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에서 플레이어는 항상 게이밍 경험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 플레이어를 만나서 훌륭한 게임과 그에 걸맞는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의 우선 순위와 초점은 15개의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제작되는 월드 클래스 컨텐츠,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진화, 엑스박스 시리즈 X 출시,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로 어디에서나 플레이할 수 있는 전세계적인 기회에 있습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것은 향후 수년간 우리가 다른 파트너, 플랫폼, 커뮤니티와 협업하는 것으로 보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해서, 플레이어가 매일 어디에서 모이든간에, 플레이어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전략을 수정하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믹서 커뮤니티가 첫날부터 환영받고, 지지해주며, 긍정적인 장소를 만드는게 함께 힘써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궁극적으로 믹서에서 파트너와 스트리머의 성공은 그들이 가능한 빠르고 광범위하게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확장을 위해 자체 라이브 스트리밍 커뮤니티를 키우는데 필요한 시간이 현재 우리가 게이머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과 경험으로는 측정되지 않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믹서의 운영을 종료하고,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이전을 돕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의 요구를 더 잘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믹서 커뮤니티를 페이스북 게이밍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믹서 커뮤니티에 참여한 누구든지 원한다면, 페이스북 게이밍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향후 수주동안 믹서 커뮤니티의 이전 작업을 할 것입니다. 7월 22일부터, 모든 믹서 사이트와 앱은 페이스북 게이밍으로 연결할 것입니다. 믹서 파트너, 스트리머, 시청자들은, 우리에게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 여러분은 믹서 블로그(https://blog.mixer.com/2020/06/22/the-next-step-for-mixer/)에서 우리가 어떻게 페이스북 게이밍으로의 이전을 지원하는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믹서 커뮤니티의 이전은 엑스박스와 페이스북 게이밍이 착수하는 광범위한 노력의 핵심이며, 페이스북에 매달 7억명의 이상 사람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 영상을 시청하고, 게이밍 그룹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전달합니다.
엑스박스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
엑스박스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모든 것들은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서 플레이어를 만나고, 가능한 호기심과 플레이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플레이어가 어디서든 쉽게 게임을 발견하고 플레이하게 하는 것은 개발자들이 새로운 플레이어에게 도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우며 실행 가능한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작업이 가장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비전의 핵심은 프로젝트 엑스 클라우드 기술이며, 우리는 페이스북을 포함해, 여러분의 삶의 모든 종류의 화면과 윈도우에 게임들을 전달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게이밍은 이미 우리 사회 구조의 부분이며,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는 여러분은 새로운 게임에 대해 토론(친구가 올린 게임의 재미있는 장면이라던가, 광고, 스트리밍을 통해서)하고, 바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미래에, 엑스박스 라이브와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의 파워를 통해서, 우리는 한번 클릭으로 "시청"중에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동안, 우리는 애저를 통해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전세계로 확장하는데, 시간, 에너지, 자원을 계속해서 투입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고, 배우며, 페이스북 게이밍과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에서 클릭-투-플레이 방식을 데뷔시키는 것을 탐구하는 것에 흥분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한 믹서 기술
게이밍은 항상 기술을 발전시켜왔습니다. 믹서 같은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행동을 이끈다는 간단한 사실에서 비롯되어, 규모에 맞는 상호작용 경험의 새로운 수준을 개척해 왔습니다. 믹서 커뮤니티가 페이스북 게이밍으로 이전되지만, 플랫폼에서 동작하던 혁신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서, 유지되고 살아있을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초저지연 비디오 스트리밍, 실시간 상호작용, 동영상 배포 기술에 대한 믹서의 깊이 있는 투자를 활용하여, 다양한 미팅에서, 라이브 이벤트로, 다른 방송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이 비디오 우선, 가상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능력으 가속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팬 중심 기술을 새로운 제품 경험에 적용하는 것은 팀즈가 사람들과 팀, 조직을 직장과 학교에서 가상 모임에 더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몰입감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엑스박스에서, 우리는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게임과 경험을 전달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이 좋아하는 게임에 새롭고 더 큰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경쟁 업체들이 전부 차지해버린 상황에 자본으로 어떻게 해보려 했는데 자본만으로 하기엔 이미 너무 늦은 상황
돈을 엄청 부었을텐데...아쉽네요 :( 기왕 이리된거 엑박도 트위치, 유투브 생방기능 추가됬으면 좋겠어요 ㅎㅎ
계약스트리머:개꿀~~
2016년에 빔을 인수 해서 xbox게이밍 부서로 assign되었고 믹서로 리브랜딩 한거고 2014년부터 필스펜서가 xbox 수장이였으니 필 스펜서가 한거라고 봐야겠죠
B2C 쪽으로 요새 성공하는게 없긴 하네요
계약스트리머:개꿀~~
믹서 기획한 인간 누구지?
千夜妹
2016년에 빔을 인수 해서 xbox게이밍 부서로 assign되었고 믹서로 리브랜딩 한거고 2014년부터 필스펜서가 xbox 수장이였으니 필 스펜서가 한거라고 봐야겠죠
몇달전인가 믹서 수장이 경영 스타일이 강압적이다 라는 루머기사들이 나긴 했는데.. 이분 공도 클듯...
경쟁 업체들이 전부 차지해버린 상황에 자본으로 어떻게 해보려 했는데 자본만으로 하기엔 이미 너무 늦은 상황
[다크피닉스]
우리나라에선 거의 홍보 안한걸로 알아요 외국에선 모르겠네요 근데 믹서는 그닥 희망이 안보였어요 특정 회사들이 100% 점유한 상황에서 자본으로 유명한 사람 몇명 데리고 온다고 플랫폼이 나아질거란 생각한거 같은데 그게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돈을 엄청 부었을텐데...아쉽네요 :( 기왕 이리된거 엑박도 트위치, 유투브 생방기능 추가됬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럼 믹서로 이적한 닌자나 슈라우드만 개꿀인건가 다시 트위치로...?
믹서와 계약은 해지되고 어디로 갈지는 자유라고 하네요.
개꿀이네요 이적료로 수백억 받고 믹서에서 잠깐 방송하다가 이제 그럼 다시 트위치 가도 되는거니까 대박...
영상 녹화용으로 사용중이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마소는 돈이많아서인지 이것저것 엄청 투자하다 금방접는게 많은듯.. 근데 뭔가 투자대비 성공하는걸 못본듯.. 마소이미지가 좀 그러네 요즘은..
코바라시
B2C 쪽으로 요새 성공하는게 없긴 하네요
사업이라는게 하는것마다 다 성공하면 좋겠지만 구글도 알다싶이 실패한 대형프로젝트가 한두개가 아니고, 애플도 음악소셜서비스를 비롯해서 수많은 실패한 프로젝트들이 있죠. 마소도 그럴꺼고. 하지만 마소같은 경우만 봐도 저런 실패들을 감당할만한 본업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어마어마하고 그리고 저런 수많은 실패 프로젝트들 중 한두개만 나중에 빛을 보거나 연계사업으로 연결되어도 실패한 금액을 다 만회하고도 남는게 사업구조라 리스크를 지고서도 저런 시도를 계속 해보는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투자자입장에서는 탐탁치 않겠지만요.
망했고 페북 게이밍으로 가세요~ 라는 걸 이렇게 길게;
Anonymous-33328
답이 없는걸 끌고갈수도 없는거 아닌가요? 타 플랫폼이 넘 쎈듯
Anonymous-33328
CEO가 그런 생각 한적도 있었다 그랬죠 ㅜ.ㅜ
7월 이벤트 날짜 슬슬 발표 좀
FTL 송출은 그러면 페이스북쪽으로 넘어가는건가요???
이미 MS 팀즈, 엑스클라우드 같은데서도 쓰고 있는 기술이고 앞으로 중요성이 더 커질텐데 넘길리가요
아니 그건 그렇긴 한데 스트리밍 플랫폼이 사라지니까 인방용으로 쓰는데가 없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ㅜㅜ
근데, 마소가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이유 중 하나가 사업을 실패하긴 했는데, 이미 생각해보면 그로인해 파급 효과는 다른 사업에 이미 끼친 뒤인 경우가 많습니다. 키넥트도 키넥트 애저를 통해 B2B용 장비가 되어버렸고, 키넥트에서 이어진 홀로렌즈 또한 미 해병대가 차세대 비전으로 활용하려고 고민 중인 상황이죠. 기술에 맞는 사업이 아니다 싶으면, 기술은 다른 사업에서 활용을 하고 사업을 빠르게 접는 느낌이라, 확실히 규모에 의한 투자는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서 클릭 투 플레이 방식으로 X클라우드 데뷔 시키면 파급력 엄청날 것 같네요. 믹서를 페이스북게이밍으로 이전하면서 패이스북과 협력하는 것 같네요.
마소 신고가 갱신 축하해
씁쓸... 사실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는 오래갔네요.
이왕 사업포기한거 그냥 트위치나 유튭을 좀 더 편리하게 수용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