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네러티브 디렉터 Darby McDevitt의 커멘트
갓 오브 워처럼 북유럽 신화를 다루게 되는지에 대해
"갓 오브 워는 대단하죠. 저도 플레이 했습니다. 환상적이죠. 우리는 너무 걱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게임들이 이 주제를 다룰때, 사실 신화쪽으로 상당히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전면에서 마주하는 기능이죠. 여러분이 갓 오브 워를 플레이하면, 발두르의 얼굴에 펀치를 날리고, 모든 신화속 캐릭터들을 만나고, 환상적인 지역으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기반을 둔 북유럽 바이킹 경험을 실제로 다룬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항상 신화적인 요소를 이끌고 가도록 충동을 받지만, 우리는 정말 여러분이 잉글랜드의 암흑시대를 살아고 있는 것처럼 느끼길 원했습니다. 여러분은 로마인들이 4~500전에 남긴 로마인들의 폐허와 그 이전의 브리타닉 종족의 잔당 지역, 색슨 이교도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기 전 상황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탐험하고, 습격하고, 공격하고,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거대한 세계를 만들었습니다만, 여러분은 인간으로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을 타고 먼 거리를 여행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할 것입니다."
현대 파트 없었으면 좋겟음. 흐름 끈어짐
진척이라도 좀 있던가. 맨날 똥싸다 끊는 것 마냥.
레일라 핫산 목따이는거면 환영
라이트 게이머들에게 신화를 깊이 다루는것은 한편으로 따분할 뿐이죠. 중요한건 얼마나 신화를 완벽하게 다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배경으로서 재미있게 사용했느냐가 중요한거니까요. 그런 점에서 현실파트도 좀 바꿀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이거든 저거든 바이킹인게 중요함
이거든 저거든 바이킹인게 중요함
그래도 깊게 다루지만 않을 뿐이지 신화적인 존재가 나오기는 하겠죠. 물론 이수 종족이겠지만 일단 트레일러에서 대놓고 오딘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고 언급도 하고 있으니.
아마도 오디세이처럼 신화적 존재의 등장이나 능력(스킬),장소들은 DLC로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죠. 오리진도 오디세이도 신화쪽은 dlc로 나왔어요. 그리고 dlc가 적당한 거 같아요. 본편마저 신화쪽이면 이상해서.
근데 제목이 발할라인데 발할라가 DLC면 좀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오디세이도 그리스로마신화의 한축입니다.
어쌔신 세계관은 버리고 따로 역사게임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왜 계속 이어갈까요. WB에서 처럼 조작은 비슷하지만 테마는 다른 게임 만들어도 되는데.
이름만 어쌔신이지, 오딧세이에서는 어쌔신도 아니 느낌이라... ^^;;;
어쎄신크리드만큼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면서, 훌륭한 그래픽퀄리티와 많은 볼륨을 구현하려면 정말 어마어마한 자금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 그리고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만큼의 투자를 신규IP에 하는것은 사실상 실패할 확률이 높은 도박이나 다름없죠.
오디세이에서는 원래 어쌔신이 아니였죠 DLC 최초의 암살검에 등장했던 다리우스만 암살자
원래 설정이 애니머스라는게 후손의 DNA에 저장되어 있는 조상의 기억을 불러오는거 아닌가요? 라일라가 어쌔신이라면, 조상인 다리우스의 기억을 불러와야 할것 같은데, 알렉시오스의 기억을 불러오는거면... 라일라도 어쌔신 후손이 아닌건지... 헷갈리네요. ^^;;;;
애니머스가 버전업하면서 타인거도 볼수 있게 됬을겁니다 그리고 알렉시오스가 아니라 카산드라죠 원래 오디세이 주인공은
어쌔신이 아닌 느낌이 아니라 ㄹㅇ 어쌔신이 아님.
시리즈 중간에 빼먹은게 있어서, 몰랐었네요. 감사합니다. ^^
어쌔신 이름 떼고 팔면 판매량 안 나올지도 모르는 도박을 해야하는데...유비가 미쳤다고 그럴거 같진 않음.... 이해 함
라이트 게이머들에게 신화를 깊이 다루는것은 한편으로 따분할 뿐이죠. 중요한건 얼마나 신화를 완벽하게 다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배경으로서 재미있게 사용했느냐가 중요한거니까요. 그런 점에서 현실파트도 좀 바꿀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반대 아닌가요? 북유럽이라는게 유럽의 타 지역에 비해 역사적으로 대중적이진 않으니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신화 속의 오딘, 토르 등이 더 친숙하고 재밌을 것 같은데? 오히려 북유럽에 관심이 많은 코어 팬들이 신화가 아닌 노르만, 게르만, 앵글로색슨, 켈트족 등의 실제 역사 기반에 더 관심이 많을 것 같고.
아! 신화랑 실제역사를 비교한게 아니라, 신화건 실제역사건 그것을 게임에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보다, 어쌔신크리드라는 게임의 무대에 맞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오디세이와 갓오브워의1~3의 그리스 간극은 분명히 있었죠. 이번 작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신화는 언제나 곁다리 하다가 DLC로 내게씾
현대 파트 없었으면 좋겟음. 흐름 끈어짐
규유니
진척이라도 좀 있던가. 맨날 똥싸다 끊는 것 마냥.
흐름도 문제지만 걍 재미가 없음 좀 돌아다니는게 다니 걍 시작이랑 마지막만 좀 나오고 말았으면 좋겠음
규유니
레일라 핫산 목따이는거면 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파트가 있으니까.. 어쌔신 크리드라는 틀안에서 게임들이 묶이는 거라서.. 빼고 싶어도 뺄수가 없음.. 이 프랜차이즈의 정체성인데...
솔직히 이제와서 그 정체성이란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단순히 이름만으로 존재하는 정도.. 버리지 못해 끌어앉고 간다고 해야하나..
원래는 현대파트가 개꿀이엿는데 데이몬드상...
사실 어크시리즈의 메인 스토리는 현대파트인데 3편 엔딩을 답도없이 끝내놓고는 4편부턴 당췌 갈피를 잘 못잡는 느낌.... ㅠㅠㅜ
저도 어크라는 게임명에 걸맞게 정체성이 있는 게임은 초창기말곤 없는것같아요 요즘 게임은 암살이랑 관련이 없는느낌이 들기는하죠...
데스몬드입니다 ㅠㅠ
사실 현대파트가 재밌던건 데스몬드 주인공 그 자체를 몰입하면서 재밌던거 였는데 3이후론 주인공이 휙휙바뀌면서 현대파트에 대한 흥미가 싹 사라졌죠
갓옵워는 허구의 신화지만 우리는 역사 그자체다 이 말 같은데요
어크 시리즈는 역사기반 + 약간의 신화 컨셉을 계속 이어가 줬으면 좋겠네요.
갠적으로 와! 토르! 보다는 와! 바이킹! 을 기대하고 있어서 좋네요
뭐가됐든 드라마 바이킹스처럼 간지나게만 만들어라 오디세이 처럼 과하게만 나가지 말고
솔직히 오디세이 스토리는 재미가없음 ;;; 게임자체가 하다보면 손맛이 좋고 일일퀘하고 그런게 재밋지 스토리는 솔직히 그닥 ;;;;;;;;;;;;;;;;;;;;
갠적으로 아테네 가서부터 재미가 급감했던거 같음.. 언덕에서 처음 아테네 봣을 때는 진짜 갓겜이다 했는데..
전 아테네에서 소크라테스랑 히포크라테스등 만나면서 흥미가 엄청 올라가서 고대 그리스 역사도 많이 찾아보고 했네요. 디테일이 장난 아니라 놀랬고 고대 그리스 관심 있어하는 지인에게도 추천해서 굉장히 좋아하기도..
데스몬드가 등장하는 현대파트는 애니머스 탐험이 필요한 이유가 있어서 개연성이 있었지만 신디케이트 이후 현대파트의 중요 스토리가 만화로 끝나버려서 지금은 완전 망. 와치독에서 완결낼것도 아닐테니 현대파트는 이번에 잘못하면 진짜 호흡기 떼버리는 수준일듯
근데 바이킹족(?)에서는 역사적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누가 있을까요?? 영국쪽 인물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을거 같은데
토르핀 카를세프니
콜롬버스보다 500년 일찍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으리라 여겨지는 탐험가 레이프 에이릭손 도 있죠
어쨌든 이번 걸로 트릴로지가 끝나는 거라 핫산 죽이든 살리든 지지고 볶든 마무리는 짓겠지 근데 오딧세이 현대 파트 엔딩이 이뭐병 처럼 끝내놔서 뭘 어쩔려나 모르겠음
dlc로 발할라 나오는건 거의 확정아님?ㅋㅋ
어쩐지 트레일러 보면 신화관련 장면 하나도 없더라니
매번 dlc로 넣었잖어 --
유비 어크는 여러 사회 문제나 문화 등을 너무 신경쓰는 나머지 주제에 비해 충분히 활용은 못하는 것 같네요.
좀 아쉽다.. 신화쪽이 더 관심 많은뎅
DLC로 또 신화 다루는 스토리 나올거 뻔하지않나?
아예 고대 신화를 메인으로 하나 만들던가 하는게 낫지않을까싶음
배 좀 그만 태웠음 싶음. 하지만 바이킹이 배를 안 탈 순 없는 노릇이고... 그냥 내가 패스해야지; 느릿느릿 해가지고 도대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더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스킵할 수 있게 해주거나 뭐 그랬음 좋겠음.
ㄹㅇ 전 3때부터 별로
이야기 무대가 되는 시대에서 딱히 필요이상으로 배태우진 않았어요 오리진 때도 나일강 건너는거 말곤 그렇게 배가 중요하진 않았고 오디세이는 배경이 고대 그리스이고 그 당시 그리스는 배가 중요한 이동수단이었기 때문에 배에 비중을 둔거죠 신디케이트같이 산업화된 런던에서 뜬금없이 배태우고 그러진 않았잖아요
전 오디세이 안 하게 된게 해상전 때문에 하고 싶지가 않데요. 배로 이동하는건 괜찮은데
해상전은 없을거라던데요.. 항해랑 상륙전만 있을거라고
정확히는 배를 몰고 다니는 거보다... 스토리에서 강제되는 해상전이라고 했어야..하고 싶던 말이 정확히 표현됐을 거 같네요.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10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오딧세이는 게임 배경을 감안하면 해양 콘텐츠를 배제할 수 없었으니 이해를 하는데 오리진은 해상전 구간이 '이게 도대체 왜 들어있는거야?' 싶어서 싫었거든요.
발할라는 북해가 중심일께 뻔해서 배 엄청 타고 다닐꺼 같아요
진짜 오리진은 해상전 구간 3번째인가 돌입했는데 귀찮아서 안하고있음
데스몬드 때가 그립네요. 저는 그때 현대파트가 더 좋았었는데 그래서 3탄까지 진자 스토리 볼만했었는데..... 이번 현대파트는 뭔가 억지로 껴맞춰 가는 느낌이라 넘 아쉬움.. 없어도 될만한
넘어려움 그냥 넣지 마셈
주인공 줘터지고 크헉 하고 누웠는데 발할라인가?했더니 홀로그램 픽픽 쏴대면서 오딘이 나타나서 뭐 대충 맡는데 니가 할일이 많음. 하고 능력치 하나 딸랑주고 끝.
디엘시에 내것지 뭐
바이킹이라 배에서 활로 해상전하고 이런건 없을텐데...접안해서 백병전하면 몰라도. 바이킹 배도 사람이 들도 다닐정도르 그렇게 크지 않아서 해상전은 걱정할 필요 없을겁니다.
신화를 안다뤗는데 제목이 발할라? ㅋㅋ 걍 어세신 크리드 : 바이킹 이라고 하던가
오디세이까지 해보고 이제는 어크는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 지겹다 매번 똑같은 게임플레이 재미없는 메인스토리
오디세이 해상전 진짜 싫었는데 바이킹이니까 또 들어가겠지. 4때의 다양한 대포 대체하는 시스템이 화공인데 진짜 재미없고 짜증났음. 최고 난이도로 하니까 초반부터 해상전이 너무 어려워서 노답됨... 배 업글 재료 모으기 가장 좋은 방법이 해상전인데 업글좀 한다고 무쌍 찍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문제에요 플랙플래그 해상전 반대로 재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당시에 1,2,2-2.2-3,3 편까지 오면서 식상한 플레이 반복때문에 누구에게는 재미없다가도 또 누구는 재미있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블랙플래그 해상전 평가는 좋왔던 기억이있네요
바이킹스 를 게임화 한거라고 보면되나?
신화보단 역사라... 이 방향성은 좋네요. 현명한 판단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