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워렌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윈도우 11에 대한 마소의 놀라운 변화는 윈도우 스토어에 대한 열린 접근이다. 이것은 미래에 스팀게임목록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열려있는 접근은 윈도우 앱스토어에 대한 많은 변화에서 볼 수 있다. 마소는 안드로이드 앱과 연동된 아마존 앱스토어를 취급하면서 개발자들에게 서드파티 결제수단을 이용하면 100%의 매출을 가져가도록 허락할 것이다. 마소는 또한 스팀이나 에픽스토어 같은 다른 대안앱들이 윈도우 스토어의 일원이 되길 원한다.
윈도우는 이미 많은 방법으로 이런 스토어들을 호스트 하고 있다. 그리고 마소 스토어를 통해서도 호스팅 할 수 있다고 윈도우 및 디바이스 총괄 Panos Pinay가 언급
이것은 다른 스토어들이 윈도우 스토어로 들어오길 원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소는 이것을 권장하며 그들이 이러한 정책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스팀은 오랜 시간을 거쳐서 윈도우에서 가장 거대한 게임 플래폼이 되었다. Penay가 상상하는 미래는 경쟁 스토어임에도 불구하고 상관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앱을 윈도우 앱스토어에서 찾게끔 하는 것이다.
Penay는 당신이 스토어에 가서 원하는 앱을 얻는 그런 경험을 원한다.
마소는 이러한 오픈 스토어의 아이디어를 포용하고 있지만 대신 몇몇 적합성을 따질 것이 있다. 마소는 개발자들에게 그들이 대안 결제 플래폼을 사용할 경우 100% 매출을 가질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지만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마소는 8월 1일부터 마소 스토어에서 발생되는 매출 수수료를 30%에서 12%로 낮춘다고 발표했었다.
아직 이러한 정책이 앱스토에 어떤 방법으로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마소는 본인들 스토어에서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 리스트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다른 스토어와 효과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만약 스팀이 윈도우 스토어와 통합되게 되면, 이러한 비슷한 링크 시나리오를 통하여 마소 스토어에 직접적으로 호스트된 게임들과 앱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것들은 오늘날 윈도우 10에 비해 굉장히 발전된 형태이다. 당신이 만약 새 기기를 맞춘다면, 웹을 돌아다니며 설치 프로그램을 찾아다니거나 마소 스토어에서 이용가능한 몇몇 앱을 고르거나 설치된 앱을 관리하기 위해 서드파티 패키지 관리자를 써야 한다.
만약 마소가 모든 윈도우 앱 리스트들을 갖게 되는 꿈의 스토어를 오픈하는데 성공시킨다면 모든 윈도우 유저들에게 큰 이득이 될 것이다.
기사를 이해 못하신듯한데 ㅋㅋㅋㅋ
기사 내용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돌대가리 같은데... ㅎㅎㅎ
저런건 좋네요. 여기저기 웹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설치패키지를 다운받는건 모바일OS에 익숙한 세대에겐 난잡해보일테니까요.
딱 GOG처럼 하고 싶다는 거 같음.
스팀을 들여오기 이전에 겜패 파일 좀 자유롭게 건들게 해줘. 스팀의 강점이 창작마당과 모드인데 겜패는 너무 옥죄고 있어서 필요한 유저패치조차 못함. 그런 게 해결되면 스팀을 데려오려고 노력하는 건 좀 나중에 해도 될 거 같은데
저런건 좋네요. 여기저기 웹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설치패키지를 다운받는건 모바일OS에 익숙한 세대에겐 난잡해보일테니까요.
gog갤럭시 처럼 여러 플랫폼 연동시켜서 묶을 생각이려나..?
딱 GOG처럼 하고 싶다는 거 같음.
구글, 애플 : ㅋㅋ 장사할줄 모르네 ㅋㅋ
좋은데?
이 방식으로 엑박에도 스팀입점 시키면 어떨까... 마소가 노리는 시장은 구독제와 스트리밍 시장이니, 스팀과 겹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포섭해서 끌고오는 걸 생각할 수도 있을 것같은데??
마소는 확실히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듯 합니다.
스팀을 들여오기 이전에 겜패 파일 좀 자유롭게 건들게 해줘. 스팀의 강점이 창작마당과 모드인데 겜패는 너무 옥죄고 있어서 필요한 유저패치조차 못함. 그런 게 해결되면 스팀을 데려오려고 노력하는 건 좀 나중에 해도 될 거 같은데
겜패는 클라우드가 묶여있어서 애매하긴한것 같긴하다 개별구매자만 가능하게 되거나 그리 되야할듯?
모드접근이 가능한 게임이 몇 안되는 것도 한 몫하고 있고 보통 클라우드는 콘솔기기로 스트림되는 거니까 콘솔로 모딩되는 몇몇 겜 아니면 피씨판은 좀 개방해도 될 거 같은데
윈도우 스토어는 본질적으로 윈도우 계정과 카드번호 등 보안이 OS랑 통틀어서 일괄적으로 물려있는지라 모드를 위한 접근을 통제하는 게 맞긴 합니다...
되면 좋지만 안되도 그러려니 하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대부분의 게임은 모드지원을 하지 않을 뿐더러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조차도 전체유저중에서는 극소수인게 현실이다보니 개발사 입장에서는 굳이 보안이나 기타 비용문제를 야기시키면서까지 열어줄 이유가 없죠
그냥 스팀앱을 마소스토어에서 받게 하겠다는 거 아님?
"윈도우 11에 대한 마소의 놀라운 변화는 윈도우 스토어에 대한 열린 접근이다. 이것은 미래에 스팀게임목록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소스토어에서 다른 스토어 앱들을 검색 가능하게 하겠다는 건가?
스팀입장에선 나쁠게 없겠죠? 물론 수수료 안받는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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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seok
기사를 이해 못하신듯한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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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seok
기사 내용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돌대가리 같은데... ㅎㅎㅎ
"마소는 개발자들에게 그들이 대안 결제 플래폼을 사용할 경우 100% 매출을 가질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지만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마소는 8월 1일부터 마소 스토어에서 발생되는 매출 수수료를 30%에서 12%로 낮춘다고 발표했었다. 아직 이러한 정책이 앱스토에 어떤 방법으로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고 되어 있는데요. 이미 스팀에서 30% 떼가는데 거기에 마소가 12% 이상 숟가락 올리겠다는걸로 보이는데요. 원제작자는 자기 몫이 줄어드니까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을테고 결국 그건 소비자에게 돌아올텐데 전혀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닌거 같은데 "zzangseok"님이 어떤 부분을 이해 못한건가요?
'Penay가 상상하는 미래는 경쟁 스토어임에도 불구하고 상관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앱을 윈도우 앱스토어에서 찾게끔 하는 것이다.' -> 스팀앱을 윈도우 스토어에서 찾아서 설치할 수 있음 ' 마소는 개발자들에게 그들이 대안 결제 플래폼을 사용할 경우 100% 매출을 가질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지만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윈도우 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스팀앱을 통해 구매를 하면 스팀이 매출을 100% 가져가지만, 게임을 직접 구매할 경우 수수료 12% 아닐까요? 뭐 나와봐야지 알 것 같네요.
아직 게임에 경우 명확하지 않으니까 숟가락 얹을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통합 관리가 아니고 스팀스토어 게임을 링크(노출) 시켜주는거죠. 통합 관리한다는 거 자체가 틀렸죠
100에서 스팀이 30 떼고 거기다 마소가 12 더 떼가는게 아니라 마소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게임의 수수료가 12 라는 겁니다 단순히 마소 스토어에 스팀 연결해서 스팀겜을 산다고 추가 수수료를 떼가는 멍청한 짓을 하겠나요
마소가 압도적으로 불리한 딜이라 스팀에게 퍼줘야 될 정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실현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수료를 스팀이 굳이 나눌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네요. 그래서 루머가 사실이라면 아마 게임규정이 아닌 매출의 100을 가져가는 일반앱규정을 적용할것같습니다.
zzangseok
활동내역은 정말 대단한 기능이야
zzangseok
좋습니다. 환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ms 스토어를 선호하는 딱 1가지 이유가 바로, play anywhere 인데요, 이걸 지원하는 게임은 pc랑 xbox 둘 다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팀에도 이런 기능이 도입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그래도 도입이 되면 참 좋을것 같아요.
스팀도 스팀링크가 있긴 하죠 어지간한 스마트 TV에 기본적으로 달려있으니... 근데 이걸 쓰려면 필연적으로 PC를 켜야하니 ㅠㅠ 이래서 OS 홀더의 파워가 새삼 대단하긴 한 것 같습니다
윈도우11에서 천지개벽할 수준으로 마소스토어를 바꾼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전혀 기대가 안됨. 포르자 호라이즌4 게임은 정말 훌륭했지만 설치, 실행하는 과정에서 겪은 짜증을 스팀게임 실행할때마다 겪어야 한다면... 1년 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하드에 설치했다가 sdd로 옮겼는데 하드에 마소스토어가 남긴 폴더 3개를 지울 권한이 왜 나에게 없는건지, 폴더 하나 지울려고 할때마다 권한을 이리저리 넘기는 복잡한 절차를 겪어야 하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게임 파일 폴더 접근 권한 좀. 한글화 다 해주는거도 아니면서 유저 패치 못하게 막아놓으면 다른 언어권 사용자들의 일말같은 희망마저도 짓밟는 행위임.
저거 돼면 소니게임 윈스토에서 받을수 있음
스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좀 가져와라 이건가 ㅎㅎ
자리옆
엑박은 게임 판매 수수료 30%를 벌어도 하드웨어 적자로 수익 절반 가까이를 토해내는데 반해 피씨는 그런 지출이 없으니 12%로도 수익을 볼 수 있죠.
그러면 엑박에서 스팀을 실행하고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엑박에 윈도우 스토어가 있나?
엑박이랑은 관계 없습니다.
근데 윈도우 스토어에 스팀이 올라와도 스팀런쳐를 계속쓸거같음
안드로이드에도 스팀링크있는데 , 마소스토어에도 있어서 이상할거없지
GOG 갤럭시 2.0 런처처럼 되길 원하는건가...
전에 엑박에 윈도우10 안해주는 이유가 스팀같은거 못하게 하려는 이유라고 본거같은데 반대로 흘러가려는건가
ㄴㄴ 윈도우 10 기반이었고계속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려는 노력은 잇었어요
https://m.ruliweb.com/news/board/1001/read/2227322 마소가 윈도우가 들어간 콘솔을 만들지 않은 이유 찾아보니 있네요 근데 1세대엑박얘기인듯 댓글들 얘기도 커스텀말고 PC판윈도10을 안넣어주는 얘기들을 하는거 같네요
초창기 오리지널 엑스박스 시절 이야기맞아요. 기술적으로 부족했던 시기의 이야기죠. 지금이 오히려 빌게이츠가 원하는 방향이죠. 이는 아이패드와 맥북과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PC판 윈도우는 기본 디바이스가 키보드/마우스이지만, 엑스박스는 기본 디바이스가 컨트롤러죠. 서로 반대의 경우 옵션에 불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각자의 컨트롤러에 맞는 UI를 가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요. 또한 win32와 같은 확장성과 관련된 부분도 서로의 목적에 맞는 지원이라고 생각되서, 초기 xbox에 윈도우를 올리는 것들이 목적에 맞는 사용이었나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이것또한 마소의 의도와는 달라져서 쳐내는게 아닐까 합니다
스팀 인수 계획은.. 아니겠지..
스팀.. 팔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마소가 인수했던 것 중 가장 충격이 깃헙이었네요
스팀이 편의성이든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스토어에서 앱으로써 구동된다면 굳이 인수하지 않아도 윈도우 스토어 자체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되서 서로에게 이득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