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요제프 파레스: "차기작도 대단할 것"

[inner_beauty]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신작 It Takes Two로 또 다시 성공을 거뒀다. 

게임 디렉터 요제프 파레스는 계속되는 성공에 놀라지 않았으며 스튜디오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차기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파레스는 영화에 대한 경험을 최초의 로맨틱 코메디 비디오 게임을 만들어내는데 십분 활용했다.

"Brothers와 A Way Out에서 보았던 장면들을 알고 계신다면, 스포일러 없이도 대충 아시겠죠. 폭력 없이도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어요. A Way Out의 엔딩으로 예를 들면, 지금까지도 엔딩에 대해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내가 꼭 그렇게 해야되는데?' 하지만 그게 중요한거에요! 반드시 그렇게 해야합니다. 이 게임도 같아요."

이미 차기작 제작이 진행중인 가운데,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훌륭한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레스는 미발표 게임 역시 불편한 일들을 강요하면서도 스토리를 마치는 보람을 느끼게 했던 전작들과 비슷한 톤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It Takes Two는 여전히 스팀에서 최상위 판매 게임이며 평단과 팬들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A Way Out은 3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차기작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바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It Takes Two 보다도 뛰어날 겁니다. 아주 대단할거에요. 콘셉트와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확신하고 있고 사람들을 깜짝 놀래킬겁니다."

출처 : https://gamerant.com/hazelight-studios-next-game-josef-fares-blow-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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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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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서 못할 게임만 만드는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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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 제대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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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게임은 이런 게임에 붙여야하는 수식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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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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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갓겜입니다. 와이프도 인정한 게임.
하고 싶다고 먼저 언급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