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번지. "지난 3년간 새로운 게임 프로젝트 진행"

[중고플스]

번지 CEO 및 의장인 Pete Parsons의 커멘트

"우리는 3년 전에 시작했으며, Jason, Jonny Ebbert, Zach Russell과 우리 몇명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생각한 것은 단지 새로운 게임에 대해서만은 아닙니다. 저는 그것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새로운 타이틀의 잠재성을 배양하는 방법에 대한 과정일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새롭고 놀라운 재능입니다. 그래서 저는 얘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M.E Chung은 데스티니에서 소셜 시스템의 대부분을 맡은 디자이너였으며, 그녀는 이 프로젝트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게임을 만들고 있지만, 그들의 초점은 팀을 정말로 팀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더 중요한 것은 마법과 같은 것을 창조해내는 팀을 만들 것인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번지에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제가 잘못한거겠죠. '데스티니' 같은 게임이 번창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유망하다고 보여주어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의 일부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배양단계과 진행 상황에서 분명히 높은 실패율을 예상하고 있으며, 우리는 '데스티니' 세계관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 뿐에 매우 흥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재능있는 팀을 만들수 있기게, 이러한 배양단계는 정말로 놀랍습니다."

"제 생각에, 말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미친 통계를 하나 보여드리죠. 번지에서 일하는 직원의 거의 1/4은 스튜디오에 한발자국도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또한 팀이 할 수 있었던 작업과, 계속 작업이 진행되는 것에 대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저는 실제로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배양을 이끄는 팀장중 한명과 전화를 하기 직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매우 흥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것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매우 흥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wccftech.com/bungie-ceo-says-new-game-projects-have-been-in-the-works-for-three-years-one-is-particularly-exciting/

[베지공]

게임하나는 진짜 잘 만드는 곳.
기대됩니다.

[TESTRUN]

예전 번지가 만든 헤일로 싱글 캠페인도 참 재미있었는데... 데스티니가 성공해서 안 할 가능성이 높지만 싱글게임도 만들어 주면 좋겠음.

[千夜妹]

액티나 마소 밑으로 다시 들어가라...

[원엑스이론]

진짜 번지의 총질겜디자인과 343의 멀티운영능력 합치면 ㄹㅇ 완전체인데
세상일이 쉬운게 없네

[호감소닉]

아 이거만드느라 확장팩이 개똥이엿구낭

[오컬트마니아]

번지는 진짜 억제제가 필요함
누가 억제 안 하면 홍대병 걸려서 지들이 알아서 게임 망침

[오컬트마니아]

게임 나와서 성공한 확팩이 포세이큰 하나임

[갈형]

1부터2까지 모든확팩 다해봤지만.. 개인적으로 테이큰킹을 가장잼나게 즐겼네요

[오컬트마니아]

제 지인도 테킹때가 제일 나았다고 하더군요

[미희♡]

테이큰킹,포세이큰 이정도가 성공한 확장팩되겠네요.

[브레이브]

테이큰킹 빼고 성공한 확팩을 말할수 없음
나도 테이큰킹이 가장 재밌게 즐겼음

[사이클롭스맨]

운영이 그지같아서 그렇지 겜은..b 타격감+우주뽕맛 최고..

[악셀을밟아요]

정말 데스티니 해보고 타격감 하나는 인정 다른겜이 손에 안가더라구여 ㅜㅜㅋ

[제로콜라가 맛있어]

포세이큰때 속았다가
쉐킵에서 데이고
빛저는 손절함

[Rill:]

데3?

[저슽레에에에이잉]

가칭으로 매터인가 만들고 있다고 소식은 있었습죵

[宮脇咲良]

딱 포세이큰까지가 정점이었던 데스티니2...
빛의 저편이 게임패스에 추가되서 해봤는데, 스토리텔링은 둘째치고 또 다시 전투력 1050으로 평준화 시키고 1260까지 찍게 만드는 패턴에 질려버림.

[가을출타]

쉐킵도 사놓고 후회했는데 빛저도 44500원짜리 DLC가 볼륨이..
그냥 지워버림.

[스태디아]

마소가 번지 인수하면 좋겠네

[불초자열혈남아]

그래 새로 만드는 게임이 있어서 데스티니 개판 쳐놓은거 이해해달라는 건가?
다른게임 만든다고 데스티니 개발인력 빼내가고, 속빈강정인 확장팩으로 유저들 우롱하면서 돈 뜯어내고
지금 아시아 유저들 다 빠져나가서 그런지 탑에 가보면 접속속도 겁나 빠른데.. 이거 보고 웃고있냐?
초기 애정으로 지금까지 1000시간 넘게 플레이한 유저로서 정말 안타깝다...

[일인칭모드]

더 많은 것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매우 흥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 화나서 흥분한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