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아이패드 프로4세대 배터리 교체 질문좀...

[레드망토차차]

2020년 출시 되자마자 구매했으니 이제 4년 정도 됐는데요.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는거같아서 사설 이용해서

교체해볼까 하는데요.

배터리 성능 확인해보면 90퍼 정도 인데...

4년 이상 지났으니 성능을 떠나서 배터리 교체해야 좋을까요?

혹시나 한다면 사설로 할까 하는데 교체 비용은 어느정도 될까요?

[키야아루]

http://itlime.co.kr/

여기 게시판에 물어보세요.
나름 평이 좋은 곳 같더라구요.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일단 갠적으로 90%면 아직은 교체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아마 공식 수리 업체에서도 얘기 해줄텐데
보통 80~83% 정도까지 효율이 떨어져야 교체 하는 의미 있다고 말 해줄 거에요.
90% 언저리면 교체 해봐야 큰 차이 못느끼는 수준이라 가끔 교체 했는데 왜 배터리가 변화가 없냐고 클레임 들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아예 고지 해주고 진짜 수리 할 건지 물어본다고 하더라구요

[有里湊]

사설은 하지마세요.. 액정 멀쩡하면 그냥 쓰다가 80퍼 이하면 공식서 18만원만 내면 풀 교체 해주는데 굳이 사설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액정에 이상 생겨서 공식서는 받지 못한경우에나 사설가는거고 액정 멀쩡하고 90퍼면 그냥 계속 쓰는게 더 나아요

[레드망토차차]

댓글 감사합니다.!!!

[루리웹-6042686730]

아이패드는 배터리교체를 리퍼로 처리하기땜에 그게 양품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서
본인 물건이 양품이다 싶으면 배터리만 딱 갈기위해 사설을 찾는게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잘하는 사설을 스스로 구별할수있어야함 이분야도 양아치가 많아서
그리고 배터리가 빨리 다는거같다 라는 체감은 결국 본인의 착각이거나 os구조적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봄

[prisoner88]

공식 아패 배터리 수리(=리퍼)는 진단을 통해서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 즉 79%이하로 떠야만 해줍니다. 기준치 이상이면 아예 안 받아줘요. 추측컨대 열어서 부품교체를 하는게 아니라 통채로 리퍼비쉬 제품을 제공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이 기준치 이상인데도 그냥 배터리 수리비만 내고 리퍼를 날먹하는걸 막으려는 쪼잔한 정책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여간 79%까지 떨어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90%이상으로 뜬다면 그냥 사설수리 안 하고 쓰겠습니다.

[확산밀리언 효성♥]

90이면 아직 쓸만합니다
그냥 쓰시거나 당근 하시고 새로 사시는 방법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