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이 등장하고나서 부터 대부분의 FPS에 스프린트(달리기)가 탑재되었고 대부분 L3(왼쪽 스틱클릭)가 스프린트로 할당되어있는데요.
이게 게임내에서 키를 변경하는 옵션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쓰다가 왼쪽 엄지가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PC에서는 안되지만
엑박에서는 설정->Kinect와 장치->장치와악세서리->구성에서 키를 맵핑할 수가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L3를 LB와 바꿔보세요.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프로파일로 나눠서 오리지널세팅과 분리해서 사용도 가능하구요.
처음에는 좀 불편해서 적응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적응되고 나면 엘리트패드가 굳이 필요가 없어질 정도입니다.
LB를 적극활용하는 게임들에서는 이러한 맵핑이 문제가될 수 있습니다만
제가 맵핑해서 쓰는 콜옵을 기준으로는(블옵3, 인워, WW2, 블옵4) 꾸준히 잘쓰고 있어서 알아두시면 좋을법합니다.
(헤일로 리치나 헤일로4가 동일한 레이아웃이었던 탓에 손이 굉장히 편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미 쓰고 게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아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사실 가장 좋은방법은 엘리트패드를 사서 패들로 쓰는거긴 한데 아무래도 없는분이 많을테니까요..
쉽게말해 2번과 1번(L3)을 바꾸는거죠
물론 취향이죠 ㅎㅎ 게임 여러종류 하시는 분들은 사실 더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일 수 있습니다. 제경우는 콜옵만 8~90% 정도 할애하다보니 잘쓰는 기능이네요. 엘리트패드 처럼 하드웨어프로필 세팅이 가능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런것도 아니라서...; 덧붙여서 RB도 R3로 같이 맵핑 해놓으면 안햇갈리고 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추천드립니다.
괜찮은 방법입니다. 게임 속 버튼 변경이 지원 안되거나 부족한 게임에 도움이 됩니다. 단점은 상당히 헷갈릴 수 있다는 건데 이 부분은 마소와 제작사들이 협조해서 게임 속 UI도 변경되게 만든다면 정말 좋겠죠.
좋은 팁입니다. 저도 같은 방법으로 로드아웃 만들어 사용 중이에요. 특히 L스틱 달리기를 자주 하다보면 스틱 쏠림현상때문에 잘 망가집니다. 하지만 역시 엘리트패드가 있으면 좋겠죠 ㅎㅎ
그야말로 취향 나름이라 100% 신세계 아닙니다. 저만 해도 이렇게 해보다가 결국 L3 한번 딸깍 눌러주는게 버튼 하나 더 살리면서 효율적이란걸 깨달았죠.
물론 취향이죠 ㅎㅎ 게임 여러종류 하시는 분들은 사실 더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일 수 있습니다. 제경우는 콜옵만 8~90% 정도 할애하다보니 잘쓰는 기능이네요. 엘리트패드 처럼 하드웨어프로필 세팅이 가능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런것도 아니라서...; 덧붙여서 RB도 R3로 같이 맵핑 해놓으면 안햇갈리고 좋습니다
해봣는데 하나도 안신세계인데.
저는 범퍼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