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스탯 노가다 글 올린 후 테라-제아노트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바니타스는 노가다 전에 잡은거라서 영상이 없네요.)
풀 스텟 노가다 뛴건 아니고 적당히 뛰고 잡았습니다.
<올 프로코드 적용 후 스탯>
- 공격력 92
- 마법력 67
- 방어력 35
생각했던 대로 딜 자체가 쎄다보니 복합 패턴인 3페이즈까지 가지 않고 잡아버리고 완전 대만족이네요!!!
(하지만 패턴보고 손 익힌다고 또 5시간 동안 헤딩한건 비밀.....이지만.. 바니타스 10시간에 비하면야...)
똥손이 저에게도 이제 진엔딩의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습니다. +_+
포기 했던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ㅎ
(이렇게 깨라고 만든 게임이 아닐텐데...)
패턴 파훼하시는거 보면 사실 굳이 도핑 안하셨더라도 깨셨을거 같은데요 ㅋㅋ 점수도 여유 많으신편이라 사실 앵간한 코드 다 풀고도 트로피는 획득하실거 같아요
아니예요 ㅠ_ㅠ 딜이 약하면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고 그러면 손이 따라가질 못하더라고요.. 특히 대부분 보스들은 패턴 바뀌니깐 마지막 패턴들에서는 대부분 2개 패턴을 합쳐서 때리니 도지히 깨기가... ㅠ_ㅠ 또 뭐라고 해야하지? 플스2 킹덤하츠 1때부터 레벨빨로 데미지 팍팍 들어가는 재미로 하다보니 딜이 약하면 뭔가.. 재미가 떨어져서 저에게는 이 방법이 최선인 것 같아요 ㅎㅎㅎ
같은 아저씨로 동감합니다 형님. 전 회차하기 싫어서 그냥 트로피는 포기햇는데요 크리티컬 진행하던건 끝내고 싶어서 스토리 끝내고 그대로 리미트컷까지 하다가 어깨, 목 담오고 죽을뻔 햇습니다.저도 유튜브 보면서 거의 패턴을 외우고 들어가도 손이 반응을 못합니다. 막 2줄정도까지 잘 패놓고도 피지컬 한계가 와서 쳐맞아 죽기만 몇번을 했는지... 하필 DLC나오기 전에 하던거 이어서 하느라 코드는 다른 회차 돌려야해서 더는 플레이하기 지겨워서 접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원거리 캐릭에 약해서 다들 쉽다는 시그발한테 3시간정도 때려 박았고 사익스 5시간 날린거 빼면 거의 10트안에 잡은거 같네요. 이것도 다 유튜브로 아예 패턴을 싹다 외워서 가능했던거지만...
헉.. 저 이제 사익스.. 깨려고 하는데.. 많이 어려운가요? 저는 유튜브는 최대한 안보고 깨고있긴한데요. 대체 딜타이밍 나올 것 같은데 왜 어떨 때는 딜 들어가고 어떨때는 안되는거지? 하는 부분만 찾아보는 지라 더 힘들게 깨고 있는 것 같네요 ㅠㅠ 피지컬 한계... 정말 공감합니다 ㅠ_ㅠ 특히나 딱 보이는 패턴이 아니고 랜덤으로 방향 지정나오는 것들은.. 하아... 거의 운빨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스텟 작업 하시는데 얼마나 걸렸나요? ㅎ 저도 공격 방어만 작업해서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리스크 브레이커만 따면 되는데
저도 아직 풀스탯은 아닌데요. 제 스탯 정도면 한 2일~4일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플레이 해보니 공격,마법,방어 풀강하면 너무 쉬워질 것 같아서 어느 정도만 하고 마무리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