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있을 Xbox 20/20 이벤트 (퍼스트 파티 중심 공개 행사) 에서
헤일로 인피니트가 공개됨을 헤일로 웨이포인트 사이트에서 공식 확정했습니다.
출처 - XBOX정보카페 여유쓰님(https://cafe.naver.com/xboxinfo/17382)
[XSX소프트] 헤일로 인피니트 - 7월 Xbox 이벤트에서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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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살거 XSX이죠
배달왔어요~!
"최근 엑박패스로 헤일로 리치를 하면서 다시 느낀건데, 리치 포함 전작들은 미션 중 최소 한번은 거대한 전장이 주 무대인 미션이 꼭 들어갔음. 하늘엔 거대한 함선들이 떠있고 전방엔 거대한 포탑이나 적들이 산재해 있어서 마치 내가 꼭 전장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툭하면 하늘에선 지원군이 쏟아지고 ㅋㅋ 이게 얼마나 구현을 잘 했었느냐면 처음 스캐럽 만났을때 느껴봤을거임. 그저 이벤트로 지나가는 상호작용 없이 하늘에 떠있는 함선과 다름 없을것 같던놈을 직접 때려부수라 했을때 '이걸??' 하는 놀라움이 있었음. 직접 탑승해서 내부로 들들어갔을때 놀라움은 잊을수가 없음. 리치에선 함선이 지상군을 지원해 달라고 지상에 포탑들을 때려부셔 달라는데, 워트호그 끌고 오지게 달리면서 코버넌트 쓸고 포탑 박살냈을때 갑자기 튀어나온 함선 포에 박살나는 팬텀들 보면서 마치 내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있는 기분이였고 ㅋㅋ 맥건 쏘는거 실제로 처음 보고 깜놀랐던 기분 정말 최였음 ㅋㅋ 죠지왈 '여기서 맥건을???' ㅋㅋㅋ 그런데 헤일로4 부터, 343이 만들고 부턴 이런 헤일로의 특색이 많이 사라짐. 넓은 전장은 사라졌고, 이걸 과연 맞설수 있을까 싶은 거대함을 느껴볼 수가 없게 됨. 워트호그 타고 시간내에 빠져나가는게 제일 그리움 ㅋㅋ 이번 헤일로에선 제발 전작의 아이덴티디를 계승해줬으면 함. 헤일로의 오랜 팬으로서 그냥 끄적여 봄 헤일로 최고!"
드!디!어!
드디어 게임플레이를 볼수있는건가
드!디!어!
뭐라도 좀 공개해라 이놈들아 현기증난다
공개될 영상들은 당연히 엑시엑 영상이겠죠? 구엑원 유저인데 엑엑으로 가서 더 버틸지 아니면 엑시엑으로 곧바로 갈지 고민되네요. 엑엑으로 가면 2-3년은 버틸꺼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왕살거 XSX이죠
스마트 달리버리기 때문에 일단 그냥 구엑원으로 즐기시고 추후에 엑시엑 바로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일단 구엑원이 보유 중이니 퍼포먼스는 좀 떨어져도 인피니티 먼저 즐기시고 연말에 출시되는 엑시엑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피니트 엑시스랑 같이 홀리데이라...그냥 엑시스 가시는게..
둠 이터널 이후로 하이퍼 FPS에 흥미가 생김. 정말 너무너무 기대되는 초기대작
리치~4 정도 이후부터 헤일로 멀티해보면 둠 스타일의 하이퍼 fps와는 플레이 감각이 많이 다릅니다 싱글은 말할것도 없구요
후...7월까지..
전작 처럼 스토리 망치면 안되는데 제발..
7월 첫째주면 좋겠네요. 기다리기 힘들어서;;
배달왔어요~!
드디어 게임플레이를 볼수있는건가
오 드디어 굵직한게 하나 오는군요
와 진짜 목이 빠져라 기다렷는데 드뎌 공개하네....
XSX로 대동단결
어우 풍체가 장난아니신듯 ㄷㄷ
합성아닌거죠?? 팔뚝이 ㄷㄷ
"최근 엑박패스로 헤일로 리치를 하면서 다시 느낀건데, 리치 포함 전작들은 미션 중 최소 한번은 거대한 전장이 주 무대인 미션이 꼭 들어갔음. 하늘엔 거대한 함선들이 떠있고 전방엔 거대한 포탑이나 적들이 산재해 있어서 마치 내가 꼭 전장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툭하면 하늘에선 지원군이 쏟아지고 ㅋㅋ 이게 얼마나 구현을 잘 했었느냐면 처음 스캐럽 만났을때 느껴봤을거임. 그저 이벤트로 지나가는 상호작용 없이 하늘에 떠있는 함선과 다름 없을것 같던놈을 직접 때려부수라 했을때 '이걸??' 하는 놀라움이 있었음. 직접 탑승해서 내부로 들들어갔을때 놀라움은 잊을수가 없음. 리치에선 함선이 지상군을 지원해 달라고 지상에 포탑들을 때려부셔 달라는데, 워트호그 끌고 오지게 달리면서 코버넌트 쓸고 포탑 박살냈을때 갑자기 튀어나온 함선 포에 박살나는 팬텀들 보면서 마치 내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있는 기분이였고 ㅋㅋ 맥건 쏘는거 실제로 처음 보고 깜놀랐던 기분 정말 최였음 ㅋㅋ 죠지왈 '여기서 맥건을???' ㅋㅋㅋ 그런데 헤일로4 부터, 343이 만들고 부턴 이런 헤일로의 특색이 많이 사라짐. 넓은 전장은 사라졌고, 이걸 과연 맞설수 있을까 싶은 거대함을 느껴볼 수가 없게 됨. 워트호그 타고 시간내에 빠져나가는게 제일 그리움 ㅋㅋ 이번 헤일로에선 제발 전작의 아이덴티디를 계승해줬으면 함. 헤일로의 오랜 팬으로서 그냥 끄적여 봄 헤일로 최고!"
격하게 공감 합니다. 헤일로 특유의 스케일의 부할을 기대해봅니다.
헤일로1 만 해도 몇몇 미션 반복맵이기는 하지만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면 스케일 엄청났었죠.
이건 팬들이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ㅋㅋ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3편에서 스캐럽 2대를 동시에 상대해야 했을때임. 연락이 끊긴 아군을 찾고 헤일로 작동을 막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느껴지는 긴장감, 거대한 전장에서 2대의 스캐럽을 동시에 상대해야하지만 플레이어에게 타고있던 스콜피온을 타고 진행할지, 호넷을 타고 공중에서 전투를 벌일지, 이도 저도 아니면 적 지상 차량을 탈취하던지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게 좋았음.
드디어..기다리기 너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