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지:
사람들이 (콘솔을 사려) 줄서기를 하는걸 언급하셨습니다. 콘솔런치때 일어나는 여러 문화적인것들이 있지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언박싱들을 하고요. 제가 하나 이해가 안되는게 있다면 새로산 엑스박스를
차로 밀어넘어서 부수거나 망치로 부수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입니다.
'사람들이 내 새로운 콘솔을 부수고 있는' 어차피 일어나는 일들을 보시면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그러면서 다음 전화는 소매점 파트너들과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더 공급할수 있을까를 얘기하는것이라면요?
필 스펜서:
솔직히 저는 이 업계를 사랑합니다. 이게 제가 사랑하는 직업입니다. 제 아내도 이 직업이 제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자격이 있는 직업이라고 얘기를 해요. 하지만 제가 사항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업계에
부족주의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 업계에서 절 떠나게 만드는게 있을거라면 사실 그거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게
그겁니다.
저는 제품을 발매하거나 게임을 발매하는걸 팀이 할수있는 가장 용감한것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내놓고
그게 분석되고 찔러들 보고 리뷰를 하죠. 그 제품은 자신을 직접 방어할수 없습니다. 무생체이니까요. 인터넷에 가서
방어할수가 없습니다. 그런걸 너무나 많이 봐왔고 통하지 않습니다.
팀이 전세계가 뜯어볼수 있는 무언갈 시장에 내놓는건 굉장히 용감한겁니다. 저는 절대로 제가 경쟁제품이 있다고 해서
어떤 창의적인 팀이나 제품팀이 망하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업계에서 장기적으로 아무에게도
그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히 콘솔시장에는 코어중의 코어층이 파괴적인 수준으로 치달은것 같습니다. '저게 정말로 망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산게 성공하니까' 라는거죠. 이건 양쪽 다 그렇다는겁니다. 엑스박스를 박살내는 모든 사람이나 엑스박스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플레이스테이션을 좋아한다라는건 아닙니다. 제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그런건 불쾌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는걸 봐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그저 손에 손잡고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그렇습니다. 저희는 오락산업입니다.
저희의 가장 큰 경쟁은 저희가 만드는 제품들과 게임들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오늘날도 그런걸 볼수 있습니다. 요즘 업계는 격리와 확산세가 있지만 대부분 잘되고 있습니다. 저희 업계가 집중해야하는건 그겁니다.
저희는 크로스 플레이나 다른것들로 뻔한 비유들을 깨는것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을 그저 싫어하는 코어층이 존재합니다.
정말로 저는 그런게 정떨어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단어가 너무 가벼울수 있습니다.
저한테는 이 업계에서 가장 끔찍한것중 하나입니다.
더 버지:
저는 저희팀한테 실패를 바라는건 그저 안좋은곳이다 라고 얘기합니다. 성공을 바래줘야합니다. 그러면 행복해지거든요.
필 스펜서:
제가 전에도 얘기했었지만 '두명이 들어오면 한명이 나가야한다'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만약에 영화감독이 다른 영화가 망해서
사람들이 (그래서 내 영화를 보러) 오기를 바란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감독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더 버지:
그런 감독이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웃음)
필 스펜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결국에는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들을 집에 들여놓는 수백만의 수백만의 고객들이 있을것 입니다. 그들은 훌륭한 고객들이시죠.
그들이 원하는 콘솔에 그들의 친구들이 있는곳에 그들의 원하는 게임을 살것입니다 또는 독점작이거나요. 또는 그 무엇이든간에요.
저희가 이기기 위해서 소니가 저야하거나 닌텐도가 저야하는, 또는 스팀이 저야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그건 마소의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그게 무슨뜻이냐면 마소는 이런 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시총을 보시면, 저희의 비즈니스가 어딜 향하고 싶은지를 보시면
마소를 보고 '저기, 마소 이사회님들? 저희의 적은 이 소니라는 회사입니다. 가서 밞아버려야할거 같아요' 할수가 없는거지요.
저희는 소니를 얘기할때 그런 표현을 쓰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솔직히 여러분야에서 저희의 파트너입니다.
저희의 야망은 성장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입니다. 현재 변화하고 있지요. 마소는 여기서 이 변화를 돕도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는
진정한 기회들이 있습니다. 그게 저희가 게이밍에 있어서 저희의 기회를 프레이밍 하는것 입니다.
특히 콘솔시장에는 코어중의 코어층이 파괴적인 수준으로 치달은것 같습니다. '저게 정말로 망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산게 성공하니까' 라는거죠. ---------------------------------------------- 루리웹 정보게시판 보고 왔나보네요.
최악은 루리웹이란 뜻인가...ㅎㅎㅎ;;
하긴 여기 뭐 댓글들 보면 상대방 기기 잘 안되는거보고 엑박,플스 가리지않고 잔치나는거 보면 정말 상대진영이 박살 나기를 바라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양반이 뭐 틀린말한것도 아니고 자극적으로 쎄게 멘트날린것도 아닌데 경력운운하며 부들거리는사람이 있단게 놀라울지경이다 화내고 부들거릴수록 부족주의 입증해주는꼴이지 뭐
- 저희 시총을 보시면, 저희의 비즈니스가 어딜 향하고 싶은지를 보시면 마소를 보고 '저기, 마소 이사회님들? 저희의 적은 이 소니라는 회사입니다. 가서 밞아버려야할거 같아요' 할수가 없는거지요. - 이건 좀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솔 파괴 하는건 회사 망해라!! 보단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갓 필
마소는 장기적으론 콘솔기기를 없애려는 것이 목표고 클라우드로 게임하는 세상만드는게 목표이니....
각 플랫폼간의 벽을 없애려는거지 콘솔기기 자체를 없애려는건 아닐거임. 여전히 서양에서는 pc보다 콘솔이 메인스트림이니까
애넨 내년목표가 스마트티비에 엑스박스앱 집어넣어 넷플릭스앱처럼 하는게 목표입니다 이건 초장기적으로 소니나 닌텐도게임들 우리에게 기어들어와 할수 있는 위치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죠 물론 소니나 닌텐도가 재정이 악화될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콘솔기기를 없애지는 않을 겁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용 표준 기기는 항상 있을거에요.
마소가 원하는대로 게임패스가 넷플릭스 급으로 성장을 한다 해도 그게 콘솔을 없앨 위치가 되진 못 할거란거임. 마소가 엑박이란 콘솔을 안 낼 순 있어도 말임
콘솔기기를 없애냐 마냐가 핵심이 아니라.. 클라우드 게이밍과 게임 패스로 시장을 선점 독점하는게 목표임..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아직도 콘솔이 시장에서 살아남을지.. 아니면 사라지게 될지는 지금으로서 알수없음.. 마소는 두가지 상황 모두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봐야할 듯...
최악은 루리웹이란 뜻인가...ㅎㅎㅎ;;
영화는 극장가서 1만원이면 볼수 있지만 게임기는 50만원이 넘는 고가이니까 소비자 입장에선 한개밖에 선택할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닌가... 영화계 감독이랑 비교하는건 좀... 비슷한 예로 같은 플랫폼에서 특정 게임팬이 다른 게임 발매할때 망하기를 바라는건 그리 흔하지 않을것 같은데...
콘솔 훨씬 비싼 아우디 뽑았다고 bmw망하길 바라는사람도 드물죠..
그 흔하지 않은 사례가 루리웹에선 일상이죠.
허위정보 주작하고 서로 조롱하고 인신공격하고 나이쳐 먹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싸움
마소의 사업방향이 게임패스인 이유죠.
인터넷엔 자동차 가지고 싸우는사람도 많죠 ㅋㅋ 오프에서 잘 없을뿐 뭔슬람이니 이런말이 왜 나왔겠어요
대신 영화는 2시간 단발성이고 콘솔은 몇 년을 쓰죠. 두가지를 가격으로 비교하는 건 적당하지 못한 예시같아요.
이 양반은 제발 결과를 보여주면 좋겠네요
- 저희 시총을 보시면, 저희의 비즈니스가 어딜 향하고 싶은지를 보시면 마소를 보고 '저기, 마소 이사회님들? 저희의 적은 이 소니라는 회사입니다. 가서 밞아버려야할거 같아요' 할수가 없는거지요. - 이건 좀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게 이사진들이 그래?? 할 거같아ㅋㅋㅋㅋ
같이 치고받고 싸우면서 빠르게 발전하는게 소니,마소 모두 좋은 그림이죠..ㅋㅋ
실리콘 밸리의 악마로 돌아갈 시간이다....
이 양반 입터는건 거의 스티브잡스 근데 결과는;;
이야 핀트를 여기로 잡네
결과는 개망했다던 엑원세대도 마소게임 매출 역대 최고였조;;
죽어가던 엑박사업 멱살잡고 끌어올린게 필스펜서고 게임패스,클라우드로 플랫폼 확장하면서 매출은 계속 오르고 있을텐데
결과도 2019년 매출 플스랑 별 차이 없었습니다
결과는 게임 사업으로 역대급으로 돈 범.
필스펜서 : 루리웹 싫어요
문제는 부족주의가 아니라 물량부족임
특히 콘솔시장에는 코어중의 코어층이 파괴적인 수준으로 치달은것 같습니다. '저게 정말로 망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산게 성공하니까' 라는거죠. ---------------------------------------------- 루리웹 정보게시판 보고 왔나보네요.
필 스펜서 한국인 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자기손으로 엑박사업 접게 만들어주겠단 어느 유저가 있었죠 ㅋ
ㅋㅋㅋ 겜하느라 바빠서 그건 못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야 자기 손으로 마소 정도 되는 회사의 사업을 하나 포기시킬 수 있는 거라면 대체 어느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 부럽네.
그 사람 수법이 가짜뉴스 퍼와서 선동하는거였거든요.
엑시엑 발매 전까지는 다 털어버릴 기세더니 현재까지의 결과는 엑원 시절이랑 크게 다르지가 않네... 엑시엑 켜면 하는 거라곤 둠이랑 나온지 1년된 오더의 몰락 밖에 없음. 원윈하는 것도 좋지만 게임으로 제대로 치고 박았으면 좋겠다ㅡㅡ
첫술에 배부를순 없죠. 글에도 있는 코어층들의 싸움으로 분위기가 과열됐을뿐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정돈 예상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 서서히 속도 높이면서 따라가야죠
하긴 여기 뭐 댓글들 보면 상대방 기기 잘 안되는거보고 엑박,플스 가리지않고 잔치나는거 보면 정말 상대진영이 박살 나기를 바라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인생업적이 게임기산거거나 콘솔은 사지도 않고 걍 어그로가 목적인애들
그리고 업자들
얼마전에는 출처도 불분명한 글이 올라온적 있었죠. 알고보니까 작성자가 걍 안 좋은 점을 부풀리거나 심지어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낸 글이었는데 이 글에 동조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경쟁 기업이 아니라 게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관심이다." 이와타 사토루의 어록이 생각나는군요.
저양반이 뭐 틀린말한것도 아니고 자극적으로 쎄게 멘트날린것도 아닌데 경력운운하며 부들거리는사람이 있단게 놀라울지경이다 화내고 부들거릴수록 부족주의 입증해주는꼴이지 뭐
루리웹-62485647522
들어도 싼 소리했는데 불편하신지?
루리웹-62485647522
본인이 플빠라 부들거리는것뿐이잖 ㅋㅋ 애플이 실패한 디자인이라고 망할꺼라고 노래 불러댔으니 ㅋㅋㅋ
루리웹-62485647522
본인이 소니에 너무 심취해서 별거아닌거에도 확대해석 하는거 같은데?
루리웹-62485647522
마소는 대부분 클라우드 사업으로 돈을 법니다. 그러니 이거는 본인들의 사업이 소니와 비슷하지만 다른영역에 있다는 걸 의미하죠. 애초에 엑스클라우드를 키우려는 것도 클라우드 확장해서 아마존 제치고 1등먹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거든요. 님이 그냥 자극적으로 해석한겁니다.
마지막 문장이 그들은 솔직히 여러분야에서 저희의 파트너입니다. 잖아요. 클라우드를 스팀이나 소니나 닌텐도에도 팔아먹고 싶다는 겁니다.;;
루리웹-62485647522
망할때까지 몰아붙일정도로 악의적인 관계가 아니라 적당한 경쟁을통해 발전하고싶다는게 포인트아닌가요?
루리웹-62485647522
님이 너무 기종싸움에 심취하신게 맞는듯.. 스포츠같은거 좀 보시면서 응원할 곳 찾으세요
루리웹-62485647522
자신들은 상대를 콘솔업체로 특정하여, 그들을 밟는 비즈니스를 하자는게 아니고, 그런걸 논하는 코어 팬덤이 싫다고 한 인터뷰인데;;;
루리웹-62485647522
누구 한 사람에게만은 자극적인가 보네요. 어디 많이 불편하신가요?
실제로 소니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마존에서 마소로 바껴서 고객임 ㅋㅋㅋㅋ
루리웹-62485647522
이러니까 실질문맹률 얘기가 나오죠... 우리 회사 상태나 비전 보면 소니 죽이자는 말 못한다는 얘기인데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이런 발언 다 하고 남 회사보고 저 발언하는게 자극적이라는 소리를 할 수 있는건지;;;;;
루리웹-62485647522
그냥 자기가 듣고싶은대로 듣는거 같은데 플스는 그냥 기기 팔아서 이익내지만 마소는 콘솔이 많이 팔리던 어쨌던 상관없이 피씨랑 모바일(클라우드) 게임패스 서비스로 밀고 나가는데 이게 소니랑 뭐 경쟁이라고 할만한게 있음??
루리웹-62485647522
저기 따옴표까지 붙여서 극단적인 팬들의 예시를 들어주고 '우린 이런걸 원하지 않음 ㅇㅇ'라고 얘기한건데 이렇게까지 해석이 가능하구나 ㄷㄷㄷ
루리웹-62485647522
니네는 우리 상대가 되지 못하니 경쟁상대가 아니야 라는 의미가 아니에요;; 단어 그대로 해석하시지 마시고 문맥을 보세요.
요약하면 팬보이들 그만 싸워 물건도 없는데 사용도 안할거면서 부수는 유튜버들 경멸 이런건가?
"물건도 없는데 사용도 안할거면서 부수는 유튜버들"이 아니라 본문에도 있는 '저게 정말로 망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산게 성공하니까'라고 내가 산 콘솔 외에 다른 콘솔은 죽으라고 저주하는 게이머들 말하는거임.
추장들 입장하시오
루리웹 저격이네 ㅋㅋ
어지간히 시달렸나보네 인터뷰에서 이럴정도면.
이런 생태계가 안 바꿔야지 사람들이 제작자나 소매업자에 매달리지. 그래서 안 바뀌길 바라는 사람이 너무 많음.
루리웹 대놓고 저격하네 그런데 레딧도 만만치 않음. 신기한건 저러는게 다 30대 40대가 대부분이라는거. 진짜 이부분이 소름돋음. 이제 다들 아재가 되어서 오히려 예전보다 더 융통성은 없어지고 아집에 망상만 늘어서 뇌피셜들 잔뜩 적어놓고 내말이 맞다니까! 라고 강요하는거 보면 진짜 루리웹은 좀 한심한 켜유니티같음.
안녕히 가세요~~~♡
굿. 어여 가주세요.
님같은사람 이야기하는거임
부족장님 오셨어요?
맞는말 이긴 해.
뭐든 다 똑같다. 굳이 이업계라고 유난 떨것도 없음.
필형 루리웹하시나... 루리웹에 일침하는거같네
코어층이 싫어서 깨고 싶어하는 콘솔 개발 조직 수장이 있다? 뿌슝빠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