택과 집중을 북미에 몰빵하면서 다른 지역에 대해서 소흘해진 측면이 있지만 이제 판을 새로짜는 시기라서 엑시엑이 시장 반응 좋고 기세 잡으면 타지역으로 서비스 확대하고 불만요소 개선하겠죠...
그럼 안사면되지 뭐 엑박도없어보이는데 굳이 계속 찾아와서 부들부들하실까
이 사람 엘지폰에 한 맺힌것처럼 욕하면서도 엘지폰 사는 유명한 사람임
- 버튼 입력을 2ms (밀리세컨드, 1백만분의 1초) 속도로 감지 첫줄보고 신뢰도 급 하락이네 밀리세컨드가 무슨 백만분의 1초야?? 천분의 1초지
맞습니다. 마이크로 세컨드 단위로 가야 1백만 분의 1초죠.
저는 이 딜레이 줄이는게 더 관심이 많이 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pc게이밍에 비해 콘솔은 딜레이가 긴 편이고 이번에 마소에서 대대적으로 줄이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했디고 해서 실제 체감해보고 싶더라구요. 딜레이 기술은 패드를 직접 만져보기전까진모릅니다
엑박에 관심이 많은 그들 ㅋ 짠하네
플스는 입털때 엑시엑은 증명합니다
울트라와이드 지원하면 좋겠따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으면 약간의 프레임 포기하고 쓸사람 쓰라고 열어줄수도 있음 그러나 성능이 16:9 안에서의 퀄리티 맞추려고 아직도 애써야 하는 정도면 공통됨 품질이 안나와서 못열어주죠
플진영은 플4프로로 플5프로까지 버티고 이번엔 엑시엑을 예구해야 겠네. 갓오브워2랑 라오어2만 아니면 엑시엑 하나만 깔끔하게 샀을텐데. 엑시엑으로 위처3 업그레이드 되면 3회차로 다시 해봐야 겠네. 싸펑2077도.
킹갓겜기 그이름은 킹갓엑시엑!!!! 외쳐!!! 킹갓엑시엑!!!! 가즈아아아아아아!!!!
신형컨트롤러에서 되는거면 엘패3이 곧 나온다는걸까요
기존 컨트롤러도 적용 가능하다고 하는 거 같은데요.
기존 엑박패드는 펌업하면 된다고 본듯
> - 물론 그런 방법 (8ms마다 한번씩 모아놓은 입력 결과값 송출) 은 안정성도 있었고 > - 게임의 입력 루프와 싱크(동기화)가 맞지 않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인풋 랙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임. 저는 아직도 무선패드가 뭔가 미끄러지는, 한단계 늦게 허우적대는 느낌이 싫어서 유선입력을 선호하는데, 이 말대로라면 그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을거 같네요. 엑엑 에는 혹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적용 안되려나...
AMD 신기술
이젠 더이상 콜옵 크로스매칭에서 플스5 쪽■■들한테 밀릴일 없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