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하자마자 바로 출시된 마소 퍼스트파티 베데스다(탱고) 게임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내려다 일정이 밀린거 아닐까 싶더군요.
무척이나 깔끔한 카툰렌더링 비주얼에 조작감, 액션감, 리듬감 모두 준수한 3D 플랫포머 리듬 액션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유쾌하고 리듬감이 가득한 플레이는 정말 상쾌하네요.
낙사로 인해 죽어도 바로 직전 구역에서 즉시 리스폰되기에 상쾌한 템포가 늘어질 틈이 없기도 합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네가지로 세분화되어있어서 어려워서 혹은 너무 시시할까봐 우려할 일은 없는듯 하고,
공격과 회피 모두 리듬에 맞추는게 중요한 게임이긴 하지만 리듬을 못맞춰도 크게 손해볼건 없습니다.
사실 리듬을 잘 맞추냐보다도 일반적인 액션 게임들처럼 적의 공격을 적절히 잘피하는게 좀 더 중요하다고 느꼈네요.
소규모로 제작된 게임이지만 대작이 아니라고 무시할만큼 퀄리티가 낮진 않은거 같습니다.
1챕터 기준으로 스토리 도입부는 평이한 감이 있으나 비주얼과 모션, 컷신 연출에도 어느정도 공을 들였다고 느꼈네요.
갑작스러운 출시로 마케팅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리뷰 역시 몇 등재되지 않았습니다만,
게임패스 데이원 출시작인만큼 마케팅과 평가에 상관없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게임의 흥망성쇠가 결정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취향에 잘 맞는듯해서 좀 더 해봐야겠네요.
게임패스 구독자라면 가볍게 찍먹이라도 한번 해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설치 했네요. 저런 애니풍을 좋아라해서...기대됩니다 ㅎ
입소문 백퍼 탈거 같습니다.취저입니다. 이게임 ㅎㅎ
제생각도 님말처럼 원래 작년 크리스마스.선물 마캐팅에 이게임이 데이원이었던것 같습니다.
설치 했네요. 저런 애니풍을 좋아라해서...기대됩니다 ㅎ
카툰렌더링 그래픽이 이렇게나 발전했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ㅎㅎ
입소문 백퍼 탈거 같습니다.취저입니다. 이게임 ㅎㅎ
제 생각에도 입소문 좀 타지 않을까 싶네요. 뜬금없이 되게 잘나온거 같아요.
제생각도 님말처럼 원래 작년 크리스마스.선물 마캐팅에 이게임이 데이원이었던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딱 출시되었으면 반응이 지금보다 뜨거웠을거 같습니다. 12월 2차가 이거 딱 하나뿐이었어도 겜패유저들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기분이었을텐데 말이죠. 이 게임이 12월 2차때 깨진 신뢰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요새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는 경우가 많은데 소리소문 없이 빵 터지네요
리마스터와 리메이크가 판치고 신규 ip는 망하는 시점에 활력이 될만한 게임이 나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