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시리즈 S는 이 시점에서 불가피하다. 주말에 사람들은 엑스박스 시리즈 X용 업데이트된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판매용 버전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패키지를 뜯기 시작했을때, 문서에서 엑스박스 시리즈 S가 언급된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전부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좀 더 저렴한 버전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다. 그리고 이는 왜 낮은 성능의 콘솔이 납득이 되는지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때라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년간 차세대 엑스박스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플레이스테이션5에 연산 처리 성능에서 우위를 가지고 출시하는 엑스박스 시리즈 X의 홍보하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마소는 또한 비밀리에, 동일한 게임이 비슷한 그래픽 설정이지만, 4K 대신에 1080p로 돌아가는 두번째 차세대 엑스박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는 엑스박스 팀의 현명한 움직임이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
해상도는 과대평가되었다.
그러나 이 컨셉은 4K TV의 보급률보다가 더 깊이 파고들었다. 여러분이 4K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더라도 게임에서 해상도는 과대평가되었다. 여러분이 55인치 4K TV를 2.7m 이상 떨어져서 본다면, 1080p 이상의 장점을 볼 수 없다. 여러분이 2.0/2.0 시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실이다.
그러면, 텔레비전을 위해 좋은 자리에 앉는다고 치자. inchcalculator.com에 따르면, 55인치 4K 패널에서 좋으 자리는 167 ~ 265cm 사이이다. 이 시나리오면, 여러분은 1080p 보다 향상된 선명함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눈치챈다 해도, 절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1080p의 210만 픽셀에 비해 4K 이미지의 830만 픽셀을 처리하는 것은 훨씬 더 많은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 이 말은 개발자가 그래픽 효과나 프레임보다 해상도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받아들여져서는 안될 상당히 부당한 거래이다.
우리가 몇년간 PC에서 보았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거래를 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게이밍 PC가 없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그래픽 카드가 천문학적으로 비싸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이는 140만원이 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조차 대부분의 현대 게임의 울트라 설정에서 안정적인 4K 60프레임을 플레이하는데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1080p를 고려하면, GPU는 엄청나게 저렴해진다. 여러분은 15만원 짜리 라데온 RX 570으로 쉽게 거의 모든 게임의 울트라 설정에서 1080p, 60프레임을 다룰 수 있다. 그리고 콘솔에서, 여러분은 디스플레이에서 멀리 떨어져 앉기에, 1080p는 훨씬 더 납득이 된다.
해상도 재국축 기술이 미래다.
이제, 나는 4K에서 자주 게임을 한다. 나느 오래된 32인치 4K G싱크 모니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 모니터에서 멋지게 보이며, 내 강력한 게이밍 PC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나는 많은 상황에서 차이를 눈치챘다. 4K는 1080보다 크며, 누가 정착하고 싶어하는가?
나는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부 마케팅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2017년 엑스박스 원 X 출시 이래로 4K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그리고 마소가 갑자기 "실제로 해상도는 과대평가되었어요."라고 태세전환하면서 이야기한다면, 이상할 것이다.
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렇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차세대 해상도 재구축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PC에서 엔비디아의 딥-러닝 슈퍼샘플링(DLSS) 기술을 가지고 있다.
DLSS는 게임이 최대 16K 해상도로 구동되는 것으로 보이게 만드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이다. 엔비디아는 GPU 드라이버에 이러한 AI 모델을 넣었으며, 비디오 카드는 저해상도의 원본 데이터를 높은 해상도 최종 프레임으로 재구축하는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1080p 게임을 DLSS를 사용해, 네이티브 4K 렌더링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보이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머신 러닝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6월에, 그들은 AI를 사용한 사진 재구축 논문을 발표했다.
머신 러닝으로 인해, 게임을 네이티브 4K로 렌더링하는 것은 무의미한 자원 낭비로 보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엑스박스 시리즈 S는 이를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120Hz TV를 가지고 있지 않다.
프레임에 대해, 나는 시리즈 S가 120Hz를 지원할 것이라 기대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더 낮은 성능의 하드웨어에서 이 프레임으로 구동될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1080p TV에서 엑스박스 시리즈 S를 사용한다면, 아마도 1080p 60프레임 디스플레이일 것이다.
아마도 콘솔에서 더 중요한 것은 그래픽 설정에서 시리즈 X와 시리즈 S가 동일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것이 해상도와 일부 프레임을 희생해야 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모든 것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시리즈 S를 어떻게 포지셔닝하느냐에 달려있다. 엑스박스 시리즈 S는 정말 엑스박스 시리즈 X의 1080p 버전인가? 그렇다면, 대단할 것이다. 아니라면, 팬들이 기대할 수 있는 다른 희생은 무엇이 있을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여전히 가격이다. 발표되지 않은 엑스박스 시리즈 S는 놔두고, 엑스박스 시리즈 X와 플레이스테이션5도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콘솔 가격이 $300에 정착했다고 생각하지만, $400더라도 충격받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엑스박스 시리즈 S가 $300이면, 좋은 추천이다. (루머대로 이루어진다면), $400이면, 이는 훨씬 더 팔기 힘들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알기 위해 너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엑스박스 대표 필 스펜서는 8월에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엑스박스 시리즈 S에 대한 모든 정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적인 차세대 게이밍 전략에 대한 상세소식은 이달 마지막 주에 있을 이벤트에서 기대하시라.
아니 근데 ㅋㅋㅋ 4k로 하고싶은사람은 엑시엑을 사면되는건데 왜 반감을 가지는건지 이해가 좀 안되긴하네요
동서양 진영 안 따지고 4K냐 아니냐 따지는 자칭 매의 눈들 중에 디파에서 수치 하나하나 재서 떠먹여주지 않으면 이게 네이티브인지 짭인지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임 게임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디스플레이도 중요한 요소인데 이걸 다 갖춘 하드코어 유저는 전체에서 비교해봤을 때 소수라는 게 함정 4K라고 다 같은 화질인것도 아니고
가격은 플스5 디지털보다 최소 150달러에서 200달러는 싸야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4K 모니터가 없다고 해도 일단 성능이 반토막인데
마소의 전략은 뭔가 애매모호한것처럼 보인단말이지.... 4k 60프레임을 밀어붙이면서 파워풀한 성능을 과시하다가 1080p가 표준인 기기까지 같이 내면서 게임도 두 기기에 동시 낸다는게. 이 둘의 성능차이가 너무 극단적이라 퍼스트든 서드든 게임제작사들이 양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살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좀 의문임. 현세대만 비교해도 게으름이나 실력의 문제로 성능과 퍼포먼스가 일치하지 않는경우가 좀 있었는데
성능이 파격적으로 낮은만큼 가격도 파격적으로 낮은가, 그리고 그 낮은 성능으로 1080을 돌렸을때 해상도 이외에 얼마나 플레이에 영향이 있는가 하는부분일듯 솔직히 4k 모니터가 없는 입장에서 4k 메인의 마케팅 제품은 돈지랄로밖에 안느껴짐
걍 엑시엑 하나로 갔으면 좋겟는데...
저도 엑시엑을 기준으로 해서 게임을 만드는 게 좋다고 보여요...
안그래도 안고가는게 많은데.. 엑엑도 있고 굳이 저렇게 늘릴필요까진 없다고 봐요.. 솔직히 해상도가 과대평가 되었다는건 좀 합리화같기도 함.. 4k 보급도 어느정도 많이되었고 저가형도 수두룩하게 나오는시점이고 차세대는 미래를 바라봐야할 게임기인디.. 그리고 신경써야할 게임기가 많을수록 최적화에 더신경써야하고 발목도 잡힐수있다고 봐서..
글쳐 사양 파편화는 좋을 게 하나도 없다고 봐요.
그럼 ps5 성능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거야?
4K를 포기하면 그런데, PS5는 4K를 포기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성능은 좋으면 좋을수록 좋죠
성능에 충분하게 어딨나요 넢을 수록 좋은거지...그래픽 요구사항은 계속해서 높아질텐데
가격은 플스5 디지털보다 최소 150달러에서 200달러는 싸야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4K 모니터가 없다고 해도 일단 성능이 반토막인데
성능 발표 됐나요??
이거 다~~~~ 루머인거죠... ^^
우리나라는 모니터 사용률이 높아서 그렇다치더라도 해외는 콘솔과 TV가 거의 한몸이나 다름 없는데 TV쪽은 이미 UHD 보급형 모델이 무수히 많고 이제와서 FHD 특화기기 같은걸 만들어서 파편화 시킬 가치가 있나 모르겠음
외국인들은 pc와 tv에 큰 돈을 쓰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지갑 사정이 좋지 않고 직장 해고로 의료보험 지원을 못받는 미국인들이 많은 점도 고려해야 할테니.
네 그래서 콘솔게임기는 모니터로 연결해서 겜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해외에서는
게임게시판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시리즈S가 단종안시킨 원S의 리패키징일수도 있지 않나 싶음.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마소에서 록하트 오피셜 나온 정보는 아무것도 없고 다 인사이더들 루머 잡지사 루머 오로지 루머뿐이어서...
원S라면 900p해상도로도 시리즈X게임을 돌릴수가 없어요
FHD가 아니라 HD라면 혹시 모르죠. 애초에 마소에선 오피셜 나온게 전혀 없으니 하는 말이에요.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워낙 루머가 난무하니 이렇게도 한번 생각해보는 거죠.
시리즈X게임들은 이번 엑원세대 게임이 아니고 거기서 필요한 성능 리소스가 훨씬 더 올라간 차세대 게임이라서여.. 그래도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요즘시대에 hd는 아니죠
저도 록하트 계획이 파기된게 아닐까 생각하는게 연말 발매라면 이렇게 까지 발표안할 이유가 없거든요. 원s에 엑시엑 게임 클라우드로 돌린다 뭐 이럴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루머지만... XSS는 차후에 천천히 발매한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
"원S의 리패키징" .... 이건 너무 나간 거 아닐까요? ^^;
설마요 유튜브에서는 720을 SD로 1080을 HD로 규격정리를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문제는 루머대로 199달러로 출시되냐 299달러로 출시되냐죠. 요즘 다시 엑시엑 399, 록하트 199 루머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또 다른 루머인 패드 제외하고 파는 버전이 있다면 199달러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고.
충전기 따로 파는 양아치 닌텐도도 패드는 넣어서 파는데 재포장이 아니고서야 패드를 빼고 팔리가요 299로 플5랑 200불 차이만 나도 경쟁력있다고 봄
199달러면 지금 엑원S 가격입니다. 록하트가 199가 되면 엑원S는 그럼 99달러가 되나요? 솔직히 너무 희망사항인 것 같아요.
닌텐도가 패드를 동봉해서 파는 건 패드가 기기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전 세대 기기와 호환되는 충전기나 영상 케이블은 빼고 팔았었죠. 차세대 엑박 패드가 현재까지 밝혀진 대로라면 기존의 엑박 패드와 충분히 호환이 가능할 테고 그러면 패드를 빼고 가격을 낮추는 것도 고려할 만한 선택지라고 봐요.
백번 양보해서 그런 전략이다 하더래도 패드 하나 뺐다고 십만원이나 차이가 날리가요 엘리트도 아니고 일반 패드 따로 사는데 드는 돈이 십만도 안 하는데
가격 얘기는 저한테 따질 만한 건 아닌 것 같고 저는 다만 닌텐도의 예를 들어서 엑박의 경우에는 패드를 빼고 가격을 낮추는 건 가능하다 정도만 말씀드린 겁니다.
성능이 파격적으로 낮은만큼 가격도 파격적으로 낮은가, 그리고 그 낮은 성능으로 1080을 돌렸을때 해상도 이외에 얼마나 플레이에 영향이 있는가 하는부분일듯 솔직히 4k 모니터가 없는 입장에서 4k 메인의 마케팅 제품은 돈지랄로밖에 안느껴짐
4k tv를 사니 확실히 화질이 쨍한 느낌은 들어서 좋더군요. 문제는 비싸다는 것...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좋은 pc와 tv를 사려고 큰 돈을 쓰지 않는 편이고.
저도 중소기업 4k tv 샀는데 확실히 화질이 쨍하더군요 ㅎ
4K될정도로 좋은 성능이라고 해서 샀지만 FHD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어서 모니터를 바꿨더니 신세계
게임기 가격 399니 499니 따지고 앉는놈들이 한단소리가 모니터 바꾸니 신세계 ㅇㅈㄹ 개같잖네 ㄹㅇ 게임기 샀다고 모니터 바꿀사람이면 처음부터 컴퓨터는 2080ti에 4k 144hz 모니터 들고있겠지
티비는 LG OLED 65인치입니다만?
튀겨만든배
비틱이 뭔가 찾아봤더니 ㅋㅋㅋ 수고하세요
엑시엑s 가격에 모든게 달려 있구나 엑시엑x 가 일반적인 가격이면 굳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
엑시s 엑시x 엑박시리즈s 엑박시리즈x
시리즈x가 최소 499 이상일텐데 필요하겠지. 누구나 콘솔게임을 하는데 저만큼 지불하지는 않을테니.
엑엑만해도 네이티브 4k가 마케팅핵심이었는데 암만 하위모델의 타당성을 위해서라지만 이제와서 해상도는 과대평가되었다? 당장 가전매장만 가봐도 fhd하고 4k하고 막눈 가진 사람들도 차이를 느끼는데 2.7미터 이상에서 구분이 안 간다느니하는 이 무슨 궤변인지 설마 4k가 fhd랑 다 똑같고 해상도만 높다고 생각하는건가;
엑시엑이라는 좋은 기기 만들어놓고 마케팅 개판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걍 기본만 지켜도 충분히 여론을 좋게 가져갈텐데..
리액션
동서양 진영 안 따지고 4K냐 아니냐 따지는 자칭 매의 눈들 중에 디파에서 수치 하나하나 재서 떠먹여주지 않으면 이게 네이티브인지 짭인지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임 게임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디스플레이도 중요한 요소인데 이걸 다 갖춘 하드코어 유저는 전체에서 비교해봤을 때 소수라는 게 함정 4K라고 다 같은 화질인것도 아니고
딱히 이해하기 힘든 것도 아닌게 마소의 최종목적은 게임패스를 더 파는거지 기기를 더 파는게 아니니깐요 어차피 고가 기기 하나만 내놔봤자 보급수는 그만큼 더뎌지는거고 철지난 전세대S 밀고나가봤자 차세대 게임 돌리기에는 벅차고
네이티브냐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fhd랑 4k랑 구분 안간다 멀리서보면 거기서거기다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에 대해 얘기하는겁니다 차라리 4k보급이 아직까지 낮으니 주류는 엑시엑이 아닌 엑시에스다 또는 다수의 fhd 디피보유 게이머들을 위한 모델이다 라고하면 그런가보다라도 하지;
네이티브는 그만큼 차이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고 예를 들어서 한 얘기죠 매장에서는 당연히 신규모델을 팔아야하니 극적으로 차이가 나는 비교영상을 트니 비교적 차이가 눈에 더 들어오는 거고요 까놓고 말해서 그래픽옵션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단순 해상도만 바뀌는 수준이면 정말 똑같은 게임 때깔만 달라지는 정도예요 옛날처럼 1080P 이하에서 계단 자글자글할 때나 때깔 말고도 차이가 확 났지 적정선을 지나서부터는 이게 얼마나 뿌옇냐 쨍하냐의 차이임 거기 목매여서 수십만원 더 들여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쨍한 화면으로 게임하겠다하는 사람이야 있겠지만 그 반대의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어느쪽이 더 과반수일지를 생각해봐요
실제로 TV시청거리가 꽤 확보되는 거실같은곳에서 4k랑 1080p랑 구분이 그렇게 심하게 가지않는건 사실이고.. 단순히 1/3의 성능을 가진 엑시S의 경우 오히려 FHD UHD의싸움에서 엑시X보다 더 여유로운프레임을 보여줄가능성까지있음.. 뭐든 소비자가 선택할수있는 가지수가많아지는건 좋은일임 그게 경쟁사가 됐던 같은회사의 다른모델이 됐던
네이티브4k 60프레임 헤일로 인피니티보다 1440p 30프레임 언리얼엔진5 테크데모가 훨씬 인상적인 것만 봐도 그렇죠. 4k 60프레임 120프레임 좋은 것은 맞지만 기본기가 다져진 다음에 해상도 프레임이 뒷받침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거 레알. 엘쥐 올레드 4k tv에서 라오어 네이티브 4k랑 1800p 모드 바로 옵션 바꾸면서 보여줘도 구분하는 친구들 하나도 없었음ㅋㅋㅋ 스샷 찍어서 두개 왔다 갔다 하면서 비교해 보라고 해도 모름. 나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마소의 전략은 뭔가 애매모호한것처럼 보인단말이지.... 4k 60프레임을 밀어붙이면서 파워풀한 성능을 과시하다가 1080p가 표준인 기기까지 같이 내면서 게임도 두 기기에 동시 낸다는게. 이 둘의 성능차이가 너무 극단적이라 퍼스트든 서드든 게임제작사들이 양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살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좀 의문임. 현세대만 비교해도 게으름이나 실력의 문제로 성능과 퍼포먼스가 일치하지 않는경우가 좀 있었는데
아마도 현행 엑원X와 엑원S 판매량을 보고 이런 궁리를 했을 공산이 큰 것 같음. 엑원S가 X보다 판매량이 오히려 더 좋으니까.. 보급을 위해서 차세대의 엑원S 역할을 해줄 콘솔을 기획했다고 보여짐. 그래서 더더욱 요즘 MS의 행보가 너무 숫자에 치우친다는 느낌임. 진짜 게이머가 원하는 건 모르는 건지 ㅉㅉ
진짜 게이머가 원하는 걸 챙기는 건 좋은데 이윤이 안 나면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가 없죠. 암만 마소가 돈이 암만 많아도 적자를 보면서 사업을 지속하는 건 크게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거지 점유율 쪼달리다가 결국 망할 게 뻔할 사업을 계속할 이유가 있나요. 그걸 방지하려고 하드한 게이머들은 시리즈X로 챙기고 점유율은 S로 잡고 그걸 바탕으로 게임패스나 클라우드 사업으로 이윤을 내겠다는 전략이겠죠.
일단 s에 대한 건 다 루머라 어떨지는 까봐야 아는 거죠
시리즈 s : 350달러 시리즈 x : 550달러
TV가 업스케일 성능이 좋으면 저렴한 엑시엑S 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고향 집에 들여놓은 LG 86인치 나노셀TV는 업스케일링 성능이 좋아서, 닌텐도 스위치의 1080p도 안되는 화면도 꽤 선명하게 보여주더군요.
오버워치 스위치 버전 플레이 화면 찍은건데, 독모드에서도 1080p가 안되는 900p입니다. 원본 사이즈로 보시면 UI 글씨 부터 전반적으로 도트가 그리 튀지 않고 선명합니다.
으... 배가! 아프다! 저도 갖고 싶어요 나노셀 티브이!
옵치문제는 화질보단 프레임이죠...한참하다가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서 접었네요ㅜㅜ
65인치 2.5m 에서도 1080p 2160p 차이가 눈에 딱 들어와서 60프렘 노래를 부르다가도 막상 1080p로 하기 아 진짜 막 걍 2160 30프렘 으로 할까 고민되던데 86인치 900p가 선명하다는건 좀 많이 관대하신거 아닐까요^^;;;;
게이밍 모드에서도 충분한 업스케일링이 되나요?
그래도 독 모드는 30프레임 고정인데다 프레임 보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애초에 4K 수준의 비쥬얼을 기대한건 아니고, 스위치 게임인거 감안해서 관대하게 봤을 수 있는데... 진짜 텍스쳐만 저해상도라서 볼품 없을 뿐, 전반적으로 화면이 꽤 선명해서 저도 놀랐습니다.
딱히 게이밍 모드 적용은 안했어요. 고향에 내려가면, 주로 조카들이랑 스위치 게임 같이 하다보니 TV 설정 그대로 입니다.
단돈 590만원!!
확인 감사합니다.
어... 아무리 그래도 게이밍모드 안켜고 게임하면 렉이 신경쓰일정도로 있을겁니다. 물론 애들이하기에는 큰 상관은 없을테구요
해상도는 과대평가되었다. --> LGTV부서에서 20년 가까이 일한 엔지니어형뉨말로는 딱 옆에 놓고 비교해놓으면 저가형과 고가형, 1080P랑 4K 미치도록 차이남. 특히 매장처럼 여러 TV가 바로 옆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경우 특히 엄청나게 차이나 보임. 근데 집에서 오래놓고 보면 엄청나게 차이난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런거 크게 따지는 10%미만. 참고로 루리웹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이라 이 10%부류에 속하므로 거의 동감하기 어려움 해상도 재구축 기술이 미래다. --> 이건 DLSS와 비슷한 AI처리를 시엑S로 처리 가능할때나 가능한 이야기. 별도 AI칩은 넣지 않은이상 결국 쿠다처럼 내부적으로는 쉐이더 컴파일된 형태랑 비슷하게 구현되야 하는건데, 이거 자칫하면 프레임 좀 잡아먹어서 좀 두고봐야할듯. 물론 머신러닝을 직접하는건 아니고 이미 훈련된 모델로 인퍼런스만 하는거라 엄청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니지만... .... 뭐 애초에 2.4미터 떨어지면 사람들이 해상도에 둔감하다는 첫문단이랑 좀 대비되는 이야기이긴 해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많은 사람들이 120Hz TV를 가지고 있지 않다. --> 이건 실제로 맞음. 120Hz따지려는 사람들은 분명 하드코어 게이머들일꺼고, 그들은 어차피 엑시S보다는 엑시X으로 바로 감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결국 위에 3개는 다 의미없고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지금 마소가 엑시S낼때 가장 큰 변수는 소니가 아닌 경제상황(그리고 닌텐도)임. 시장규모 서열 1위 2위 국가에서 지난사분기 -7%찍었음. 집에 현역으로 쌩쌩히 돌아가는 엑원/플스4/스위치가 있는 상황에서 부모는 실직했는데 애새끼가 울면서 새겜기 사달라고 했을때 사주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음. 더군다나 닌텐도 스위치는 이대로 가면 연말까지도 인기 미치도록 유지될듯 싶은데, 아직 3년간 가격인하를 단 한차례도 안해서 지금 인하할 수 있는 버퍼가 쌓일때로 쌓인게 닌텐도임. 연말에 소니랑 마소가 축제 열기도 전에 일반스위치 249, 라이트 179. 혹은 일반스위치 199, 라이트 149로 초쳐버리면 엑시S가 299로 나와도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할 확률이 높아짐. ============================= 은 지금까지 그냥 제 의견이었을 뿐이고, 다른분들 의견도 존중힙니다.
저도 동기 모임 가보니 애들이 하는 게임은 거의 스마트폰 게임이거나 닌텐도 스위치라고 하더군요.
근데 55인치 2.5미터 떨어져서보면 정말 4K이랑 크게 차이안나긴 합니다. 오히려 색감좋고 프레임 높은게 짱...
북미만 하더라도 통장에 백달라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던가. 차세대기가 499이상은 될거라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으니 구독시장을 노리는 마소가 저가형으로 접근성을 높힐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부품단가로 보면 엑시엑이랑 많이 차이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떨련지.
결국 니들은 2마리 아니 3마리 토끼잡을려다가 개쳐망할거다...
반대로 해석을 하시면됩니다 마소는 지금 게임패스 구독이라는 한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다양한 모델과 엑스박스클라우드까지 도전하는거...
무엇 때문에 화가 나신 걸까요????? 저 기사는 MS의 공식 발표도 아닌데요.... ^^
과연 해상도만 차이날까... 지금 엑원과 엑엑이만 봐도 해상도 뿐만 아니라 프레임에 화면 효과 로딩 속도까지 차이나는데...
진짜 가격이 제일 중요 할거 같아요 ㅎㅎ
1080p 60프레임이면 만족이긴한데 저거 설마 30프레임정도의 사양만되는거 아니겠지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가격+ 1080 + 60프렘 + 상or울옵 그래픽 효과들 이 더 중요함 적당한 글픽 옵션에 4k 30프렘을 원하지 않음. 4k 좋긴 한데... 60프렘에 글픽 효과 좋은게 게임하기 더 좋다고 느껴짐
거실에서 PC 연결해서 게임하는 사람인데 쇼파에서 QHD와 4K 그냥 구별됩니다. 전혀 납득이 안 가는 가정이네요. 픽셀 사이즈 기준의 구분이 아니라, 원경이나 사물의 선예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1080에서는 완전 뭉게지는 나무나 숲의 표현이 4K에서는 제대로 표현된다는 겁니다. 스티스잡스 레티나 디스플레이 같은 소리 하네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4K 영화만 봐도 정말 헉소리 나게 해상도 충격을 느낄텐데요. 해상도 재구축은 좋은 의견입니다만.....전체 연산 유닛의 감소 = 해상도 재구축을 담당하는 유닛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해상도 재구축이 공짜 자원이 아닙니다. 가격이 싼 거야 좋죠. 하지만 게임기는 시대를 초월하는 환상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 시점 미들-하이의 중간 정도죠. 그런데 시리즈S는 로우-미들의 중간 정도입니다. (루머 기준이면 더 낮죠 1/3이니) 한 2년만 지나도 시리즈엑스도 4K 60이 아니라 4K 30을 걱정해야 하는 고사양 게임이 분명 나올 겁니다. 그때 시리즈 S의 포지션은 매우 애매하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1. 코 앞에 놓고 보는 FHD 모니터 -> 엑원S/엑원X 무지하게 차이남. 2. 코 앞에 놓고 보는 UHD 모니터 -> 엑원S/엑원X 엄청나게 무지하게 차이남. 거기에 1번과 체감도 엄청남. (실제론 역차별이 엄청남. FHD->UHD모니터 였을때는. 음...이었는데 체감 해볼려고 FHD 로 바꿔봤더니 헐...돌아갈수 없음) 3. 4m 떨어져 보는 FHD 55" TV -> 엑원S/엑원X 별 차이 없음. 4. 4m 떨어져 보는 UHD 65" TV -> 엑원S/엑원X 별 차이 없음. 위 TV 와 화면 커진거 말고 좀 쨍해졌나? 하는거 말고 별 차이 없음. 벽걸이 TV라 역체감 테스트는 못함. -_-;; 75인치로 갈껄 하고 계속 후회. 솔직히 "TV" 라는 환경에서는 FHD 나 UHD를 옆에 놓고 비교하지 않는 한 크게 차이 나긴 힘든것 같습니다. 아니면 쇼파가 아니라 TV 앞에서 게임을 해야 좀 느껴질 것 같아요. 그래도 이미 모니터나 TV 다 UHD 환경이라 구입한다면 엑시엑으로 갈것 같지만.. 정말 아직까지 FHD 디스플레이 환경을 고수하고 계신 분들이 해당 디스플레이 수명도 엄청 길게 남았다..싶으시면 그냥 쓰시고 엑시S 로 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근데... TV 아니라 모니터라면, FHD 모니터여도 엑엑으로 가야됩니다. (엑시엑 말고.) 왜냐면 엑원S 는 1080p 맞춰주는 게임이 거의 없어서 자글자글해요.(왠만하면 720p~900p) 그래도 엑시S 는 적어도 1080p 는 네이티브로 맞춰주겠지요..
4m면 집 엄청 크신거 아닌가요? ^^
PUNKSPRING
실질적으로 4m라는 거리는 그림처럼 멀지는 않아요. 그림이 잘못됐어요;;
PUNKSPRING
그림으로도 주작이네... 4M가 아니라 저 정도면 10M 정도는 됨;;;;
PUNKSPRING
ㅋㅋ 근데 사람 크기랑 비교해보면 1미터 짤부터 2미터가 넘어보이네요
fullhd에서 바로 4k로 올라가는 이유는 TV를 기준으로 잡기 때문인가요? qhd는 항상 논외인 이유가 궁금하군요.
콘솔은 항상 거실 티비가 중심이니까요.
근데 지금 댓글 보면서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시리즈S가 나오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나오면 X로 가겠지만 사람들 중에는 성능과 가격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가격으로 결정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 고성능 고가격의 기기만 내서 여유가 되는 사람만 살 수 있는 기기보다야 선택지를 주고 고를 수 있게 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저가 보급형 기기를 선택한 사람은 당연히 너프 먹은 그래픽을 보겠지만 그거야 본인이 선택할 때 고려했을 사항인 거고 혹시라도 시S 때문에 시X 가진 사람도 그래픽 면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걱정도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지금 세대 기기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듯이 기기가 나눠진 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제작자의 성의(와 자금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기기가 보급/고급형 둘로 나뉘는 게 문제라면 훨씬 파편화되어 있는 PC가 신의 게임기 취급 받을 이유가...
pc 최적화 이야기는 항상 나오잖아요. 그리고 부품별로 예상못한 오류도 나오고요. 단일기기로 집중했을 때와
단일기기로 집중했을때와 여러기기에 분산 됐을때 아무래도 차이가 있겠죠.
기본적으로 제작하는 에셋의 등급을 시리즈S 기준으로 맞출 수 밖에 없음.. 이건 옵션 문제와는 다른 문제임.. 배경에셋만 해도 창문틀을 모델링으로 다 만들어주느냐 그냥 맵으로 때우느냐 정도로 입체감의 차이가 확드러나는 문제가 발생하는거라..
에셋을 저사양용 고사양용으로 따로 만들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그러면 제작 기간(혹은 비용)이 1.5~2배가 소요됨.. 그냥 물리적으로 그렇습니다.
콘솔의 가장 큰 장점은 스펙 집중화로 인한 최적화입니다. 동일 스펙이면 늘 콘솔이 더 나은 그래픽을 뽑는 이유가 이거죠. 파편화가 너무 많으면 콘솔의 장점인 특정 스펙에 최적화하는게 죽어요. 말씀 하신대로 PC랑 다를 바가 없어집니다.
당장만 LOD를 위한 모델링 단계별 설정만 하는데도 기간 많이 잡아먹는다고 제작진들이 LOD 모델링 파편작업을 겁나 싫어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오토 LOD를 넣으면 퀄리티 개작살 나서 수작업을 필수임..
보통 PC도 게임에서 최저사양을 두는 이유는 에셋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사양이 그정도를 최소로 잡았다는 것임..
xCloud 서버도 엑시엑 기반으로 바꾸어 나갈거고 XPA든 스팀 동시출시든 PC로도 출시할 거 생각하면 엑시스에서 프레임이 몇 나오든 그냥 고밀도 애셋 만드는 게 합리적 아닌가요?
시리즈S가 발목을 잡는 상황을 말하는거임..
S에 맞춰서 게임 리소스를 제작한다는 걸 전제하시고 엑시스가 발목잡는다는 결론을 내신 것 같은데, 베이스 기기는 뭘로 보나 엑시엑이고 엑시스는 염가판이라는 덤이니 엑시스 성능 더 뽑겠다고 리소스 하향을 선택하는 개발사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라이즈오브툼레이더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360이랑 엑원이랑 동시에 나온 게임인데 그래픽적으로 360때문에 발목잡혔다는 생각 전혀안들정도로 그래픽적으로 극찬받은 게임입니다.
반년 차이나게 나온 언차4랑 비교하면 좀 그래요. 더군다나 피씨판에서는 최적화 이슈도 좀 있었고요. 시베리아 기지였나 거기서 극악한 프레임 드랍이 있었어서 참 집중 안되더라고요.
쫌 한가지에 몰빵하자
엑엑이하고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암만 보급형이라지만 이전 엑엑이에서 되던 4k 지원을 안하는 컨셉이라... 싼만큼 아무리 4k를 포기한다고 해도 엄청 높은 그래픽 퀄리티가 나올거 같지도 않구요.
은평뉴타운
네 사실 시리즈 x.s 로 라인업 정리하는게 유리하긴 하겠죠. 나중에 디파에서 엑원s / 엑원x / 시리즈s / 시리즈x 동일겜으로 비교해줄텐데 흥미롭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