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CO2)보다 1만2000배 온실효과가 강하며 중국과 인도에서 주로 생성되는 온실가스 1종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대기 중에 배출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틀대 등 국제연구진은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23)가 대기 중에서 거의 사라졌다는 2017년 중국의 공표와 달리,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HFC-23은 온실가스 비(非)감축의무 국가인 중국과 인도에서 주로 가정용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냉매로 사용하는 수소염화불화탄소(HCFC)를 생산하는 동안 배출된다. 문제는 이 온실가스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더 강력한 온실효과를 갖고 있다는 데 있다.
이들 국가는 2015년부터 공장에서 HFC-23을 배출하지 않게 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전 세계 HFC-23 배출량이 약 90%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 전 세계 대기 중 HFC-23 농도를 조사한 결과, 해당 온실가스의 배출량은 감축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배출량이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HFC-23은 특히 온실효과가 강해 대기 중 1t이 배출되는 것은 이산화탄소 1만2000t이 배출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생략)
아무리 전세계 노력해도 중국 인도 베트남같은데 규제 못하면 헛것이죠 중국인은 미래따위 생각도 없나봅니다. 결국 후손들만 죽어나겠군요 ㅉㅉ
외국 원정가서 산호초에서 다이너마이트 조업 하는 애들에게 뭘 바라면 안됩니다.
아무리 전세계 노력해도 중국 인도 베트남같은데 규제 못하면 헛것이죠 중국인은 미래따위 생각도 없나봅니다. 결국 후손들만 죽어나겠군요 ㅉㅉ
2020만사형통운수대통
외국 원정가서 산호초에서 다이너마이트 조업 하는 애들에게 뭘 바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