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업데이트는 좀 기네요
일단 주인공은 주먹왕 랄프 세계에서 이래저래 하트리스와 싸우고
바넬로피의 말괄량이 짓도 나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과거로 날아온 말리피센트와 의문의 그림자와의 대화가 나옵니다
그 그림자가 말리피센트에게 미래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화가 나오네요
그 그림자가 루슈(시그발)가 아닐까 합니다
킹덤하츠 리코디드에서 말리피센트가 미래를 점치는 예언서를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예언서를 알게 되는 계기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후 장면이 바뀌어서
단델라이온 리더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브레인 (모자 쓴 케릭터)이 열심히 뭘 조사하더니
뭔가 알아냈다면서 에페메라를 불러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은 예언서를 본인이 가지고 있는데, 원래 예언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인물이 따로 있었다는걸 알아냈다는 내용입니다
그 인물이 바로 라리엄(현재의 말루샤) 의 여동생인 스트렐리치아 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
그리고 스트렐리치아에서 브레인으로 예언서 맡을 사람을 바꾼게 다름아닌 아바 였다고 합니다.
스트렐리치아의 죽음이 아바와 관련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레인은 아마 아바의 의지대로 예언서 맡을 사람을 바꾼거느아닐거다 라고 에메페라에게 얘기합니다.
그러고서 장면이 스쿨드와 벤투스로 바뀝니다
둘이 데이터 세계에 있는동안에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 스폐셜 같은 연출)
온 세계에 눈이 오게 되어 눈사람이나 만들자고 하는데
갑자기 브레인이 데리고 있던 치리시가 등장하고 둘에게 할말 있다고 하면서 스토리가 끝나네요
근데 말투로 보니 이 브레인이 댈구 있던 치리시가 킹하3의 치리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측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