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살면서 귀신을 여러 번 봤습니다.

[게임을잘하고싶은남자]

제가 지금 27살인데 초딩때 저녁에 평소와 다름없이 게임 한다고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사오기전 아파트에서 겪은 실화입니다. 참고하자면 아파트 1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창원에 살고 있는데 귀신을 여러번 봤습니다. 어릴때 본 귀신은 처녀귀신이었습니다. TV에 나오는 그런 귀신처럼 파란색 조명에 흰 소복을 입은 귀신이었죠. 컴퓨터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명한 귀신을 보고는 너무 놀라서 저는 바깥으로 나갔다가 들어 왔더니 다행히 귀신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이 아파트에 살 때 경험한게 많습니다. 아파트 1층에 말벌집인지 생겨서 119 불러서 떼낸 경험도 있었고 아파트 1층이라 그런지 바퀴벌레를 비롯해서 개미 날개달린 개미 등등 벌레들을 많이 본 것 같아요. 한동안 귀신이 안보이다가 올해 태풍 3개가 연이어 오고 난 후 이상한 일들이 생깁니다. 바깥온도는 4~5도 정도 되는데 집안 온도는 25도 26도 까지 올라가더군요. 참고로 보일러는 안켠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귀신을 4번이나 봤습니다. 아니 헛것일수도 있는데 하여튼 어느 날 아침에 8시 정도 된 시간에 흰 소복을 입은 할머니를 봤고 너무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대학병원에 정신건강의학과 다니는데 택시 불러서 병원 가려고 했는데 검은색 옷을 입은 할머니가 무서운 눈빛으로 저를 쳐다 보더군요. 또 한번은 대학병원에서 봤는데 할머니가 기괴하게 걷고 계셨습니다. 저러다가 나를 해코지 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 무섭더군요. 다행히 무서운 일은 안생겼지만 제가 들어갈 차례가 되고 제가 들어가야 하는데 어떤 남자가 먼저 들어가는 거 였습니다. 분명히 제가 들어갈 차례였는데 그래서 어이없던 적이 있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귀신을 믿습니다. 9월 이후로 집안온도가 28도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바깥 온도하고 거의 14~15도 차이 나는 것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작년까지만 해도 기침을 많이 안하셨는데 올해 유독 기침을 많이 하셨고 지금도 계속 기침을 많이 하십니다. 9월 이후로 하도 이상한 일을 많이 겪어서 너무 정신이 없고 어지럽네요. 무속인이나 귀신관련 일을 하는 사람을 부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부르지도 못했습니다. 분명히 집이든 우리 아파트든 누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고모가 무속인이었다고 하시더군요. 고모는 지금 돌아가시고 없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태어나고 둘째 아이를 낳으려고 했는데 그만 유산이 되어 버려서 저는 외동아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안에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분이 많아서 그런지 귀신이 보이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5번정도 실제 귀신을 봤고 저승사자 꿈도 10번 가까이 꾸고 귀신꿈도 10번 이상 꿔봤고 더 이상 이런 일은 경험하기가 싫네요. 유명하신분이 우리집에 오셔서 귀신을 물리치는 방법이라도 알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수맥이 방마다 흐른다고 수맥에 대해서 잘 아는분이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저는 공황장애 수족냉증 불안장애 구내염 등을 달고 살고 있고 어머니는 심근경색 갑상선암 변비 등등 증상이 심해서 걱정입니다. 무서운 일도 종종 일어나고 있고 더 이상 무서운 경험은 하기가 싫네요.

[스타드림]

잘 읽었습니다,.;

[rok1020]

그럴수도잇지여,, ㅎㅎㅎ 제보 해보세여 유투버 채널 2M7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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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게 몇십이 넘어가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몇십딘위가 넘어가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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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살 때 고양이 봤습니더 스폰지밥이 나오는 악몽 꾸다가 깼는데..그 후엔 뭔가 사연 많은 꿈을 2~3분 꾸다가 억지로 깨던 경험도 있었고요
하여간 고어물을 좀 봐서 잔인한 꿈들도 좀 꾼 적이 있습니다어쩔 땐 제 팔 다리가 가위로 잘리는 꿈도 꿨었죠
일어나 보니 겨드랑이가 아팠습니다 어깨랑요 사연 많아 보이는 꿈 중에 최근꺼이기도 하고 기억에 가장 잘 남는 게 시계 꿈이였습니다 시계가 몇 시 인진 모르지만 거기에 웃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이빨이 보이게 웃었죠 그러면서 나중에 보자..라고 한 뒤에 아무일도 없습니다 하하..하.ㅎ..ㅏ...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