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 Xbox Live에 접속하기 위해 애쓴 사람들에게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니지만 화요일은 Xbox Series X/S 출시, 콜 오브 듀티 업데이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출시와 함께 영국의 인터넷 트래픽에 기록적인 날을 만들어내면서 게임 다운로드로 정말 바쁜 날이었다. 그리고, 당신도 알다시피,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사람들은 뭔가를 해야 한다.
BBC가 상세히 설명한 대로, 화요일 폭증에 주목한 회사들엔 BT, Virgin Media, Vodafone, City Fibre, TalkTalk 및 Zen Internet이 포함됩니다. Virgin Media 보도 자료에 따르면 화요일은 네트워크 전체 역사상 가장 바쁜 날이었며 다음을 주요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Xbox 시리즈 X/S 출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출시 (60GB 및 8GB의 1일차 업데이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업데이트(30-65GB)
콜 오브 듀티 사전 다운로드: 블랙 옵스 콜드 워(85-130)GB)
Destiny 2: Blue Light 업데이트(65GB)
이 모든 것이 어떻게 합산되는지 알고 싶다면 Virgin Media에서만 총 108 페타 바이트의 데이터가 사용되었습니다(페타바이트는 1000테라바이트 또는 1m 기가바이트). 이는 고객 1인당 평균 20GB가 넘는 수준이며, 기록된 트래픽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매초 48개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게임이 다운로드 되고 있었다"고 한다.
버진미디어의 이전 기록도 6월 11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즌 4 출시로 게임과 관련이 있었다. BT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화요일의 트래픽이 비디오 게임과 축구 스트림에 대한 수요가 많았던 종전 저녁 기록인 17.5Tbps를 제치고 초당 18테라비트로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했다.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가 출시됨에 따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혼잡한 트래픽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락다운이 12월 2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영국 인구의 상당수는 현재 친구들과 가족과 소통하고, 집에서 일하고, 즐겁게 지내기 위해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다.
콜드워 용량은 대체..
유럽은 19일 출시.
콜드워 용량은 대체..
아 얘네들 아직 출시안했구나 ㅋ
영국은 아직 플스5 미출시였나?
폐인킬러
유럽은 19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