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도 무언가 하고싶은데 그게 안됌
퇴근하면 밥먹고 쉬다가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무한반복
운동하고 저녁도 해먹고 자기할일 잘하는 사람도 많은데
집만 가면 정말 방전된것처럼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주말에라도 해야지 싶은데
막상 주말되면 의욕이 싹 사라짐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마왕을 물리친 시골촌뜨기 용사 만화. manh...
- 블루아카) 히나의 아침밥시리즈 진짜 의외였던거
- 프랑스 카페 출근 3일만에 혼자 일하게 된 워...
- 유우카가 정실로 확정인.manwha
- 사회 초년생은 165만원 저축 못할 이유부터 ...
- 역병처럼 퍼지던 뜌우땨이 근황
- 블루아카)아코 그 대사 일본반응
- 뚱땡이들 가슴이 여자 가슴이랑 비슷한 이유 m...
- 블루아카)애니 카요코 발차기 이게 아니였을까
- 12억 짜리 다이아목걸이 도난 사건.jpg
- 블루아카) 선샌니~화장실~~
- NC는 안타깝기는 하지
- 내가 쪼잔한 사람은 아닌데 사무실 근처 카페 ...
- 대본에 없던 애드리브.gif
- 블루아카) 구강성교할 때 하면 좋은 팁
- 한국에서 사실상 독과점 상태인 음식
- 키 작은 여성이 오토바이 타다가 신호대기 할 ...
- 정육점 직원도 이게 왜 팔린지는 모르는 부위....
- 반쯤 실현된거 같은 뷰티풀 군바리 후속작
- 친구결혼식의 대표연설중인 수수께끼의 남자
- ??: AI의 진정한 용도는 창작이 아닐까?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니케 - D: 킬러 와이프 테스트출력
- 생라면에 혼자 한잔
- 명륜진사갈비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 극광의 프로마시스를 추구하다
- 도쿄 포포 베이커리
- 동네 빵집에서 산 빵들입니다
- The합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어른이 되면 맘껏 먹을 수 있는것
- 어른이들의 모여서 한상차림
- 카오스의 의식
- HG 휘케바인 MK-III 도색완성
-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 난 초베지터라구!!
- 피규어아츠 손오반
- 긴자 화과자 키쿠노야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현대인으로 극히 정상인겁니다. 사실 이렇게 일하면서 자기개발하는 사람이 독한거죠....
그래서 한 3년마다 퇴사하고 6개월씩 쉬어야 됨
그게 번아웃 증후군 아닌가효...
저런 거 제일 확실히 바뀌려면 여친이 있어야 함. 평일엔 여친 있어도 만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퇴근하고 통화하면 행복하고. 주말엔 같이 데이트 하고 하면 달라짐. 결국 취미가 생겨도 그냥 회사 집 회사 집 하던게 회사 집 취미 회사 집 취미 로 로테이션에 하나가 더 추가되는 것 뿐 바뀌는 건 없음.
6시반 출근, 퇴근하고 집가면 10시반.. 한시간반 운동하고 취침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오히려 즐겁게 게임하고 먹고 싶은거 먹는게 더 행복한 삶 같기도 하고..
그래서 한 3년마다 퇴사하고 6개월씩 쉬어야 됨
ㅋㅋㅋ제가 4년가까이 일하다가 퇴사햇는데 6개월 조금넘게 쉬고잇음;;;;미침
그게 좋긴한데 쉬운일이 아니죠
10년 일하면서 한달넘게 쉬어본적이 없는데..........................
그게 번아웃 증후군 아닌가효...
전 그래서 퇴근후 사무실 남아서 자기계발합니다... 집에가선 씻고 바로 자는 루트...
끝나고 바로 직장근처 혹은 집근처에 있는 운동시설을 다니세요. 일단 집에 들어가면 나가기 싫습니다. 이 루틴이면 집-회사-운동-집 반복이긴 한데 의욕은 생깁니다. 이왕이면 헬스장 말고 다같이 하는 단체운동 추천합니다. 이건 지루하지도 않고 아무생각없이 하기 좋거든요. F45, 크로스핏 이런 운동 추천합니다. 가면 내 상황에 맞게 적절한 강도로 굴려줍니다.
크로스핏은 동영상으로 보면 다들 전문가들이던데 평생 운동 해 본 적 없는 저질 체력도 가능한건가요. 저도 해 보고 싶긴 한데 그 전에 체력을 기르고 가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보반이 따로 있고 내 상태에 맞춰서 굴려주니깐 체력은 안기르고 가도 됩니다. 동영상만 보고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일단 가서 한 달이라도 질러보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조금 부담없이 기초체력 및 체중감량 하고싶다=f45 (그런데 시설이 강남권에 거의 다 있고 정말 몇군대 없습니다) 근력 및 전체적인 볼륨을 키우고 싶다=크로스핏
크핏은 영상보면 초보자 하나도 없어뵘..
복싱 강추요...
현대인으로 극히 정상인겁니다. 사실 이렇게 일하면서 자기개발하는 사람이 독한거죠....
저로썬 상상도못할일.글만읽어도 화가나고시간아깝고 속타네요(제가 그렇다는거고 글쓴분님이 이상하단뜻아님)
6시반 출근, 퇴근하고 집가면 10시반.. 한시간반 운동하고 취침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오히려 즐겁게 게임하고 먹고 싶은거 먹는게 더 행복한 삶 같기도 하고..
뭘 건설적으로 한다기 보단.. 소소하게 할일을 만들다 보면 건설적인 일도 하게되고 그럼... 저같은 경우 친구들하고 음챗하면서 원신하는게.. 매일의 퇴근 목표라 꼬박꼬박 지키려고함.. 이렇게 매일 뭔가를 하다보면... 귀차니즘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상황이 많이 없어지고... 이런저런 일들을 찾아 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소소하게 저처럼 단순하게 시작해 보세요.. 굳이 꼭 독서!@ 운동! 이런거일 필요 없음.. one step 이 중요한거임
그 피곤함 이겨내고 또 뭔가 하다보면 적응되서 할만합니다 물론 아침 출근해서 퇴근하고 집와서 밥먹고 씻었는데 오후10시고 그러면 무리지만 밥먹고 씻고 오후 8시 정도면 뭔가 해볼만하죠
대부분 님 같은 생활을 함. ㅋㅋ 여친이나 와이프라도 있어야 끌려다니면서 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
저런 거 제일 확실히 바뀌려면 여친이 있어야 함. 평일엔 여친 있어도 만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퇴근하고 통화하면 행복하고. 주말엔 같이 데이트 하고 하면 달라짐. 결국 취미가 생겨도 그냥 회사 집 회사 집 하던게 회사 집 취미 회사 집 취미 로 로테이션에 하나가 더 추가되는 것 뿐 바뀌는 건 없음.
저는 원래 테니스 좋아해서, 퇴근 후에는 테니스 칩니다 학생때는 주 6일 쳤는데, 직장 오니까 그럴 시간이 없더군요. 그래도 요새는 퇴근 후에 조금씩이라도 치니까, 스트레스는 덜 받네요 퇴근 후에 집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으니,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시고, 집에 들어가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집에 가면 방전이 되는 건 대부분 똑같으니,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자기 개발(공부나 운동)할 것들 밖에서 다 하고 저녁까지 사먹고, 집에 들아가서는 쉬시면 될 듯.
저도 퇴근후에 매일 자기개발 중인데 집에 들어가면 방전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집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자기개발을 다 하고 집에 들어가면 샤워하고 컴퓨터 조금 하다가 곯아떨어집니다..
관심사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연예나 동아리 같은 사람과의 관계가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게 힘들죠. 평소 해보고 싶었던걸 생각하시고 집 밖으로 나가 하나하나 실천해 보세요. 축구를 해보고 싶다 -> 지역 축구동아리를 알아본다. -> 연락해서 들어간다. -> 축구화를 사러간다. -> 동아리 형이랑 친해진다. -> 여자를 소개 받는다. 만화책을 보고 싶다 -> 어떤 만화가 재밌는지 알아본다. -> 만화방에 간다. 서점에 가서 산다. -> 집에서 귤까먹으며 읽는다. -> 같은 작가 만화책을 찾아본다. 낚시를 해보고 싶다. -> 낚시 카페에 가입한다. -> 글을 읽어 정보를 모은다. -> 낚시용품을 사러간다, 모임에 나간다. -> 낚시로 인해 여행의 즐거움도 배운다. 일단 생각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절대 집에서 뭘 하려하면 귀찮고 유튜브 좀 보다가 밥먹고 잡니다. 일단 나가세요. 관심사가 많아지고 반복되면 나중엔 일하다가도 생각납니다. 그런 생활은 정말 즐거워요.
보통다 그렇게 살아요.. 남은 에너지가 있어야 퇴근후 뭘하죠.. 어설프게 뭘 시작하면 더 피곤함.. 주말에는 푹쉬는게 답임.. 휴식+취미 가 되는 걸 찾아보세요.. 영화나 음악이나 이런쪽으로.. 특히 몸쓰는 직업이면 운동은 힝듬.. (여파가 장난아님 쉬기전날에는 가능하긴함)
퇴근후엔 게임이죠.
뭔가 계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6시 일어나서 6시 20분 출근 회사까지 60키로 자가용이용 이동 7시 30분 도착 차에서 좀쉬다 8시 사무실 올라가서 6시퇴근 집까지 60키로 .....차너무 밀려서 최근 회사근처에서 7시반까지 헬스하고 집으로 퇴근 집에가서 옷갈아입으면 얼추 9시 애들이랑 조금 놀고 10시부터 12시 티비또는 게임조금하고 취침(평일 로테이션)주말 가족들이랑 시간보내기 6시 일어나버릇하니 늦잠도9시이상까지도 못자겠더란 ㅎㅎ
퇴근하고 집에가지말고 취미생활해보세요. 저도 집에가면 직장에 있는거 진짜 하나도 생각 안하려고 하고 집에만 오면 그냥 컴터 앞에서 게임좀 하다가 밥먹고 자는게 습관인데 집에 안오면 뭐든 다 하거든요? 직장생활 20년째이지만 퇴근후에 집에오는길에 헬스장가고 최근 몇년전부터는 싸이클에 빠져서 출퇴근 싸이클로하고 날 밝으면 퇴근후에 1~2시간 싸이클 타고 집에옵니다. 체력은 알아서 방전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