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 기숙사 생활 중이여서,
엑원이나 플포나 PC 전부 노트북을 사용하여서 외부 스트리밍 플레이를 하는 중인데,
PC는 쉴드로 스트리밍을 하고, 플포는 소니 전용 스트리밍 프로그램으로 구동하고있습니다.
둘 다 와이파이 환경에서도 할만한 수준이고, 랜선을 직접 꽂아주면 아주 원활한 구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엑원의 경우 윈도우 자체 xbox 앱으로 스트리밍을 할 경우는 와이파이던 랜선을 직접 꽂아주던 원활한 구동이 힘드네요.
품질도 최상이나 상 옵션은 네트워크 불안정 팝업이 뜨면서 화면이 깨져버리고 보통옵션에서야 그나마 할만한 수준의 프레임이 나옵니다.
그래픽품질은 아주 나쁘지만요,,,
집에서 와이파이나 랜선으로 테스트할 때에는 최상옵션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같은 네트워크가 아니고 외부 스트리밍이라서 이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기숙사는 올레 기가인터넷이라서 내심 기대하면서 스트리밍했는데, 나머지 기기들은 좋았는데 엑원은 거의 플레이를 포기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혹시 다른 문제나 설정을 잘못한 부분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같은 공간에서 한공유기로 유선 연결되어 있다면 원활한데 한쪽이 무선으로 가게 되면 렉이 장난 아니길래 무선은 포기 했습니다
랜선 다이렉트로 꽂아줘도 화면이 깨져서 지금은 포기했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