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및 링크의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발표 뉴스에 대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분야와 게임 영역 등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와
깊이 및 폭을 얻을 수 있는 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CNBC와 분석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 2022년 1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한화 82조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한 뉴스에 대해서 분석가가 언급하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버스와 게임 영역 모두에서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함.
- 번스타인 분석가인 마크 모어들러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함.
①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음
② 하지만,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했다고 순전히 메타버스 드라이브라고 생각하지 않음.
③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에서 깊이와 폭을 얻을 수 있는 더 큰 방법을 찾고 있었음.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작은 게임 스튜디오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작은 게임보다는 큰 게임을 만드는 것이 더 낫다'고 결정했다고 함.
유비쿼터스는 이미 생활속에 들어왔지 않나요? 그 단어만 잘 안쓸 뿐이지
말이 그렇지 아직 메타버스 라고 불릴만한건 세상에 한개도 없죠ㅋㅋ 다들 꿈만 꾸고 있는중
메타버스도 이미 온라인 게임으로 옛날부터 있었음 메타버스로 말만 바뀜
그렇군요... 그래서 메타버스는 뭐죠?
못보겠다 하지말고 좀 가르쳐 줘봐요 그러면
하지만 큰 인수에는 큰 인내가 따르지 빨리해결되야 다른거도 할 수 있고
집았다...블본...ㅋㅋ
유비쿼터스 느낌.. 한 5년뒤면 메타버스가 뭐더라 할듯
헌터스
유비쿼터스는 이미 생활속에 들어왔지 않나요? 그 단어만 잘 안쓸 뿐이지
HateMIDI
메타버스도 이미 온라인 게임으로 옛날부터 있었음 메타버스로 말만 바뀜
뭐 비슷한 개념인데 온라인 게임이란건 게임속의 경제시스템에 불과 했지만 메타버스는 좀더 실질적이고 온오프의 경제시스템이 통합되고 확장되는 느낌이긴해요. 지금은 소비자보다는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확실하게 와닿는 느낌이긴한데 뭘 말하는지는 전 알것 같아요. 예를들면 오프에서 하는 공연이 온라인에도 있고 명품 브랜드들이 온라인속에도 있고 기존 게임처럼 그게 무한정 찍혀 나오는 걍 데이터가 아니라 한정적으로 소비된다던가 하는 그 경제관념이 오프라인에도 똑같이 연장되는 그런 개념
요즘은 IOT라고 부르더라고요.
유비쿼터스 오랜만에 들어보내
맞아요 사물인터넷
개뿔 의미없는거 ㅋㅋ 5년뒤에 보세요.
실제로 세컨드라이프라는 게임에서 유저가 가게를 열고 물건을 팔고. 비지니스적으로 운영하는 가게들도있어서 실제 물건을 오프라인에서 보내주기도했습니다. 실제 물건이있을때만 팔기도했구요. 이러한 개념은 이미 10년도 더됬고 이미 실행했다가 망한개념입니다. 게임돈 === 현실돈이 되어버려서 게임경제자체가 점점 실제돈이 들어오지않으면 벌리지않는 구조로 바뀌고 점점 심해지다가 흔히 말하는 노가다겜으로 전략해버려서 망한게임이 수두룩합니다. 지금만약 몬스터 1마리가 주는 가치가 1원이면 옷한벌 살려면 4만마리 이상잡아야합니다. 이정도면 양반이죠 보통 0.01원도 안됩니다. 400만마리 4000만마리 잡아야 탬하나 맞추는겜이면 할 수 있을까요..? 게임은 게임이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둘을 같이보면안됩니다.. 둘의 경제개념도 같아지면안됩니다.. 서로 독자적인 개념으로 가야됩니다.
루리웹-2768350492
통신이 가능한 컴퓨터가 어디든지 존재하는 세상을 말한다. 처음에는 온 집안에 컴퓨터를 깔아놓는 복잡하고 돈 많이 들어갈 것 같은 개념을 많이 선보였다. 하지만 해결책은 그냥 호주머니 안에 들어가는 고성능 컴퓨터 한 대였다. 90년대와 2000년대에는 유망한 미래 기술 컨셉으로 자주 언급되었지만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어디서나 컴퓨팅이 가능한 환경이 실현되자 미디어에서 사용되는 빈도가 급격히 감소했고, 일상 생활에서는 거의 사어가 된 상태다. 용어가 바뀐게 아니라 개같이 망한겁니다.
... 말은 참 멋진데 결국 배달경제? ...
유비쿼터스가 iot 아닌가?
한 30년 전 정도?? ㅎㅎ
사물인터넷도 엄청 떠들었다가 조용해졌는데 사실 이미 우리 일상속에 엄청 많이 들어왔는거랑 같은거죠. 로봇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다 사물인터넷 적용된 세상인데
그것도 예전부터 비슷하게 존재했는데요 뭐..
말씀 하신 개념에 가장 가까운 게임 중 하나가 포트나이트죠. P2E 만 아직 없을 뿐,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가 열리고, 미술 전시회가 오픈 하며, 명품 브랜드의 브랜드 콜라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무한정 나오지 않고 기간 한정으로 희소성을 더 하고 있지요. 게다가 수많은 영화, 게임, 다양한 ip 들이 포트나이트 란 게임 하나에 공존하고 있지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거의 안 해서 잘 모르지만요.
그때는 세컨드라이프가 독자적으로 구현한 경제기 때문에 성공하기 어려웠던 거고 지금같이 업계 전체에서 합의가 이뤄지고 또 같은 지점을 바라보고 통합된 경제 시스템을 제공할 NFT 까지 완성되어있는 상황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죠. 다들 아이폰 나오기전에 모바일 앱스토어 규모가 이렇게 커질줄 알았을까요? 다들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말도 안된다고 했죠. 덮어놓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딱 그정도 시선인거죠.. 나중에 부랴부랴 준비한 사람들은 레드오션에서 힘들게 경쟁해서 부스러기나 주워먹겠죠. 업계사람들이 단순히 소비자 등처먹을 생각이고 멍청해서 비슷한 소리 하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기업들이 그쪽을 향해 움직이면 사람들도 당연히 돈이 몰리는 쪽으로 따라가게되어 있어요 먹고 살아야되니까 그리고 지금도 게임아이템 돈주고 사잖아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은 물건들에 가치 부여하면서 실제돈 꼴아박고 있는데 일부라도 실제 가치로 돌려받을 수 있는 쪽이 차라리 낫지 않나요?
안좋은 예지만 리니지의 현물경제로 얘기하면 이해가 빠르지요 그래서 아이템가치 보존에 목을 맸던거고 최근 문양사태를 비롯한 롤백 및 과금허들 무단인하에 대해서 다들 난리를 지겼던거죠 더 위로 올라가면 조상격인 울티마 온라인.. 얘도 북미 출시 이후 현금거래 오지게 해댔었죠
... 실제 가치가 아무것도 없는데 뭘 돌려받음? ...
사물 인터넷이 조용하긴요 ㅋㅋㅋ 당장 신축 아파트에 IoT 다 들어가는데요 ㅋㅋ
당장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기능들 보세요 ㅋㅋ 예전엔 유비쿼터스라고 불렀는데 요즘엔 그걸 IoT 아니면 스마트홈 이라고 하는 겁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메타버스는 돈이 된다
그놈의 메타버스는
그렇군요... 그래서 메타버스는 뭐죠?
와우가 메타버스 아님?
메타버스 주장으로는 와우에서 파밍한 무기를 헤일로에서 쓸수 있음 반대도 되고 어쨌던 메타버스 안에 들어 오면 다 공유됨
그러면 새로 파밍하고 성장하는 맛이 제로가 될 거 같은데 유리한 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afk류 성장형 게임만해도 신규 서버 계속 만들어내는 게 대세인디
그건 게임간 연동이지 그렇게 따지면 콘솔-PC간 크로스플레이도 메타버스?
크로스 플레이랑은 조금 다르죠 아예 다른 게임을 연결 해주는거니 저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메타버스 주장은 그렇습니다
그건메타버스보단 nft사기꾼 주장. 타이틀마다 게임앤진 게임룰이나 수치감각 경제가 다 다른데 누가 무슨이득이 있어서 해줌?
https://youtu.be/EPdcfx5Y95g?t=1088 여기서 나오더라고요
... 그건 게임에서 구현해줘야 되는 거지 뭔 놈에 메타버스 ...
위에 영상에서 그 말이 그대로 나옵니다
메타버스는 모르겠고 클라우드 본격화 되면 잘나갈 거 같긴하던데
아...마소가 메타버스 언급했다는 게 아니라 분석가 이야기구나.
GO라니
황천길로 가는 버스입니다
제가 봤을땐 메타버스 게임이란건 생활 이에요. 게임이 즐거운 놀이라면 메타버스는 즐거운 생활. 우리의 생활이 온라인 가상입체공간까지 확장되는거. 메타버스A라는 곳의 아이템이 B라는 곳에도 그 가치 그대로 컨버팅되고 물론 현실세계로도 컨버팅되고, 돈으로요 더이상 기존게임 처럼 즐거운놀이가 아니죠. 현금화나 공유가 당연시되니까. 그럼 메타버스 게임은 즐거운 생활정도로 표현 해야겠네요 제대로된 메타버스는 분명 더이상 게임이 아닐꺼에요. 우리의 일상생활의 연장선이되 좀더즐겁고 화려하고 불가능이 없는... 게임같지만 게임이아닌 현실의 확장판. 소아온 보면 주인공이 이게임 저게임에서 영웅처럼 날뛰는데, 그게사실 혼자서만 자기능력 컨버팅해서 다른게임에 가져가니 그런거잖아요? 혼자서만 메타버스 하고 있는거죠 ㅋㅋ
메타버스가 현실과 닮은 무언가를 추구하기 때문에 외향적으로는 VR AR 이 핵심이고 내부적으로는 디지털 자산의 보장과 이동을 가능케 해서 놀이가 아닌 생활이되게 하는게 핵심. 이 두가지요소가 메타버스의 핵심일꺼고, 두가지가 VR AR과 가상화폐 NFT. 메타버스에 기업들이 올인하고 있는게 결국 핵심 기술적 기반이 현재 갖춰졌기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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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087
말이 그렇지 아직 메타버스 라고 불릴만한건 세상에 한개도 없죠ㅋㅋ 다들 꿈만 꾸고 있는중
... 인간이 인터넷에 들어가서 전기만 먹고 사는 생물이 되도 될까 말까로 보임 ...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란거 그냥 차세대 플랫폼 이야기 아닌가 싶음. 그래서 플랫폼이 없는 페북이 사명까지 바꿔가며 목숨 거는 것 같고 사이버 부동산, 상점, 패션 전부 메타버스 주인이 수수료 쓸어갈 거잖아
다들 메타버스가 뭔지는 대충알고있음 마소는 와우에서 회의했다던데 뭐 문제면 기술이나 제도가 완벽한게 없어서그렇지
그럼 화상 회의를 게임에서 하는게 메타버스 인가요?
메타버스 개념이 모호하지만 그거도 구현한 방법의 하나일듯
액블 , 유비 , EA만 해도 엄청난거니~~
다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는거임... 메타버스 자체는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느정도는 접해본 상황인데 기업 주가 올리려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해대서 점점 아리송해지고 있는거임. 재택근무하면서 메신저나 협업 툴, 원격지 근로자를 위한 그룹웨어 변경 이런걸 통해서 비대면으로 거의 대부분의 업무가 진행되고 통합되고 있는데 이게 바로 메타버스임. 하나의 회사가 하나의 건물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집합이 아니라 메타 공간 안에서 함께 일하고 그 결과물을 하나로 모아서 결과를 내는데 이게 왜 메타버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그래픽으로 안보여줘서? 오히려 그래픽으로 메타버스를 굳이 만들면 그게 일하는데 불편한거 아님? 버튼하나로 통합되는 일을 가상 캐릭터 움직여서 만날 대상 방까지 가서 거기서 대면업무 보듯이 한다고? 굳이? 그저 이게 메타버스라고 해버리면 곤란한 몇몇 주가를 뻠핑해야 하는 사람들이나 눈먼도 땡겨서 뭐좀 해보려는 사람들이나 미래에 올거라는 소리나 하고 있는거지..
메타버스는 이미 와있고 대부분 친숙한 기술들이 점점 더 보편화되는 과정인거지 뭔 미래의 뜬구름 잡는 기술이 아님..
지금의 메타버스는 아이폰이 나오기전의 기술들이라 보면됨 터치패드 전부터있었고 휴대폰도 전부터있었고 인터넷도 전부터 있던거임 그걸 하나로 뭉쳐서 대세가 된게 아이폰인거고 현재 메타버스란것도 와우나 마비같은 mmo에서 뭉쳐서 잡담하는거하고 다를게 뭐냐하는데 당연히 다를게없음 아이폰이전에 터치패드쓴다고 스마트폰하고 터치패드하고 다를게 뭐냐란 소리니까 물론 당장은 저걸합친 무언가가 뚜렷하게나오질 않았고 당장 인프라측면에서도 아직이라고 봐서 저걸 메인으로 밀어서 이게메타버스 입니다 하는것들은 사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메타버스란건 별거아니다라던지 이런건 아니라고봄 즉 크게보면 전화로 주문하던걸 앱으로 주문하고 은행가서하던걸 은행앱으로 처리하던걸 넘어서 좀더 본격적인 디지털로의 전환이라 생각함 거기서 중요하게되는게 nft하고 디지털화폐일거같고
진짜 댓글들 도저히 못보겠다. 책이라도 한권제대로 읽고 아는척좀하지
루리웹-6024529704
못보겠다 하지말고 좀 가르쳐 줘봐요 그러면
제가 뭘안다고 남을 가르칩니까? 여기 관련분야 찐 종사자들 많은데 그분들이 굳이 댓글달아서 뭐하겠어요. 원래 그런곳이기는 하지만 전문지식하나없이 아는척 하는 댓글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요.
음 생각해보면 맞는말인듯 저런말하는 전문가들이 보통 전문가들이겠음? 마소에 있는 전문가들인데 ㅋㅋ 여기 있는사람들보다 몇십만배 이상으로 똑똑한 사람들인데 나도 게임 다음단계가 메타버스라고 했지만 님 말이 맞는듯
아니 강의료 없이 누가 님 한테 알려 줘요ㅋㅋㅋ
마소 관련 기사니까 여기 그나마 댓글이 이렇지. 다른 기사였으면 메타버스 또 까이고 있었을거임.. 솔직히 메타버스 옹호론자들이 다르다 하는데 그들이 제시하는 모습 역시 옜날 헤드셋이랑 컨트롤러 끼고 VR하고 있는거 똑같음. 오히려 테크 업계 관련인들이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조용하며. 일반인들이 괜히 메타버스 환호하며 신세계가 펼쳐진냥 난리치는 분위기.
빅테크 기업들이 메타버스 정착시킬 확실한 능력이 있는 회사들인데 그 중에서 게임이 도입하기 가장 쉽죠. 콘솔의 대시보드에 아바타와 월드를 만들고 온라인 요소를 제공하면 그게 메타버스거든요. 거기에 게임 이외의 디지털 컨텐츠나 실물 상품을 팔기 시작하면 진짜 메타버스가 되는 거죠.
가상현실을 이름만 바꿔서 투자금 빨아먹는거지 뭘
난 메타버스가 어떤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트래비스 스캇이 포트나이트에서 공연한 게 메타버스인가
새로운 신형 버스가 메타버스인줄
메터버스에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긴 한데 페북도 그렇고 마소도 그렇고 기업에서 돈 냄새 맡은건 맞으니까 기다려보면 알 수 있을 듯
뭔지도 모를 메타버스가 세상에 나와 구체화되고 돈벌때까지 돈 부어가면서 본업도 탄탄하게 유지할 회사가 마소인건 인정.
매타버스.. 흠 아주 먼 훗날에나 될듯
메타버스에 대해 장담할수 있는건 하나 있다. 바로 개 노 잼 이라는것이다.
메타버스는 UI가 될 듯
그냥 게임의 다음단계가 메타버스 같은데..
주변인들이 인정해줘서 생기는 가치인거네요 본질적인 가치가 아닌.. 주변인을 포섭하는건 돈으로 가능해지긴할듯 정확히는 모르지만 뭔가 무섭고 꺼림직합니다. 게임 이상으로 확대될걸 생각하면..
복제인간 관련해서도 그렇고 미래엔 기업이 최고 악당이 될듯 국가 지도자가 아닌
지금은 게임은 몰라도 메타버스는 뜬구름이나 다름없는 이야기라 걍 걸러들어도 됨.
FTC의 조사가 끝나봐야 알일인데 최종적으로 무산될수도 있구
지금 나와있는 메타버스 이름 단것들 보다 오히려 23~5년전쯤의 울티마온라인이 더 메타버스 였던것 같아요... 시작하면 당시는 확장 이전시절이라 그냥 구대륙 마을 아무대나 빈몸으로 시작해서 아무런 설명도 퀘스트도 뭣도 없고 알아서 기본적인 광산 채굴 도구나 하나 챙겨서 무작정 떠나서 광산 찾아서 땅캐서 잉곳으로 바꾸고 마을까지 질질 끌고 와서 팔아서 이윤챙기고 그와중에 광산에 pk오면 곡갱이랑 옷 돈 죄다 뺏기고 지금보다 훨씬더 게임안에 세상에서 사는 느낌이 강했던것 같은데
그때 그런게 가능했던게 플레이어 인원이 제한적이라 더 가능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그냥 사회학자들이나 기업들 주가 조작용 단어라고 생각함 내용 없고 뜬구름 잡는 개념만 있음
당장은 왜 필요한지 아무도 모를법한데 결국 그 경제 시스템 아래서 돈벌고 먹고 살게될 사람 여기도 수두룩할거임. (마치 코로나 이후에 요식업계가 강제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됐고 모든 서비스가 비대면으로 가속화 되고 그렇지 않으면 장사를 접어야 했던것 처럼)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기보다 경제시스템으로서 미리 학습하고 연구해보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 싶음.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비지니스 아이템 같은 것도 생각해보고 필요한 기술들을 미리 익히는 것도 좋고.. 흐름을 못 타면 결국 비디오 가게나 만화방 신세되는건 모두가 똑 같음.
메타버스는 '실감 넘치는 게임'이 아닙니다 가상현실에서 경제활동이 현실에 영향을 주는, 쉽게 말해서 가상현실에서 돈버는게 메타버스입니다 줌으로 회의하는거, 제페토나 로블록스에서 컨텐츠 만들어서 파는거, 다 가상현실에서의 경제활동이죠 메타버스하면 꼽는게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아니라 로블록스나 제페토인걸 보면 됩니다 포트나이트도 파티로얄로 공연보고 영화보고 라디오 들으면서 메타버스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사티아가 '메타버스에서 회의하는거나 와우에서 채팅하는거나 비슷하다'라는 식의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게 '메타버스는 그냥 게임이다' 이런 식으로 와전되더군요 작업공간을 가상으로 옮겨놓은게 포인트에요 회사원들은 가상 공간에서 회의를 할거고(줌) 음악가는 공연을 할거고(포트나이트)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을 하겠죠(제페토) 마소에서 메타버스로 밀고있는 '메쉬'도 보면 결국 아바타로 하는 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잘된 설명이네요 이거 그냥 우리의 경제활동의 바탕이될 플래폼 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그리고 이 활동의 오프라인과 경제적인 연결다리 역할을 해주고 화폐를 대체할 개념이 NFT.
그 걸 게임에서도 충분히 대입이 가능하다는거죠
가장 잘 설명해준 댓글인거 같네요. 메타버스하고 게임하고는 (목적이) 다른 건데, 사람들이 그걸 잘 구분 안하는 것 같아요. 메타버스가 게임이라고 하는데, 제페토나 로블록스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존 게임이랑 다른 종류의 것이죠. 그게 단지 다른 종류의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기존과는 분명 다른 종류인건 맞죠. 기존 게이머들은 게임의 범주를 엄청 크게 두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인터랙티브한 상호작용이 있으면 게임이라고 전부 부르고 있는거고, 그럼 이 세상의 모든게 게임이죠
게임의 범주가 큰건 사실입니다.. 그럴수밖에없는게 게임자체가 현실을 모방해서 만드는게 엄청나게 많으니깐요.. 현실을 모방해서 거기에 특정요소들을 접목시킨게 저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라는 단어자체도 언젠가는 바뀌겠지만 게임=놀이라고 보는거보다는 게임=가상의공간 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봐요
그냥 기존의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점진적 발달을 뭐 새로운 거 마냥 메타버스라고 부르는 거 같은데요. 굳이 거기에 의미부며하고 열광할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증기기관 발명, 컴베이어벨트 발명 이런 것보다 뭘 못해보이는, 기존 기술에 숟가락얻는 단어이니까요.
서버구축이나 대형프로젝트나 그런것을 동시에 할만한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라 그나마 가능성으로서 가까워보이지 3N이었다면 그냥 또 언론플레이나 하는구만 하는 댓글이 주류였을 듯
우리가 공용화폐로 달러를 쓰듯 그안에서 공통화폐로 코인을 쓰면 되는거 아닌가? 그 코인으로 리니지 와우 디아블로가 그공간에 다 있고 공용화폐로 코인을 쓰면 나머지는 기업이 알아서 해결할듯하내요 유저는 가상세계에서 코인을 가지고와서 현금으로 바꾸면 될것이고
매타버스...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