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프카2, 아세토 세가지를 모두 돌려가며 해보고 있는데, 계속 해보니 손맛(?)은 프카2가 제일 좋네요. 포르자는 아케이드 같고, 아세토는 좀더 시뮬쪽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플레이를 해봐야 하는건지.. 당분간은 프카2로 계속 달릴 생각입니다. 휠은 T500RS입니다.
프카2가 오버스티어가 잘나오고 슬라이드 느낌이 확실히 아세토코르사에 비해서 약간 비현실적인 느낌입니다. 저는 아세토보단 프카2가 더 재미있네요
아세토는 두 바퀴로 가는 레일로드 시뮬의 느낌이고 프카2는 네 바퀴가 지면과 들락날락하는 느낌이죠. 딱 붙어달리는 무게감이 좋다면 아세토겠고 세밀한 타이어 접지 느낌이 좋다면 프카2가 나은 선택일 겁니다.