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은 11월 10일 Xbox 시리즈 X와 S가 출시되고 11월 12일 또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가 출시되는 등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 따라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두 콘솔 모두 꽤 유능한 기계들이며, 게이밍볼트와 함께 하는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의 페트르 콜라히와 데이비드 콜레치카흐는 Xbox Series X의 CPU가 더 안정적인 FPS를 의미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PS5의 CPU가 약한 것이 개발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발자들은 "두 기기의 프로세서 성능은 같은 리그에 있다"고 말했다. "Xbox는 아마도 CPU 집약적인 게임에서 좀 더 안정적인 FPS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지만, PS5의 낮은 CPU 성능이 개발자를 제한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Xbox Series X CPU가 '더 안정적인 FPS 달성', PS5의 더 약한 CPU가 개발자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Vigor의 개발자가 말했다.
보헤미아 인터렉티브의 가장 최근 게임인 Vigor는 현재 닌텐도 스위치와 Xbox One의 무료 게임 타이틀로 이용 가능하며, 11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 4에 출시될 예정이다.
씨퓨만 문제가 아닌데 씨퓨만 따지면 xsx>xss>ps5
플5 씨퓨도 가변이라서요 베이스클럭이 어디까지 내려가는지를 모름
플5는 cpu가 gpu 오버클럭시 한쪽이 낮아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당연히 안정적일수 없는거 아닌가.
PS5 게임들이 비주얼 모드와 퍼포먼스 모드가 있다면... 비주얼모드는 GPU 성능 몰빵 4k 30fps 퍼포먼스모드는 CPU 성능 몰빵 1080P 60fps 해서 가변성능 최대한으로 끌어 오릴듯. 근데 이래 해도 XSX에 못비빌듯. XSX는 고정으로도 그냥 깡성능에 앞서니..
낮은성능 = 가변
애초에 성능 풀로 쓸 필요가 없는 게임을 만들면 당연한 얘기
씨퓨만 문제가 아닌데 씨퓨만 따지면 xsx>xss>ps5
근데 서로 서로 차이가 0.1 Ghz차이라 ㅎㅎ; GPU차이들에 비하면 CPU는 뭐 거의 없다고 봐야할듯요
GPU는 다들 아시다시피 4, 8.5 to 10.2, 12 이 차이이고
애기아기요기
플5 씨퓨도 가변이라서요 베이스클럭이 어디까지 내려가는지를 모름
앞에껀 모르겠고 10.2로쓸거면 12.1로하시던가해야 통일성이 있겠죠? 분위기가 다른분들도 그렇고 10.28소구점두자리까지 챙기는 분들이 엑시엑은 꼭 걍 12이렇게퉁치스는 분들 많네요 . 10.1로 쓴덜조면 자판치기 귀찮아서는 아니신덧 같은데.. 그리고 잊지마시고 가변최대 붙여주시고요 플5는요
그럼 PS5도 10.2로 안쓰고 10.28로 쓰면 되나요? 이런걸로 예민하게 구실줄은 잘 몰랐네요 ㅋㅋ
그리고 8.5 to 10.2이 가변이라는 얘기 아닌가요?
APU 특성상 발열을 못잡으면 CPU나 GPU나 성능 하락은 못막습니다. 발열을 성공적으로 잡기 위해서 리퀴드 메탈도 넣고 했는데 출시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고정과 가변은 차이가 커요. 안정성 이전에 성능을 풀로 활용하기 힘듭니다.
4.3, 5.5~10.28, 12.15이죠
gpu 를 cpu 로 잘못 기재한듯~
플5는 cpu가 gpu 오버클럭시 한쪽이 낮아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당연히 안정적일수 없는거 아닌가.
맞음 콘솔최초 가변이라는 희대의 병크 짓을 소니가 함 10테라 넘어야 되는데 오버클럭으로 순간 넘는거 아니면 불가능해서 가변 콘솔이 탄생함 외국 댓글에 8.24테라 라는 분석이 있었는데 최초 성능은 그게 맞는거 같음
스마트시프트는 오버클럭이랑 달라서 순간적으로 달성하는 개념이 아님. CPU나 GPU 중 한쪽은 상시 풀클럭 가능하고, 보통 게임에선 GPU 사용율이 높기 때문에 10.2테라가 기본적으로 계속 유지됨. CPU랑 GPU를 동시에 풀로드 해야 하는 케이스에서도 어느 정도까진 둘 다 풀클럭 가능하고, 그 이후에 한쪽 클럭을 조절하는 식임.
엑게에서야 가변 가변 하면서 까이지만 실제로 게임에서 CPU랑 GPU가 동시에 100% 찍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문제될 일 없을 거임.
그런데 문제는 cpu는 일반적으로 소비전력이 gpu만큼 높지 않아서 gpu에게 소비전력을 줄 정도로 낮추려면 cpu 클럭은 엄청나게 빠질수밖에 없음. 더군다나 스윗스팟을 넘어간 OC전력효율처럼 나쁜 효율에 맞추려면.
콘솔용은 애초에 저전력 cpu라 tdp 기껏해봐야 45W 나 될까 할텐데 그래픽용으로 OC하라고 20와트만 몰아줘도 cpu는 절반이상 전력이 빠져버리는건데 그럼 cpu클럭이 어떻게 되겠음. 스마트시프트를 너무 마법의 기술처럼 생각해도 곤란함.
그리고 지금 cpu점유율이 널럴한것은 구세대 재규어용으로 만들어진 구세대 게임돌리는걸 PC 널럴한 cpu사양으로 확인해보니까 남아도네 이러는건데 결국 차세대기도 차세대 cpu용으로 개발하다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남지가 않을꺼임. 지금 구세대 콘솔들이 재규어 쓰면서 cpu가 남아돌까 아니면 재규어를 극한으로 쓰면서 돌리고 있을까.
ㄴㄴ GPU에 소비전력을 주려고 CPU에서 전력을 뺀다는 개념이 아님. CPU 베이스클럭 + GPU 풀클럭이 애초에 시스템이 상시 유지 가능한 전력 수준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됨. 오히려 CPU에 전력을 주려고 GPU에서 약간 빠진다고 생각하는 게 맞음. 예를 들어 시스템 전체가 지속 가능한 전력이 100이이라고 하면 CPU가 베이스/풀에서 각각 20/30을 먹고, GPU가 70/80을 먹는 정도로 설계되어 있는 거임. 평소엔 CPU 베이스+GPU 풀인 20+80 = 100으로 돌아가고, CPU 클럭이 필요할 땐 GPU가 약간 빠져서 30+70이 되는 셈. CPU랑 GPU 둘 다 풀클럭이 필요하면 일시적으로는 시스템 전체를 110으로 돌려서 30+80도 가능하지만 이건 장시간 유지는 안 되고 그 이후엔 GPU에서 약간 빠지는 식으로 조정된다는게 마크서니 인터뷰 내용임.
CPU가 100% 찍을 때도 있고 GPU가 100% 찍을 때도 있지만 양쪽이 동시에 100%인 경우는 거의 없음. PS5 설계 사상이 거기서 출발하는 거임. CPU를 100% 찍을땐 GPU에 여유가 있으니 약간 줄이고, GPU가 100% 찍을땐 그 반대.
어짜피 설명 열심히하셔도 이해안할꺼임
그런데 그게 말이 사실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냥 같은말임 ㅎㅎ;; 그래픽카드의 소량의 전력을 주기 위해 그 베이스상태의 cpu는 대량으로 클럭이 빠진다는게 요점임.
CPU랑 GPU가 따로 설계된 게 아니라 애초에 SoC 원칩으로 나오는 거니 전혀 다른 말임. 처음부터 설계할 때 시스템 전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GPU 풀클럭에 CPU 베이스클럭 기준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이때 베이스 클럭은 전체 수준에 따라 정해짐. 이미 정해진 CPU 스펙에서 전력을 빼는 거랑은 전혀 다른 상황.
그러니까 그 베이스클럭이 낮다는거임. 지금 스마트시프트 쓰는게 ps5뿐만이 아니고 AMD 랩탑도 쓰는데 그 랩탑이 그럼 엄청난 성능이득을 얻고 그러지 않으니까 하는말임.
님이 말하는 건 이미 정해진 CPU랑 GPU를 조합한 다음 그 둘 최대 소비전력 합계보다 낮은 공급전력으로 굴려야 할 때 이야기고, SoC는 공급전력을 먼저 정해두고 거기에 맞춰 CPU랑 GPU 소비전력을 조정하기 때문에 전혀 다름.
지금 스마트시프트 들어간 건 Dell G5 15 SE 딱 한 모델밖에 없음. PS5랑은 아키텍처도 다르고. 그리고 엄청난 성능이득이 없는 것도 당연한게 스마트시프트는 같은 실효성능에서 소비전력/발열을 억제하는 기술이지 성능을 올리는 기술이 아님.
그리고 노트북에 들어간 스마트시프트는 SoC가 아니라 기존 CPU+GPU 조합에 적용한 거라 PS5에 참고하는 건 의미가 없음. 노트북에선 같은 발열구조에서 성능 좀 더 뽑는 정도?
마크서니의 그것이 굉장한 게,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 말이라는 말장난과 같은 소리라서요.;;; 순간 품질과 퍼포먼스에 가변적으로 대응한다는 건, 기술적으로는 굉장히 합리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소니가 말한 10.3테라도 거짓말이 아닐 겁니다. 문제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드웨어가 제어가능한 사양에서 나오는 퍼포먼스로써, 그 이상치를 요구하는 게임들이 나온다면, 결과적으로 전체의 평균질이 떨어지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10.3이 상기의 가변조율의 이상치이니, 결과적으로 이 퍼포먼스에서 구성되도록 최적화 작업이 요구됩니다. 최적화는 마크서니가 말한대로 일반적으로 어렵지않을 겁니다. 또한 매우 어려워질 겁니다. 말장난 같죠? 계속하여 말하지만 제어가능한 게임, 즉 현재나 차세대 초창기라면 충분히 원하는 퍼포먼스를 달성하겠으나, 중반기를 너머가 그릇보다 요구되는 사양이 커지게 된다면 진퇴양난의 전체품질 하락을 피할 길이 거의 없어집니다. 유일한 해결책이 최적화에 목숨걸고, 이상치 핫스팟을 찾아 달성하는 건데... 이거 아마 엄청난 수난일 겁니다. GPU, CPU가 서로 밥달라고 아우성인 상황에서, 하나하나 조율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임. 마크서니는 이 부분을 기기가 알아서 해준다고 했으나, 결국 게임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고, 목표치가 월등히 상워지향적인 상황에선 인간의 개입이 불가피하게 됨요. 결론으로 이렇기에 이 콘솔 최초의 가변이라는 말장난같은 사양은, 이상치가 될지도, 안될지도 라는 말장난같은 결과물로 우리앞에 나올 수밖에 없는 사양임.
앗, 잘못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르누아르 노트북에 똑같은 기술이 들어갔습니다. 게임할때 렉 발생합니다. 효율 별로입니다
오버클럭시 GPU, CPU 수명은 어떻나요? ㅋㅋ
성능에 이득이 없음 = 어차피 XBX보다 후달리는 상태에서 CPU/GPU 풀클럭 유지가 불가능해 추가로 성능이 하락함.
낮은성능 = 가변
하향평준화 한거네
PS5 게임들이 비주얼 모드와 퍼포먼스 모드가 있다면... 비주얼모드는 GPU 성능 몰빵 4k 30fps 퍼포먼스모드는 CPU 성능 몰빵 1080P 60fps 해서 가변성능 최대한으로 끌어 오릴듯. 근데 이래 해도 XSX에 못비빌듯. XSX는 고정으로도 그냥 깡성능에 앞서니..
참고로 그 옵션은 현재 엑엑 게임들에도 있습니다
초창기에야 소니의 이상이 문제없이 맞물릴지도 모르지만, 결국 GPU든 CPU든 혹사시키는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퍼포먼스는 전체적으로 떨어지게 마련임. 소니가 말하는 가변구성이라면, 순간적인 통제권 안에서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결국 그 이상의 게임이 나온다면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낮춰 가변구성에 최적화를 시켜야한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곧 전체적인 품질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임. 애초에 그 가변의 최정점도 XSX에게 밀리기 때문에, 최고의 효율로 퍼포먼스 최적화를 달성하여도 XSX보다 구리게 나온다는 건 이미 기정사실임. 문제는 퍼스트파티 게임이야 상기의 이상조건을 맞춰 나오겠지만, 서드파티의 게임들은 그렇지않을 것이 보이기 때문에... 실제 PS5로 낼 수있는 10.3테라보다 훨씬 밑도는 성능으로 돌아갈 우려가 매우 큼. 상기 댓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발적화까지 더해지면 서드파티의 게임들은 8테라 언저리에서 놀게될지도 모름. XSX은 홈화면 조차 항시 12테라의 안정된 성능이니, 게임에 따라 벌어지는 양기종의 차이는 4테라 이상 벌어지게 될지도... 4테라... 하늘과 땅 차이임.
PS5의 클럭 변화는 시스템의 전력 소비에 의존해서 펌웨어가 조정하기 때문에 서드파티가 따로 최적화할 필요도 없고 할수도 없음. 서드파티가 코드 잘못 짰다고 GPU가 8테라플롭으로 떨어지고 이런 게 아니라, CPU 부하가 극단적으로 걸릴 때만 GPU 성능이 떨어지는 거임.
PS5 설계에서 제일 나쁜 케이스는 CPU랑 GPU를 동시에 100%로 갈궈야 하는 경우인데 최적화 못하는 개발사는 애초에 100% 부하를 동시에 걸지도 못함ㅋㅋㅋ
100%라는 것도 말장난인 것이, 말씀대로 그렇게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서도 힘든 것이, 결국 어느 한쪽의 자원을 가져오는 것일뿐이라는 이야기이기에, 전반적으로 안정화는 가능하여도, 기본적인 것을 넘지는 못할 것이라는 뜻이예요. 그리고 최적화에 대해 잘못 말씀하셨는데, 그걸 못하는 곳일 수록 각 부위의 한계점을 쉽게 오르락 내리락할 겁니다.;;
차세대 게임기 사면서 4k가 아니면 살 이유가 없죠......
Arma는 콘솔로 안내려나... 간략화 시켜서 출시하고.. 멀티 음챗하면서 하면 재미있을텐데..
내년 쯤 멀티작 들 엑박이랑 ps랑 프레임이랑 화질 비교짤 겁나게 올라오겠군..
내년이 아니라 당장 발할라랑 와치독스 리전만 해도 엄청 비교될겁니다 ㅋㅋ
르느아르 apu에 저 기술이 들어가 있지만 드라스틱한 상승은 없습니다. 오히려 쓰롤팅민 걸릴 뿐
결론은 11/19일경에 DF분석 보면 답나오겠네요. 한달후에 봅시다.
ps5 같은 경우 동시에 100프로 갈구는게 아니라 서로 시프트하게 총 성능이 100 이라 치면 평균 50-50, 60-40, 40-60 이런씩으로 퍼포먼스 올리는게 아닌가요??
하지만 초고속 sdd 가 출똥하면 다 해결할것임 걱정할 필요 1도 없음
게임기 탓하지말고 게임이나 잘만들어라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