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필 스펜서의 커멘트
"솔직히, 하향 평준화는 기기 경쟁에 너무 사로잡힌 사람들이 만들어낸 밈입니다. 윈도우를 보세요. 만약 개발자가 윈도우용 게임을 만든다면, 가장 파워풀하고 가장 높은 디테일을 보여주는 버전이 윈도우용 버전입니다. 여러분은 퍼스트 파티 게임중 일부가 PC로 나오는 것도 보실 수 있으며, 우리 경쟁사의 게임을 봐도 가장 풍부한 버전은 PC버전입니다. PC 생태계는 하드웨어를 보면 가장 다양하기에, 수년전 CPU, GPU도 생각해야 합니다."
"네. 모든 개발자들은 방향을 찾고, 이것이 내가 지원해야 할 하드웨어라고 말하지만, PC에서 하드웨어의 다양성이 시장에서 가장 높은 품질의 PC 게임을 하향 평준화시키지 않습니다. 가장 높은 퀄리티의 PC 게임의 라이벌은 콘솔에서는 없습니다. 개발자들이 여러 하드웨어를 이용한 게임, 게임 엔진, 생태계를 만드는 법을 모른다는 생각은 ... PC 게임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우리는 올해 엑스박스 시리즈 X를 출시할 것입니다. 저는 매일 엑박 시리즈 X로 플레이하며, 엑스박스 원 X로 플레이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짐 라이언, 마크 써니, 플레이스테이션이 집중하는 있는 부분인 SSD와, 오디오 작업들에 갈채를 보내야 합니다. 우리는 로딩 시간과 화면의 디테일, 프레임, 낮은 입력 지연에 갈채를 보내야 하며, 우리가 차세대에서 집중하는 모든 것들입니다. 그러나 현재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의 우리의 요점입니다. 여러분이 엑스박스 게임을 플레이하길 원하고, 우리가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면, 어떻게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까요?"
...
"플레이어는 우리 전략의 중심입니다. 우리 기기는 우리 전략의 중심이 아닙니다. 우리 게임이 전략의 중심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원하는 친구들과 어느 기기든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길 원합니다. TV에서 엑스박스 콘솔은 콘솔 게임을 플레이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는 가장 강력한 콘솔이며, 엑시엑에 최적화된 게임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플레이하는 다른 사람들 배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이에 대해 목소리가 약간 커졌네요. 게이밍은 엔터테인먼트과 커뮤니티, 다양성, 새로운 이야기의 학습, 새로운 관점에 대한 것이며 저는 그러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멀어지게 하는 것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게이밍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 기계를 사라고 강요하는 것이겠죠."
"게이밍은 어떠한 기기보다 크며, 더욱 더 많은 플레이어를 끌어들기위해 모든 것을 포용하는 산업으로써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지구상에서 게이밍의 역할에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수장이 직접 오피셜로 이야기했으니 더이상 전세대기기로 인해서 엑시엑이 성능 발휘 다 못할것이다 라는 댓글 안볼듯
엑시엑 출시 후 1~2년 동안 퍼스트 파티 타이틀은 엑원도 지원합니다.
엑시엑이 해당 게임을 상향시킬 뿐이지.....
마냥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려운 일도 아닌데; 플삼과 플포처럼 개발환경이 달라서 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어려움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마소퍼스트파티개발진들과 서드파티개발진들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PC플랫폼으로도 게임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위성능의 기기호환이 낯설지 않음. 애초에 쉬운일이 아니더라도 개발자 입장에서 돈이 되고, 이미지에 긍정적인 요소가 되면 당연히 하는거지.
PC개발해본 게임제작자라면 [설정]-[그래픽]에서 옵션 조정하는게 당연하게 제작하지요 각자 PC에 맞게 조절해줘야 겜 진행되니깐요, 이제 콘설도 같은 겜에서 콘설 성능에 따라서 옵션 맞추어주게 셋팅하고 겜 체험은 동일하게 되는것이지요, 좀더 높은 옵셜 필요하면 더 높은 콘솔 쓰면 되고..
엑원에 시엑게임 돌아가지도 않는데
엑시엑 출시 후 1~2년 동안 퍼스트 파티 타이틀은 엑원도 지원합니다.
소니랑은 반대임
엑박원 세대로 넘어오고 pc기반으로 넘어오면서 개발방식도 그렇고 엑원의 성능이 부족해서 가변해상도 쪽으로 발전되다보니 딱히 사양에 따른 최적화는 개발사가 어느정도만 신경써주면 어려울게 없게됐죠
엑원으로 발매된다는 것 자체가 크로스젠 타이틀이란 얘기인데.... 크로스젠 타이틀에서 하향 평준화란 표현은 맞질 않죠.
물곰탱
엑시엑이 해당 게임을 상향시킬 뿐이지.....
하향 평준화라는 건 예를 들어 콘솔로 30FPS 인 작품이... 성능이 남아 도는 PC 로 이식되도 30FPS 밖에 나오지 않을 때나 쓰는 표현이지... 요즘엔 하향 평준화란 얘길 너무 남발하는 느낌....
개발자들도 이제 편하게 조절할수 있는 환경인거죠, 오버워치만 해도 비싼 PC에선 최옵으로 하고,,, 그 밑으론 중옵-하옵 하는 식으로요.. 옵션이 달라도 온라인에서 팀플레이 되는것 처럼 진행될듯.
뭔가 되게 멋진 느낌이 나는 말이네요 쟤는 너의 발목을 붙잡고 방해하는게 아니야 쟤가 있어서 너가 더욱 높아지는거지
재밌게 흘러가네
수장이 직접 오피셜로 이야기했으니 더이상 전세대기기로 인해서 엑시엑이 성능 발휘 다 못할것이다 라는 댓글 안볼듯
지금껏 게임업계 수장들이 발매전 오피셜로 이야기한 구라들이 얼마나 널려있는데;; 물론 저 말이 구라다! 이런건 아니지만 신제품 발매전 기업가 말을 100% 믿으면 안됩니다
한글인제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엑시엑에서 하향평준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마소는 차세대로 전환하면서 30프레임을 고집하는 소니와 달리 4K 60프레임~120프레임을 무척 강조하고 있음. 설사 엑원에 맞추어 그래픽 비주얼의 한계가 생긴다하더라도, 마소는 여유성능을 프레임과 해상도에 때려박아서라도 성능을 활용할 것이긴 함.
개발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텐데 하위기기호환이 마냥 쉬운일이 아니라서
GRAYFOX.
마냥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려운 일도 아닌데; 플삼과 플포처럼 개발환경이 달라서 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어려움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마소퍼스트파티개발진들과 서드파티개발진들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PC플랫폼으로도 게임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위성능의 기기호환이 낯설지 않음. 애초에 쉬운일이 아니더라도 개발자 입장에서 돈이 되고, 이미지에 긍정적인 요소가 되면 당연히 하는거지.
GRAYFOX.
PC개발해본 게임제작자라면 [설정]-[그래픽]에서 옵션 조정하는게 당연하게 제작하지요 각자 PC에 맞게 조절해줘야 겜 진행되니깐요, 이제 콘설도 같은 겜에서 콘설 성능에 따라서 옵션 맞추어주게 셋팅하고 겜 체험은 동일하게 되는것이지요, 좀더 높은 옵셜 필요하면 더 높은 콘솔 쓰면 되고..
말년에 성능 딸리면 1080p 에 60프레임만 유지하면 되지 뭐
근데 차세대 기본이 ssd인데 현세대 기기인 엑박에 맞춰서 개발하진 않겠지만 엑박에서도 돌아가게 맞춰야된다면 ssd의 장점인 부분을 좀 많이 희생해야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가령 차세대 기기에서는 ssd를 이용해서 스트리밍해서 뿌려주는데 기존 엑박은 그러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개발자가 노말맵같이 따로 만들어서 보여줘야하는 추가적인 최적화를 해줘야할텐데 이게 얼마나 갈껀가 싶네요. 엑엑은 안써보고 프로만 써봤지만 기존의 게임들도 텍스처 로딩이 덜끝나서 찰흙상태인 바위나 배경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차세대와 동시에 엑엑으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라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소 퍼스트라면 이런것도 염두에 두고 최적화를 하겠지만 서드파티 게임에서 이런 최적화를 바라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생각되요.
개발사의 역량인거같다..
사펑 2077 을 기준으로... 아주 간신히 XSX 출시전에 엑엑 버전을 내놓는데. 이후 XSX 버전이 얼마나 빨리 나오는지 보면. 여러 HW 에서 개발하는 게. 콘솔에서 얼마나 쉽고 날로먹는 일인지 알 수 있겠네요.
엑원버전 내고 엑시엑 개발들어가서 후다닥 내는게 아니라 이미 엑시엑 버젼이랑 플5버젼 이식도 같이 진행중인 거죠;;
에초에 pc버젼이 있는데 뭔 ㅡㅡ.
어차피 대부분의 게임들은 PC판이 같이 나올테니 PC판 최하옵 상정하고 옵션 조금씩 건드려 보면서 잘 돌아가면서 만족도가 제일 높은 옵션을 찾아 고정해두겠지.
캬~ 플스 칭찬도 잊지않는 필스펜서 행님 인성보소
근데 최저 사양기준이 분명 발목 잡는 부분도 있을텐데 어느정도는 걸러 들어야할듯
“솔직히, 하향 평준화는 기기 경쟁에 너무 사로잡힌 사람들이 만들어낸 밈 입니다” PS5가 엑시엑 대비 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발목 잡는다며 뭐라고들 하지 마라
콘솔ceo맞나..차세대기 나올때를 기준으로 피시 그래픽도 급격하게 올라갔던건 어떻게 설명하려고.. 애초에 햐향평준으로 나왔다면 하향 평준이라는게 증명이 안되는건 당연한거고 정확한건 소니 퍼스트와 마소 서드 비쥬얼 나오면 알게 될듯..
정확하게는 엑원 cpu로는 못하는걸 만들어야 100프로 하향평준이 없는거죠. 거기다 엑원은 ssd도 활용 어려울텐데 드퀘11 3ds ps4판 처럼 아예 따로 개발할거 아니면 하향 평준이 없을 수가 없죠
CEO 아님
차세대 콘솔다운 레이트레이싱, SSD만으로 가능한 게임 디자인, 발목잡히지 않은 화려한 그래픽은 플스5로만 가능하다고 믿는 분들은 PC로도 같이 나오는 락스타나 유비, EA사의 AAA급 게임이나 엑원으로 나오는 마소 퍼스트 파티 게임들하고는 비교 불가한 진정한 차세대 게임과 발목잡힌 낀세대 게임 급의 차이가 난다고 믿는걸까요? 실제 출시된 다음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네요. 물론 PC 저사양이어도 30프레임 나오는 설정으로 하지는 않으니 30프레임 게임 가지고 와서 이게 차세대 그래픽이다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비주얼 품질을 위해 게임 플레이를 희생시키며 30프레임으로 게임을 내는 회사가 대다수인데 엑박 게임만은 기기 성능이 받쳐줘도 고사양 옵션을 제작하기 싫어서 비주얼 품질을 희생하면서 저품질 하향 평준화로 낼꺼라는 자칭 전문가분들이 위에 보이는군요
하향평준을 자꾸 왜 얘기하지 하향평준이 아니고 하향 비평준이 되겠죠 ㅋㅋ 엑시엑으로 개발해서 엑원버전은 저품질텍스쳐 오브젝트삭제 낮은해상도 30프레임 레이트레이싱삭제 등등 이렇게 하면 충분히 하향 비평준으로 다들 같이 돌아가겠구먼
저사양 기기 때문에 발목이 잡히니 마니 하시는 분들은 타회사 불과 전세대만해도 개발구조 괴랄해서 최적화 솜씨 없으면 퍼포먼스 엉망이던 시절에 머물러 있어서 그렇습니다.
플스마냥 Cell에서 X86구조로 가는것도 아니고 둘 다 AMD에서 만든 X86기반 CPU인데 대체 뇌피셜을 왤케 남발하는거임?
엑시엑 발매 초기에나 크로스젠 개념으로 엑원에서도 돌아가는 게임 내고 2년정도 지나면 엑원 끊고 엑시엑 전용 타이틀을 낼건데 무슨 하향평준이니 발목잡느니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하위 기종가지고 문제 삼고 계신 분들... 다들 현세대기에서도 하위기종에 발목잡혀 허접한 게임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듯... 그게 아니라면 다음 세대에서도 별 문제없이 게임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대충 돈없는 뇌피셜충들이 지껄이는 댓글 신경끄고 하이엔드pc 와 다수의 콘솔을 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