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한 차를 빼야 정화조 차가 들어와서 작업 가능하다하여..
4시에 차를 빼었으나....
들어오는 입구 옆에 트럭때문에 정화조차가 못들어와서...
결론은 내차를 안뺏어도 됐다는 결론이...
근데 정화조차 폭이 제차보다 넓지 않은데, 길이 때문인가??
여튼 왜 못들어오신거지...
여튼 차 빼고 처량하고 잠시 길가에 세워두고 있으니, 지나가던 편의점 할머님이
저를 보시곤 자기 건물옆에 세워두고 아무때나 찾아가라고 하셨지만,
뭐 작업이 10~15분 걸리길리 괜찮다고 하고,
작업 끝나고 차 다시 세우고 들어왔네요. 여튼.......
안빼도 됐는데 ㅠ,.ㅠ 훌쩍....
덕분에 차 시동 한번 켰군요~
그르치요옹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