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쓴 척자가 귀여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마우스로 마구잡이로 선을 그어가며 기본적인 형태를 잡고, 패스툴로 선을 따면서 바로 밑채색.
밑채색한 레이어에 바로 명암을 넣는 식으로 채색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오버레이 레이어 등으로 색감을 더해주는걸로 끝.
기본기가 적어서 바로 그리면 형태감을 전혀 못잡아서, 맨몸부터 옷입히듯이 차근차근 올려가는 식입니다.(그래서 완성본에 비해 원본 용량이 엄청 뻥튀기...)
장점이라면 차분 내기가 편하다는 점. 단점이라면 용량이랑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
그래도 이렇게 하나하나 하다 보면 완성이 되는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
내가아는 화척자랑 다른데?
전 스텔레파입니다! 코트는 시계공 코트로 입혀봤어요 ㅋㅋㅋ
엄청난 춤 실력!
엄청난 춤 실력!
시계소년이랑 춤추는거 귀엽죠!
감사합니다!
내가아는 화척자랑 다른데?
전 스텔레파입니다! 코트는 시계공 코트로 입혀봤어요 ㅋㅋㅋ
반디이! 이제 부트힐만 버티면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