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겉으로는 티를 안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특히나 나한테 칭찬많이 해주는 사람이 너무 불편합니다
불편하고 어려워서 더 이상 가까워지기 힘들고 같이 있는 시간이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보다 더 고역인 사람이랑은
어떻게 조금이라도 편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요?
저는 같이 있을때 적당히 편하고 썰렁한 농담으로 대화이어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나도 겉으로는 티를 안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특히나 나한테 칭찬많이 해주는 사람이 너무 불편합니다
불편하고 어려워서 더 이상 가까워지기 힘들고 같이 있는 시간이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보다 더 고역인 사람이랑은
어떻게 조금이라도 편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요?
저는 같이 있을때 적당히 편하고 썰렁한 농담으로 대화이어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ps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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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시판 불변의 공식 누구 한명이 특정 카테고리 고민 올리면 꼭 같은 카테고리 고민 얼마 안있다 올라옴 ㅋㅋㅋ 그리고 그 고민내용들은 평규적인 대학졸업한 이후 대한민국 사람 기준에서 그닥 고민이 될 내용도 아님. ㅋㅋㅋ 그냥 단체생활하면서 살면서 누구나 겪는 일상 트러블들이 대부분. 이 공식은 예외가 없음. 마치 아무렇지도 않다가 고민이 생긴것마냥
누구나 할수 있는 고민이어도, 사람에따라 그 고민의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무시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민자님의 고민은 대부분 겪는 고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나에게 한없이 착하고, 칭찬하고, 좋게 보여지는 사람에대해 함부로 편하게 대하기가 난감한 겁니다. 왜냐? 그사람은 나를 너무 존중해주기때문에, 내가 실망감을 주기가 싫고, 그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죠. 우리가 편한 친구들을 만났을때, 서로 욕하고 때리면서 편하게 놀 수 있는 이유가 그렇게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과 처음부터 그렇게 친구처럼 지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그사람의 성향이 그렇다면, 고민자님도 어느정도 맞춰주되, 상대방이 당황하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본인의 원래 성격을 보여주고, 농담도 하면서 가까워 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 성격의 장단점을 보고 우리가 어느정도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이기 힘들면 친구가 안되는것이죠. 어떤 사람과 너무 억지로 가까워 질 필요도, 억지로 멀어질 필요도 없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칭찬해주면 나는 그정도 까진 아닌데 하고 생각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등감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럽니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칭찬하는것 같은데 비꼬는것 같고 그러시나요? 사람이 싫은데 딱이 이유가 없을때 대부분의 이유는 열등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와 다른 모습 열심히 하는모습 잘난 모습 배교되는 모습 등등... 나 자신이 초라해 지는게 느껴지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을때 사람이 이유없이 싫어지죠 ... 칭찬 받으면 뭐 어때요 ㅋ 아 감사합니다 하고 말면되지
칭찬해주면 넙죽 받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러면됩니다......그런거 못하겠으면 그냥 불편함을 즐기세요. 불편함을 견디는것도 능력이더라구요.
그건 아님 ㅎ
루리웹-0340100096
그건 아님 ㅎ
고민게시판 불변의 공식 누구 한명이 특정 카테고리 고민 올리면 꼭 같은 카테고리 고민 얼마 안있다 올라옴 ㅋㅋㅋ 그리고 그 고민내용들은 평규적인 대학졸업한 이후 대한민국 사람 기준에서 그닥 고민이 될 내용도 아님. ㅋㅋㅋ 그냥 단체생활하면서 살면서 누구나 겪는 일상 트러블들이 대부분. 이 공식은 예외가 없음. 마치 아무렇지도 않다가 고민이 생긴것마냥
게시판 둘러보다 문득 생각난건 맞습니다 평소에 궁금하기도 해서 다른분의 의견이 궁금했구요
누구나 할수 있는 고민이어도, 사람에따라 그 고민의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무시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민자님의 고민은 대부분 겪는 고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나에게 한없이 착하고, 칭찬하고, 좋게 보여지는 사람에대해 함부로 편하게 대하기가 난감한 겁니다. 왜냐? 그사람은 나를 너무 존중해주기때문에, 내가 실망감을 주기가 싫고, 그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죠. 우리가 편한 친구들을 만났을때, 서로 욕하고 때리면서 편하게 놀 수 있는 이유가 그렇게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과 처음부터 그렇게 친구처럼 지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그사람의 성향이 그렇다면, 고민자님도 어느정도 맞춰주되, 상대방이 당황하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본인의 원래 성격을 보여주고, 농담도 하면서 가까워 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 성격의 장단점을 보고 우리가 어느정도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이기 힘들면 친구가 안되는것이죠. 어떤 사람과 너무 억지로 가까워 질 필요도, 억지로 멀어질 필요도 없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위로가 되네요 전 제가 자존감이 낮은편이라 유독 저만 하는 생각인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직접 물어보기도 멋해서...
칭찬해주면 넙죽 받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러면됩니다......그런거 못하겠으면 그냥 불편함을 즐기세요. 불편함을 견디는것도 능력이더라구요.
칭찬해주면 나는 그정도 까진 아닌데 하고 생각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등감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럽니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칭찬하는것 같은데 비꼬는것 같고 그러시나요? 사람이 싫은데 딱이 이유가 없을때 대부분의 이유는 열등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와 다른 모습 열심히 하는모습 잘난 모습 배교되는 모습 등등... 나 자신이 초라해 지는게 느껴지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을때 사람이 이유없이 싫어지죠 ... 칭찬 받으면 뭐 어때요 ㅋ 아 감사합니다 하고 말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