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음악은 훌룡합니다.
게다가 플스 2시절의 킹덤하츠 1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리듬겜으로서의 완성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점프 노트의 경우 눈으로 보고 맞추려고 하면 좀 타이밍이 애매해서 리듬타고 해야 잘맞더군요.
본래 리듬겜을 좀 하던 사람이라 난이도를 프라우드로 해도 막 어렵지는 않았네요...
심지어 난이도를 높여야 재미있는....
다만 좀 아쉬운게
정작 킹덤하츠의 주제가인 Hikari나 Passion은 영문 버전을 수록해 놓고
디즈니 음악들은 일음을 수록했더군요 ㅡㅡ
반대로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A whole new world와 Let it go는 괴로웠다...
막판 배경도 참 이뻤고... 킹덤하츠는 배경이 참 이쁜거 같아요 ㅇㅅㅇ
파판 리듬 시어터라는지 드퀘라든지 스쿠에니가 자꾸 자사 프렌차이즈를 모아서 리듬겜 만드는 거 너무 좋습니다.
그럼 모두 즐겜 하세요~
히카루 곡은 킹하3때도 영어였는데 이유가 있는듯해요ㅠ 태고의 달인의 경우도 렛잇고 일음이었어서 저작권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듯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소감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