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26196
(위 링크 게시물에서 거론된 트윗을 작성한 윈도우 센트럴의 Jez Corden 기자가 여러 사용자들이 보낸 답글을 참고하여 쓴 기사입니다.)
원제: 어째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엑스박스 스토어의 게임 페이지에서 지원 언어를 필수적으로 표기하지 않는 걸까?
[Windows Central]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본 엑스박스를 위해 아니메 마스코트를 만들었지만, 이 캐릭터도 엑스박스 스토어의 게임이 일본어를 지원하는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수개월전에 마이크로소프트, 특히나 엑스박스 측에서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의 사설을 작성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의 기본 기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필자의 희망은 이미 바닥난 지 오래지만, 잘 작동하면서 우수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엑스박스만큼은 기대하는 편이다. 아마도 엑스박스는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여러 게임 업체와 경쟁하는 상황이기에 그렇게 보일 수 있는 것 같다.
스팀,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은 모두 정말, 정말로 기초적인 접근성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바로 게임 스토어 페이지에 있는 지원 언어 목록이다.
간단하고 손쉬워 보이지 않는가? 그 끔찍한 윈도우 10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마저도 이 기능을 필수적으로 하는 듯하다. 그러면, 엑스박스 스토어는 어째서 언어 표시를 전반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걸까? 왜 차세대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엑스박스 시리즈 S 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엑스박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이 기능을 전반적으로 제공하지 않을까?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와 엑스박스 게임 패스 앱은 어쩐 일로 언어 표시를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 걸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구하는 소위 '경계를 허무는 콘솔 게이밍'으로 들어서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의 언어 사용 지역에서는 도대체 왜 팬들이 직접 언어 지원 게임 목록을 만들어야 할까?
회사가 할 일을 팬들에게 떠맡기지 말라
2020년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이 기초적인 과실이 해결되려는 그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나 미국 우선주의 기업인지를 엿볼 수 있다.
일부 개발사는 지원 언어를 표기하지만, 그마저도 중요 데이터베이스 항목이 아닌 인터페이스 구석의 '기타 기능'에 파묻혀 곁가지로 취급당한다. 예를 들어, '그라운디드'의 지원 언어는 소개 페이지의 '더 보기' 부분에 숨어 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는 언어 정보가 아예 없다.
게임 개발사는 엑스박스에서 지원 언어를 꼭 표기할 필요가 없다.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언어 정보가 여러 메뉴에 파묻혀있다는 점과 함께 생각해보면, 스토어를 둘러보며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게 된다. 왜 이렇게 복잡한 걸까?
플레이어는 지원 언어별로 게임을 걸러낼 수 있어야 하고, 지원 언어별로 스토어를 둘러볼 수 있어야 한다. 그 대신, 지금은 이 기본적인 기능(언어 표시)을 찾기 위해 여러 메뉴와 유저 제작 스프레드시트를 정신없이 뒤져야 하는 형편이다.
"언어 정보가 없다면 비영어권 지역의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기 힘들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엑스박스 콘솔 게임 항목에 언어 정보를 추가해 주세요."
PC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엑스박스 게임 패스 앱의 스토어 페이지에는 지원 언어가 표기되어 있다. 필자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사들이 참고할 만한 데이터베이스를 이미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엑스박스에는 왜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것일까?
이러한 상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영어권 중심주의를 넘어서서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게이머의 기본 접근성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라이브 이용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말 큰 노력을 해왔지만, 영어 구사자가 아닌 사용자 앞에는 영어권 국가들을 위한 게이밍 경험을 두고 넘을 수 없는 장애물이 생기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영어권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자국 언어 지원 여부를 알아보려면 유저들이 제작한 구글 독스 스프레드시트를 뒤져보라고 권하고 있다. 그 자료를 갱신하는 힘겨운 일도 팬들에게 맡기고 있다.
"일본 엑스박스 커뮤니티가 현지화 정보를 위해 만든 스프레드시트 두 개가 여기 있습니다. MS가 해야 할 일이죠.
MS가 이 필수적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게임 패스는 '게임계의 넷플릭스'가 될 수 없을 거라고 봅니다."
https://www.xbox-jp-ox-db.com/a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u/0/d/1BLNQHH_vK0JkFG9EI-re9Iiay5wh441QoWDnvzrL5B0/htmlview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자본 기업이, 더구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여기에도 지원 언어를 표시하지 않는다)로 전 세계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려는 그 의도를 생각하면 이상한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여, 비영어권 게이머를 생각해라
글로벌 게이밍이라고?
엑스박스는 일본 같은 강력한 게임 시장에서 반응이 미미하다는 큰 문제점을 오랫동안 안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기타 지역의 개발사는 엑스박스를 적합한 사업장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소니가 수년 동안 유지해왔던 언어 지원 같은 기본 기능이 빠져있는 것도 문제다.
필자가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였다면, 스토어에서 기본적인 현지화를 제공하지 못한 것이 일본, 한국, 중동 지역 등의 게이머들에게 부끄러워서라도 그들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이 한국에서 엑스클라우드를 선전하도록 하기 위해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었다. 수년 만에 2020년 도쿄 게임쇼에 참가하기 위한 노력도 서슴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토어 페이지에서 언어 표기를 필수로 하지 않다는 문제는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 상기한 내용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개발사가 임의로 언어 지역을 제한하는 문제가 있다. 미국 말고도 다국어 사용 지역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로 하여금 미국, 영국 소비자와 상관없는 사안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게 하기에는 정말 힘든 것 같다. (역주: 이전 기사를 쓴 후) 1년이 지난 가운데,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검증된 영어권 시장 바깥 지역에 정말로 신경을 쓰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스팀 오리진 에픽스토어 전부 미국회사이지만 언어표기하고 게임판매합니다. 그냥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쪽은 게임 팔 생각이 없다는거.
그냥 팔 생각이 없으닌깐 이 한마디로 설명 끝. 플레이스테이션 PSN,스팀,오리진,닌텐도eshop,에픽스토어 등등 수많은 플랫폼은 지원언어표기하고 게임판매함. 오로지 엑스박스 스토어만 언어지원 미표기
저러니 망하지 ㅉㅉ
저번에 스토어 업뎃 되길래 기대하고 켰더니 언어지원은 그대로... 이런 기본적인 기능을 왜 안 넣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ㅇㄱㄹㅇ 게임패스들어가서 뭐다운받을까 보면 영어일지 한글화일지 헷갈림
영어권 사람들은 타국가 사람들이 영어를 당연히 잘할줄 아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게 영향이 있으려나요
그냥 무시하는거임 한국이 어디 있는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잠시 새치기좀 하겠습니다. 저 기사에 댓글좀 달아주세요. 현재 마소에서 저 기사 주시하고 있다고 기자가 그랬다네요. 여기서 불만 토론하는 것도 좋지만 저기에 영어로 짧게나마 쓰는게 훨씬 도움 될겁니다.
저번에 스토어 업뎃 되길래 기대하고 켰더니 언어지원은 그대로... 이런 기본적인 기능을 왜 안 넣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영어권 사람들에게 말해주고싶다면 비영어권 사람들 기분을 알게해주고 싶네요 게임표기가 자기들 언어 아니라면 그때도 이해안된다는 말이 나오는지 표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님 확실히 아니라고 하거나 확실히 맞다고 하거나 그걸 왜 유저들이 찾아야 하냐고
미국애들보면 영화볼때 자막싫어서 안본다는 말을 당연한듯이 합니다 영어밖에 없는걸로 생각하는 사람 은근많음 물론 기업까지 그러면 안되는건데
하다못해 플스처럼 타이틀끝에 언어지원표시만 해줘도 문제 없을텐데 왜 이걸 안해주는지 정말 이해안됨.
왜 아직까지 지원언어표기 안할까요? 마소가 해결해주길 바랍니다
그냥 팔 생각이 없으닌깐 이 한마디로 설명 끝. 플레이스테이션 PSN,스팀,오리진,닌텐도eshop,에픽스토어 등등 수많은 플랫폼은 지원언어표기하고 게임판매함. 오로지 엑스박스 스토어만 언어지원 미표기
오덕살맨
스팀 오리진 에픽스토어 전부 미국회사이지만 언어표기하고 게임판매합니다. 그냥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쪽은 게임 팔 생각이 없다는거.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게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너무 북미나 유럽에만 너무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쪽은 정말 참담합니다.
이건 진짜 욕쳐먹어야함
지난번에 윈도우센트럴에서 엑박 서비스 관련 기사 쓴거보니까 유럽도 영국빼곤 대부분 서비스 개차반이라더군요. 북미는 잘 챙겨주는데 희한하게 남미도 서비스 개차반이라하고요. 아시아만 개차반인줄 알았는데 서양쪽도 북미와 영국빼고 전부 개차반이라 좀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위 엑박카페 트윗보니 스페인도 같은 문제가 있다는 답글이 있네요. 유럽도 비영어권은 똑같안 거 같습니다
PSN 스토어도 자체적인 언어 표시 기능은 사실 없는데 제목에서라도 언어 지원 여부를 표시함. 언어 표시 기능 넣기 진짜 어렵다면 제목이나 설명란이라더 표시해라.
유럽도 영국빼곤 비영어권이라, 그냥 쟤들 저러는게 이해가 안됨
기본적인걸 못해준다면 콘솔이나 독점이 있다고 해도 아시아권에서 외면 받을 겁니다. Ps5에 실망한 사람들이 xsx을 사은거 보다 개선판을 기다린다고 하는 사람들 꽤 있는걸 보면 현지화 전략은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됩니다.
저러니 망하지 ㅉㅉ
이렇게 초치나요
ㅇㄱㄹㅇ 게임패스들어가서 뭐다운받을까 보면 영어일지 한글화일지 헷갈림
스토어에서 심즈가 제일 악랄함 섬네일하고 설명은 한글인데 게임은 노한글 ㅅㅂ
한글을 지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써놓지도 않은 게임도 있음.. 문라이터보면 지원언어가 영어밖에 없는데 실제 해보면 한글 나옴..
진짜 마소 홈페이지 진짜 ..
지금은 이 기본적인 기능(언어 표시)을 찾기 위해 여러 메뉴와 유저 제작 스프레드시트를 정신없이 뒤져야 하는 형편이다. 이게 국내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비영어권 국가들도 사정이 비슷한가보네요.
저도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더니 나름 시장큰 옆동네도 무시하네요.
엑박원 핀매량보고 일본이나 한국이나..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이렇게 장사하니 아시아 최고시장 일본에서 꼴랑 12만대 팔고 끝났지
몇년째 방치해놓는거냐 ㅉㅉ
봉감독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마소 스토어는 글로벌 스토어라기보단 로컬 스토어였나보네요
근데 요즘 마소하는거보면 어느정도 화제가 되면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고쳐줌. 전세대는 중후반기에 완전 손놓은 수준이였는데 이번 세대는 최소한 시작은 머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중
이게 화제가 된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요
사람들이 스프레드시트 뒤져서 일일이 확인해야 되는 게 정상으로 보이나 진짜 지원언어표기는 개노답임
이건 빨리 고쳐줘야하는 부분 게임계의 넷플릭스가 되고는싶은데 언어표기 현지화같은거 주옥같이하다보면 존망각 나오는거쥐
언어가 다른 한국 시장에 지사도 없어서 싱가폴에 일임했으니... skt가 뛰어들었다해도 결국은 대리로 하는거고
아니 도대체 왜?
이건 진짜 어디 항의할 방법없나.. 마소코리아도 일도 좀하고..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PC쪽 스토어에서는 지원 언어 잘 나옴. 이미 데이터도 있는데 왜 엑박에서는 표시를 안하는 건지 이해가 안감.
루리웹-9087864612
퍼스트 파티만 표기되는 건 아니에요. 일부 써드 파티 게임들도 지원 언어 표기됩니다.
일부;;
기본적으로 그 나라에서 물건 팔거면 어떤 물건인지 정보는 다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이거 개선되지 않는거 자체가 마소가 아시아 시장을 여전히 호구 잡는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일본도 저러고있었네 북미 빼면 다른 국가들은 다저렇게 누군가 만들어 놓은 거보고 한다는거네요 한국만 저런줄알았음
진짜 엑시엑 예구 했고 기기 성능은 최고디만 이건 쉴드 못치겠다... 엑원엑이 그 엄청난 성능에도 왜 아시아 시장에서 ㅈ망했는지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시스템적으로 꼭 표기할 거 없이 PS 처럼 제목에라도 언어를 표기하면 다들 불만이 없을거 같은데 씁씁
오랜만에 글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떡여지는 글이구먼유~
제가 이래서 차세대기는 플포를 바로 산다는게 저 이유입니다 엑박이 성능과 게임패스때문에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바로 사기가 망셜여지는 이유이지요 그래도 베데스다에서 나오는 게임들때문에 많이 늦어지진 않겠지만 MS가 한국에 대해 확실히 신경을 덜 썼다는건 알겠거든요
이건 욕먹어도 싸다........ 이거 XBOX는 거의 한국은 개인 특정유저의 힘으로 지탱해왔다고 보면 됨..... ㅅㅂ 근데 이 유저한테 MS는 XBOX 1대도 안보내줌..
얼마전에도 사이버펑크 엑박스토어에서 구입하려고 보니 언어에 대한 아무 정보가 없음ㅎㅎ
엑박이 딴 건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욕을 사발로 쳐먹어도 쌈. 타 국가 스토어에서 게임 살 때는 왜 내가 정보를 찾아다녀야 하냐고...
이런건 줘터져야지
플스 진영은 PC때문에 속이 곪아있는데 엑박 진영은 비영어권 나라에 대한 차별이 난무하군요...
편리성으로 보면 스팀이 언어 표기가 제일 깔끔하면서 음성정보까지 나오고 그 다음 닌텐도e샵이 괜찮음. 나열식이긴 해도 지원언어 모두 표기하죠 PS스토어는 언어표기 자체는 제목에 나오지만 멀티언어인 경우의 정보가 전무하죠. 솔직히 여기도 개선 필요함. 엑박은 그냥 노답이고
스토어는 스팀이 그냥 넘사벽이죠 검색 시스템도 그렇고 평가 시스템도 그렇고 ..
스팀은 지원언어 표기랑 유저평 댓글 보는 ui가 ㅆㅅㅌㅊ
언어정보 중요하지
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비영어권 국가들까지 나서서 강하게 요구해야 함...
비영어권은 무시하는 태도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괜히 망했을까
마소가 뭔가 진보적인거 같은데 이런건 굉장히 안일함. 북미 바깥시장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한듯
얼마전 폰으로 엑원 게임한다고 게임패스 얼티밋 가입하고 보니 진짜 당혹스럽더군요. 대체 어떤게 한국어가 되는 게임이지......? 이 꼬라지를 여전히 비영어권에서 제대로 장사할 생각 별로 없는 거 같고, 최소한 비영어권 국가에선 소니나 닌텐도에게 여전히 처발리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서양권은 뭐 이번에 엑박이 이길 수도 있음, 하지만 아시아에겐 이 상태론 어려워 보임 게임패스부터 이 꼬라지여서야.... 이게 어렵나? 하루 이틀 투자하면 다 처리하고도 남겠다.
ㅈ망한 시장이니까 신경 안쓰겠지. 저 지랄하니 안그래도 ㅈ망인데 답도 없는거고 내수나 열심히 하면 될듯
플스도 시스템적으로 지원되는건 아니던데 콘솔은 스팀처럼 못하는 이유가 있는건지...
그런거 치고는 스위치도 지원언어가 다 써있어서...
하위호환팀 꾸려서 작업한 시간에 비하면 이건 금방해줄 수 있을텐데 심각하다고 못 느끼고 있나 이게 제일 시급한데
윈도우 스토어 보면 먼가... LG폰 떠오름
이건 진짜 개선해야됨 게임패스에서 뭐 다운로드 할려면 이게 한글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음
이건 진짜 마소가 등신짓 하고 있는거임 게임패스 잘 만들면 뭐함 언어 지원 여부를 알수가 없으니 따로 찾아서 써야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귀찮으니까!
베데스다 인수할 돈은 있지만 이런거는 할 여력이 없는는게 유머
등신짓 맞음 ㅋㅋㅋ
이건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공론화 되어야함. 안된다 싶으면 유저들이 발벗고 레딧, 필 스펜서 트위터 등등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음. 문제는 국내 엑박 커뮤니티가 구심점을 갖고 행동할 만큼 최소한의 규모도 안된다는게 ㅠㅠ
엑박이 미국회사라서 그럼. 이놈들 특징이 걍 대충대충이죠. 일본놈들처럼 철두철미함이 없음.
이건 최대한 빨리 시정되어야 하죠.
이번에 엑박사려고 미리 게임패스를 폰에 설치해봤는데 언어정보가 없어서 당황함
욕먹을건 욕먹고 고쳐야지
저 문제는 빨리 처리해야지 아직도 안한거 보면 진짜...
진짜 예전부터 느꼇던건데 아직도 이문제를 해결 안해준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요. 기초적인것만이라도 잘 해놓으면 성능도 좋고 승승장구 할수있을텐데 뭐하나 자꾸 나사가 빠진거같은 느낌이;; 엑원엑사고 그토록 스토어 한글표기를 기다렸지만 결국 차세대기 나오는시기인데도 안되네요;;;;
플빠님들은 이걸 집요하게 까야해요. 되도 않는 '성능 차이 별로 없' 이런소리 말고.
ㄹㅇ 이건 진짜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일일히 검색해서 한글 지원 하는지 알아보는것도 짜증
다 잘하고 있는데 이건 까여야죠 기기 잘 나오고 게임 패스 좋고 유저 친화적이고 좋고 다 인정하는데, 언어 표기 이건 진짜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유정군님도 심각성을 알고 마소촉에 몇 년전부터 자주 이야기 했다는데, 고쳐줄 생각이 없다고 하던데요. 언어 표기가 고쳐지지 않으면, 한국에서의 엑박 시장 흥행은 회의적이라 하고요.
그냥 언어 표기하면 되는데 왜 안하는거지?
이게 어려운 건가...
현재 기술로는 도저히...
이건 마소 심하게 까야됨. 많은 사람들이 지원언어 표기로 마소를 까야 뭔가 해주는 시늉이라도 하겠지.
마소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IT 대기업들 대부분 비슷한 곳 많을 거에요.
노가다성 작업인데 아무나 고용해서 일시키면 되는 간단한건데 안하고 있음. 알바 3-4명만 써도 한 달이면 끝날 작업.
까일건 까여야지! 그나저나 스토어 언어표시 저거 난 한국 한정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ㄷㄷ
이건 까여야지. 진짜 왜 안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음. 속 시원하게 이유라도 갈켜주면 좋겠는데...
이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걸로밖에 볼 수 없는 사안이라
영어권 중심주의라서 그렇죠. 언어로 인한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했으니까 그 기분을 아예 모르는 거. 사실 이런 아주 사소한 것부터 바뀌는 게 마소가 살아나는 길인데 전혀 고칠 생각도 없고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음. 어제 유정군님 방송 보니까 SKT가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정말 고맙고 칭찬해줄만한데 결국 MS가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괜찮습니다. 패키지 살수도없고 게임구매할때 지역우회해서 번거롭게 구입해도 좋아요! 외치는 시장입니다. 이정도야 뭐~
넷플릭스 같이 하고싶으면 좀 신경좀 써주길...
예전부터 XBOX 어플, 엑박 스토어 너무 불편했습니다. PSN에 비하면 뭐.....구매의욕이 하나도 안 생겨요. PSN어플은 보다가 이 게임 괜찮네, 이벤트하네 등등 구매욕구 불러 일으키거든요. 그런데, 엑박어플은 카테고리가 없어서 추천되는 게임 10개정도? 나머지 보려면 검색해서 찾거나 전체 게임 검색으로 봐야함. 엑박 마소 스토어도 한국어 표시 없어서 진짜 확실한 멀티언어게임이 아니면 사기 망설여져요
이걸 커버치면 정말 갈때까지 간거
영어권 중심주의라기엔 북미랑 영국, 인도, 호주말고 영어쓰는 나라가 어딨다고? 그냥 좀 이해못할 짓거리 하고있는거같음
전세계언어로 로컬라이징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원언어 표기해달라는건데 그게 어려워서 안한다는건 존나 뭐하는짓인지
아니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안하는 걸까요 진짜 ㅄ 들인가
ㄹㅇ이건 할말없지 얼척이없네 ㅋㅋ
진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욕 사서먹네...쯧....
엑박 망했으면 좋겠다 한글 표기도 안하는대 왜 사는지 ㅉㅉ 호구도 아니고 .. 난호구될거니까 다들 그냥 예판취소하고 호구인증 하지말아주세요
일기는 일기장에
최소한 언어지원 문제 만큼은 플랫폼 상관없이 대동단결 의결일치.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