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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최우수 SF 뽑는 휴고상, 내년 '최고의 비디오 게임'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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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사람이 별로 없음...
올해는 무조건 알릭스 원탑인데 해본사람은 알텐데
해본 사람이 너무 적어서 힘들거 같아요. 게임은 대중성도 봐야하는데 콘솔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비하면 VR가지고 있는 사람은 엄청 적죠
13기병 가자!!
내년부터 시행한다는거네요. 일본 성운상은 이전부터 게임도 뽑더군요. 참고로 올해 13기병이 게임쪽 수상했었네요.
"지난 한 해 동안 의미 있고 특별한 게임을 축하하도록 기회를 마련할 것" 2020년 현재 출시된 게임 중 휴고상에 노미네이션될 만한 SF 게임으로는 <하프라이프: 알릭스>, <둠 이터널>, <스타워즈: 스쿼드론>, <13기병방위권> 등이 있다. 여기에 싸펑2077 추가 될듯
저 중엔 알릭스가 제일 가능성 높을 듯
휴고상이라길래 sf소설만 뽑는 줄 알았더니 게임도 뽑는군요
만성피로냥
내년부터 시행한다는거네요. 일본 성운상은 이전부터 게임도 뽑더군요. 참고로 올해 13기병이 게임쪽 수상했었네요.
올해는 무조건 알릭스 원탑인데 해본사람은 알텐데
내버섯을봐줘
해본 사람이 별로 없음...
내버섯을봐줘
해본 사람이 너무 적어서 힘들거 같아요. 게임은 대중성도 봐야하는데 콘솔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비하면 VR가지고 있는 사람은 엄청 적죠
13기병 가자!!
라오어2 아주 재미있게 했지만 사펑이 제때 발매했다면 아마 최다고티는 힘들었을거임. 알렉스는 VR이라는 한계에 묶여버렸고. 라오어가 최다 고티라면 부전승이라 보지 않을수 없음
사펑이 기대치만큼 나와주었다면 박빙이라 재밌었을거 같습니다. 물론 기대치만큼 나와줘야할텐데... 제발 12월에 잘나오길
알릭스가 진짜 3d게임을 정립한 마리오64처럼 vr게임을 정립한 최초의 게임인데 goty에서 골프공에 밀리는게 웃김
그건 존나 오바고. 아직 정립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을만큼 발전도 더딘 분야인데 뭘 정립함. 애초에 대중화 조차도 제대로 되지 않은 분야임.
대중화 안됐다고 그 개념이 부정되지는 않지 vr제대로 활용한 최초의 게임인데 vr게임좀 해봤으면 아니라고 말못함
대중화 라는걸 너무 가볍게만 생각하는것 같음. 그럴일은 없을거라 믿지만, 만약 vr이 이대로 대중화가 안되면 vr게임을 정립해봐야 그게 무슨 가치가 있겠슴? 그만큼 게임에서 대중화는 엄청나게 중요한것임. 마리오64나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가 아직까지도 게임역사에서 엄청나게 회자되곤 하는것도.. 지금에 3D게임들의 조작체계나 카메라 시점 방식을 정립한 게임이라 그렇잖슴.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겠지만.) 물론 알릭스가 그런 게임중에 하나가 될 가능성도 있을지 모름. 근데 아직은 너무 이른 평가란거지. vr게임 자체가 너무나 마이너하고 대중화는 한참 멀잖슴. 적어도 마리오64,젤다시오는 이미 3d게임들이 우후죽쑨 나오는 와중에 나와서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후대 게임들에 엄청난 영향을 준 게임이잖슴. 지금 vr게임계는 그런 시기조차도 아니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